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뒤이어... '한국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이끈다 (+정체)김상식 전 전북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2026년까지 2년 계약이며, 박항서 감독의 영향도 크다.
김민재 스승 자리 진짜 인기 없네…나겔스만·지단·데 제르비 모두 거절 "랑닉 유력"[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현재로선 랄프 랑닉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독일 매체 'TZ'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 찾기 작업은 최근 몇 주 동안 진행됐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제 모든 것이 랑닉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랑닉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바이에른 뮌헨 대표팀을 맡는 것에만 동의하면 된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지
류중일 감독, 프리미어12까지 韓 야구대표팀 지휘봉 잡는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류중일 감독(60)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프리미어12까지 한국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류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어 금메달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 달 17~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연습 경기부터 대표팀을 지휘할 류 감독은 "지난해 세대교체를 통해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O는 그동안 류 감독을 보좌해온 최일언·류지현 코치를 각각 대표팀 투타 부문 전담 코치로 선임한데 이어, 다음..
KBO 80년대생 사령탑 첫 등장…세대교체 알린 KIA 이범호 감독1981년생 이범호 신임 감독, 팀 최고참 최형우보다 두 살 많아 인사말하는 이범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한국프로야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유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
경남 지휘봉 잡은 박동혁 감독 "공격 축구로 1부 승격 도전"박동혁 감독 [경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에서 경남FC로 옮겨간 박동혁(44) 감독은 '공격 축구'로 경남을 1부 무대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 감독은 8일 구단을 통해
바르셀로나 우승 이끌었던 베너블스 감독, 80세로 별세바르사·토트넘·잉글랜드 대표팀 등 지휘 80세로 별세한 테리 베너블스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84-1985시즌 '거함' 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지휘했던 테리 베너블스(잉글랜드) 전 감독
이재성의 마인츠, 스벤손 감독과 결별…리그 최하위 머물러[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의 보 스벤손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마인츠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벤손은 더 이상 마인츠의 감독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마인츠는 "크리스티안 하이델 회장과 마르틴 슈미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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