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식] 순창군, 국회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外발효식품 고장인 순창군이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직거래 판로를 넓히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순창군과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4 순창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장터’가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순창을 대표하는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 된장을 비롯해 다양한 장류제품과 절임류를 선보였다. 특히 가을 제철을 맞아 출시된 옥광밤은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순창군 동계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
부여군의회, 서울 봉은사 직거래장터 판매 홍보[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1230주년 봉은사 개산대재 전통문화축제’의 일환인 도농 상생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7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과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도 함께 했다.부여군에서는 굿뜨래 사용승인 조직을 포함한 3개 단체가 참여해, 부여 10품 중 제철 농산물인 밤, 멜론, 표고, 애호박, 오이 등 1
예보, 농어가 및 사회적기업 지원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차장에서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농·어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장터에는 예보 연수원(충주), 결연마을(보령) 소재 농어가 11곳과 및 사회적기업 1곳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직거래장터는 2015년부터 개시해 작년말까지 24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매출액은 약 4억7000만원에 달한다. 예보는 이중 3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장터에는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보증보험, 한국자금중개, 시설관리공단 등 인접기관 직원을 포함한 외부인도 많이 방문해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이번 장터가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장성군 소식] 장성군, 서울 조계사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外전남 장성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협광역연합사업단이 함께 선보인 40여 종의 농특산물이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장터 방문객에게 장성군 자체 브랜드 ‘365생 프리미엄 쌀’과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 열리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강노 센터장, 농협장성군지부 나문선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