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3만여명 지원…'경쟁률 19.58:1'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만1663명이 지원해 1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지원자(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7.37대 1에서 증가한 13.07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학과 28대 1, 경영학부 25.67대 1로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은 13.92대 1로 전년도 12.64대 1에 비해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28.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창의인재전형(서류형)은 13.18대 1로 전년도 11.2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으며, 생명시스템학부가 2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
의대 증원에 수능 응시 'N수생' 폭발…21년만에 최다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 지원한 졸업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의대를 꿈꾸는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수능에서 상위권 고3학생과 N수생의 경쟁구도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접수한 '사탐런' 학생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험생 총 52만2670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이 34만777명(65.2%), 졸업생이 16만1784명(31%),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109명(3.8%)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50만4588명)과 비교해 전체 지원자는 3.6% 늘었다. 재학생은 4.3%, 졸업생은 1.3%, 검정고시 등은 10.5% 각각 증가했다. 졸업생보다 재학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졸업생 비중은 1년 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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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3곳과 함께 통합 채용 실시위메이드플레이가 23일(화), 자회사 플레이링스, 플레이토즈, 플레이매치컬과 함께 통합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은 위메이드플레이와 자회사 3곳의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신작 개발에 따라 개발 전 부문과 마케팅, 광고 사업 등 4개사 4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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