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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공계 인기 시들?…우수인재 이탈 ‘지속’[이공계 인력난①] #. 지역에 한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학 중인 김모 씨(22)는 대학원 진학 후 연구직과 기업 취업을 놓고 고민 중이다. 연구직과 일반 기업 모두 석박사 졸업생 연봉을 더 높게 책정하기 때문이다. 과거엔 과학고-과기원 코스를 밟으면 대학원 졸업 후 연구직 또는 교수로 이어지는 게 당연했지만, 요샌 취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은 분위기라고 김모 씨는 설명했다. 게다가 과기원 재학 중 의대에 가기 위해 반수, 재수를 하는 이들도 상당하고 했다. 김모 씨는 “과학고 재학 시 추후 이공계에 종사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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