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썰다…” 중식대가 신계숙이 겪은 사고는 위험천만했는데, 깨달음도 결코 가볍지 않았다누구에게나 서툴렀던 시절은 있다. 그건 중식대가 신계숙도 마찬가지였다. 올챙이 시절 요리 중 겪은 사고는 후유증을 갖게 만들었지만, 그는 ‘단단한 맷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중식요리사 신계숙과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계숙은 서툴렀던 시절에 대해 “8년 동안 누룽지만 튀겼다. 경험이 있었으면 기름에 가까이 가서 넣었을텐데 무서우니까 튀김 재료를 던졌다. 기름이 튀어 오르니까 팔이 기름에 데어서 포도송이처럼 부풀어 올랐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박원
법의학자 김문영이 밝힌 ‘직업병’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드는데, 꼭 나쁜 건 아니었다김문영 교수가 법의학자를 하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고백했다. 바로 ‘언제 어디서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매일 삶과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10년 만에 만든 유일한 제자로도 알려진 김문영 교수. 원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다니고 있었다는 그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죽음을 마무리
아빠는 어디가_직업병 버전아빠는 어디가_직업병 버전
한가인 "♥연정훈, 나보고 꼴 보기 싫다더라"…직업병 뭐길래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직업병에 대한 남편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MC 신동엽, 한가인이 7년 간 공연해온 마술 극장 이사를 준비 중인 18년차 마술사 고두영과 12년차 마술사 와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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