[로펌 zip중탐구] '뷰맛집'에 '앱주문'까지…카페로 변신한 로펌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대다수 직장인에게 점심식사 후 즐기는 커피 한 잔은 팍팍한 회사생활을 지탱하는 해방구로 통한다. 이는 각종 소송을 지휘하는 변호사들도 예외는 아닐 터. 대형로펌들은 소속 변호사들의 능률 향상 혹은 경쟁 로펌과의 차별화 차원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카페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3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촌의 사내카페 '여율'은 다른 로펌의 부러움을 사는 공간으로 회자된다. 파르나스타워 39층에 자리잡은 여율은 테헤란로뷰, 봉은사뷰, 한강뷰 등 서울 시내 전역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이른바 '뷰맛집'으로도 불린다. 카페 여율은 율촌 창립자인 우창록 명예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우 명예회장이 십 수년 전 해외컨퍼런스 참석차 뉴질랜드의 한 로펌을 방문했을 당시 해당 로펌에서 가장 높고 전망 좋은 층을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이다. 율촌은 이를 벤치마킹해 2015년 섬유센터빌딩 사..
"저러다 욕먹겠네" 기아 노조, 업계 최고 수준에도 인상 요구기아 노조, 정년 연장 요구경조금 대폭 인상 제안직원 평균 연봉 업계 최고 수준 기아 노조 단체 협약 요구 기아 생산라인 예시 - 출처 : 기아 기아 노동조합이 정년 연장과 함께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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