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지휘 침묵' 최상목 대행이 첫 국무회의서 강조한 것: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다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한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에서 국무위원들이 중심을 잡고 소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각 국무위원은 소관 분야의 '권한대행'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진력해 주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최 대행은 특히 “정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 모든 부처는 민생 회복에 필요한 사업의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하고, 내수 회복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
전 국민 분노 폭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 충격적 반전 드러났다인천소방부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방재실에서 화재 수신기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한 결과, 아파트 관계자에 의해 특정 밸브 작동이 중단된 점이 확인되었다. 즉,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 작동의 중요 역할을 하는 밸브를 정지시키는 버튼이 눌린 것이다.
[의료대란] 고발된 복지·교육부 장차관…처벌 가능성은?아시아투데이 임상혁·김채연 기자 = 의료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이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관련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다만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으론 처벌까지 이어지긴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의료계 "정부, 계속 말 바꿔…수사 통해 밝혀내야"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7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 5명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날 이 변호사는 공수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부터 회의록을 만들지 않았다면 작성의무 위반이자 직무유기죄에 해당하고, 은닉을 시도했다면 별도로 가중 처벌 조항인 공공기록물 은닉죄, 폐기했다면 폐기죄에 해당한다"며 "나아가 형법상 공용 서류 무효죄에도 해당하는 중대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복지부와 교육부는 회의록 유무에 대..
당신을 위한 인기글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1
두들겨 맞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 우파메카노는 실수 투성이-김민재는 빌드업 능력 부족
스포츠
2
“당신을 멘토로 데려온 게 아닙니다…당신이 다시 위대해지길 바랍니다” ML 262승·42세 레전드에게 레전드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