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국회의장·與상임위원장 싸잡아 비판...“고의로 회의 안 열어 직권남용”【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직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싸잡아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사실상 회의를 고의로 열지 않아 정부를 비판하거나 문제제기할 수 있는 권리, 법안처리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건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했다.홍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이런 반복적인 태도가 점점 상임위원장을, 과연 이 사람들에게 한 석이라도 주는 게 맞느냐 고민하게 만든다”며 “국민도 동일한 기준으로 볼 것 같다”고 말
'미투' 서지현 전 검사, 안태근·국가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종합)검찰 조사단 "성추행은 사실" 결론에도…시효 지나 처벌·배상 좌절 '미투' 서지현 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국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서지현 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
“니가 뭐 대통령이야?” 신호 통제까지 한 관용차, 그 안엔 ‘이 사람’이 있었다최근 한 경찰 관용차가 퇴근하는 길에 따라 경찰들이 배치, 교통 신호 및 주행 차량을 통제하여 길을 텄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관용차에 탄 사람은 경찰청장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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