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토정보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서 지적측량 대상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서 지적측량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17일 열렸으며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서울시 연합팀(서울시, 성동구, 종로구, 구로구)은 3회에 걸친 실전훈련을 통해 측량 역량을 쌓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시는 25개 서울시 자치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지적측량 아카데미를 실시해 분할측량 등 검사측량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구와 협업하여 서울연합팀을 구성, 추가 실전훈련을 통하여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선진적 지적측량 제도를 도입해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는 국토교통부와 관련 기관과 협력해 3차원 입체지적, 지적건축물 현황측량 확..
국토부, 지적측량·드론측량 통합 경진대회 16일 개최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행사는 올해부터 지적측량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행사로 열린다.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3개 분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행사는 올해부터 지적측량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행사로 열린다.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3개 분
지적측량·드론측량 통합 첫 경진대회 16일 개최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부터 지적측량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가 통합 개최된다. 지적측량은 토지의 등록 단위인 필지를 구획하고 경계를 정확히 설정해 토지에 대한 물권(소유권)이 미치는 한계를 정하기 위한 측량 방법이다. 드론측량은 드론 신기술을 지적측량에 적용해 원격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측량하는 기술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충남 공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LX공사 및 민간업계 종사자, 대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지적측량 부문에선 현장의 건축물 및 토지경계를 확인하는 측량성과의 정확성·신속성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평가한다. 드론측량 부문에선 드론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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