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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 Archives - 뉴스벨

#지옥2 (11 Posts)

  • '지옥2'·'베놈' 다 꺾었다…OTT 전체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정체 tvN 드라마 '정년이'가 11월 첫 주 OTT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국극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시청률이 급상승 중이다.
  • “대작이다. 난 정말 광팬” 봉준호가 극찬한 넷플릭스 신작, 그런데 여론은… '글쎄' (+작품 정체)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지옥2'가 첫 주 170만 뷰로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넷플릭스 톱10 1위를 유지 중이다.
  • 박성훈 연상케한 넷플릭스 '지옥2' 화살촉 리더 바람개비 정체는 '신예 조동인'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지옥 시즌2’에서 가장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는 단연 조동인이었다. 지난 25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가 3년 만에 공개됐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부, 화살촉, 소도 간의 세력 전쟁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지난 시즌에 비해 보다 확장된 K-디스토피아를 표현냈다. ▲박성훈 연상케한 넷플릭스 '지옥2' 화살촉 리더 바람개비 정체는 '신예 조동인'/저스트엔터테인먼트 이렇듯 ‘지옥 시즌2’는 정진수와 박정자의 부활만큼이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시즌 1에서 새진리회와 정진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이었던 화살촉이 새진리회와 대립을 시작하며 존재감이 더욱 커졌고, 이에 화살촉의 리더 바람개비는 화살촉의 광기에 불을 지피는 것은 물론 부활한 정진수를 본격적으로 도우며 서사를 완성시켰다. 짙은 분장을 뚫고 나오는 살벌함과 광기 어림이 극의 분위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했고 시종일관 긴장감을 부여했다. 이러한 바람개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낸 배우가 바로 조동인이다. 조동인은 헝클어진 머리와 살기 넘치는 과감한 분장으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햇살반 선생님(문근영)이 고지를 받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며 지지자들을 선동했고, 바람개비는 이를 실시간 중계하며 화살촉의 광기를 주도했다. ▲박성훈 연상케한 넷플릭스 '지옥2' 화살촉 리더 바람개비 정체는 '신예 조동인'/넷플릭스 또한 박정자를 만나기 위해 바람개비를 찾아온 정진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화살촉 세력을 움직이는 등 정부까지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화살촉의 리더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조동인은 2012년 영화 ‘부러진 화살’로 데뷔, 2014년 영화 ‘스톤’으로 제9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7년 영화 ‘공채사원’으로 제 34회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에서 먼저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웰메이드 드라마 ‘하이에나’, ‘카이로스’, ‘아다마스’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조동인은 2024년 티빙 ‘피라미드 게임’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그리고 이번 ‘지옥 시즌2’까지 굵직한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훈 연상케한 넷플릭스 '지옥2' 화살촉 리더 바람개비 정체는 '신예 조동인'/넷플릭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를 연기했던 조동인은 ‘지옥 시즌2’에서 역시 화살촉 리더 바람개비를 본인의 색깔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특한 제스처와 분위기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바람개비를 연기한 배우는 언뜻 ‘더 글로리’ 배우 박성훈을 연상케 하기도 했지만, 뭔가 달랐다. 이에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했고, 조동인의 지난 필모그래피는 그의 미친 연기력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조동인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유려한 호흡으로 극의 흐름을 이어갔고 한 방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에너지를 폭발시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살 떨리는 열연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보여준 조동인. 조동인의 이름을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알리며 보석 같은 배우의 발견을 이끈 조동인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 한편, 조동인이 출연한 ‘지옥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주말 '대흥행' 예고된 넷플릭스 작품… 전작은 10일 만에 터졌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가 이번 주말 공개된다. 확장된 세계관, 강렬한 캐릭터, 진화한 프로덕션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 '지옥2' 공개시간 몇 시… 이번 시리즈는 몇부작? 넷플릭스 '지옥2'가 25일 공개된다. 이번 시즌은 6부작으로, 부활과 혼란을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팬들의 기대가 크다.
  • 오늘(25일) 지옥2 개봉일, 문근영 희귀병 완치 후 리즈 시절 미모 소환 문근영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하며 리즈 시절 미모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지옥2' 홍보에 나서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 너무나도 충격적인 모습에 “스태프들도 못 알아보게 바뀌었다”는 국민 여동생 배우 배우 문근영, ‘지옥2’로 파격 변신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의 작품 복귀이자 ... 더 보기
  • 더욱 심오해진 '지옥2' 세계관, 속편 리스크 뛰어넘을 수 있을까 [TD현장 종합] 지옥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더욱 심오한 메시지를 던지는 ‘지옥’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옥2’가 속편 리스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이하 ‘지옥2’)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갑작스런 지옥행 고지로 인해 생긴 사회적 혼란을 다룬 시즌1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정진수 박정자의 부활로 더욱 혼란스워진 세상을 배경으로 더욱 깊어진 메시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 1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집필과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규석 작가 역시 각본에 참여해 ‘지옥’의 독보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시즌1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시즌2에서는 부활이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린 사람들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의 의지를 가지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규석 작가는 시즌2를 집필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시즌1에서는 압도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세계관이 급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정부는 힘을 잃고 새진리회는 관료화되고 화살촉은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규석 작가는 “시즌 1, 2를 하면서 시즌1은 압도적인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시즌1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서 시즌2까지 오게 됐다. 다만 한 번 놀라게 한 것을 또 놀라게 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그 기반 위에서 더 심화된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고 그것을 선사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지만 즐겁게 작업했다”고 했다. 연상호 감독은 속편 리스크에 대해 “지옥 사자가 갑자기 등장하고 고지를 한다는 신기한 설정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그 끝이 부활이라는 더 신기한 화두를 던지면서 끝이 났기 때문에 시즌2를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 기대가 컸던 것 같다. 시즌1의 동어반복을 하려고 시즌2를 한 건 아니다. 작품을 할 때 제가 영감을 받는 건 제가 살아가는 사회다. 시즌2는 시즌1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드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야기가 같은 방향에서 맴도는 게 아니라 새로운 방향으로 가게끔 노력을 했다. 시즌2 막바지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 세계관은 뭔가 생물적으로 무언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게 매력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시즌1에 이어 소도의 리더인 민혜진 역을 맡아 시즌1과 2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성철과 김신록은 각각 지옥에서 돌아온 부활자 정진수, 박정자를 연기한다. 문소리는 박정자를 이용해 새로운 교리를 만들고자 하는 정무수석 이수경 역을 맡았다. 임성재는 정진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하는 천세형으로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했다. 문근영은 화살촉의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민혜진을 연기한 김현주는 “(시즌1에서 살아남은) 아이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저는 처음 봤을 때 민혜진이 변질된 캐릭터처럼 보일까 봐 염려했다.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민혜진이 자기의 신념을 지킨다. 그래서 이해하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의 하차로 시즌2부터 교체투입 된 김성철은 “지옥이라는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지옥2’에서 구현을 했다. 시청자들이 제가 느낀 걸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그 감정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공포감에 짓눌려 있었던 인물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했다. 부활하고 나서 정진수의 모습들은 어딘가에 눌려있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무언가에 쫓기면서 공포스러운 눈빛들을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시즌1에 정진수의 과거가 잘 드러나 있지 않나. 이 인물이 새진리회와 교리를 만들고 의장으로서 활동하는 모습과 속내가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과연 지옥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지, 그걸 경험하면 어떨지에 대해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김신록은 “시즌2의 박정자는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지옥을 체험하고 있는 인물인 것 같다. 선지자처럼 보이지 않기를 바랐다. 이 사람의 추동이나 욕망을 발견할 수 있을지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미팅할 때 감독님이 PT를 해주셨다. 그날 뒤풀이에서 감독님에게 박정자가 어떻게 연기를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과감하게 해도 된다고 하셨다. 꽤 긴 시간 동안 아무 사인이 없더라. 한참만에 오케이 하시고 지나갔다. 나중에 물어보니 모니터 앞이 술렁였다고 하더라. 믿고 해도 된다고 해서 저에게 신뢰를 보여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컷 하고 나서 너무 과감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김신록 배우가 럭키비키하신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믿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모종의 이유로 부활한 정진수 의장을 목격하는 목격자 역할이다. 이 사건이 시작되는 지점을 맡아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정진수에 대한 복수심을 갖고 있는 인물인데 자의 반 타의 반 그와 동행하는 인물이다. 그 과정을 표정으로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감독님이 던져주신 설정들이 있다. 그런 설정들이 더 위선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는 자연친화적이지만 속은 선의로 가득한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지옥2’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화살촉의 햇살반 선생을 연기한 문근영은 기괴한 변장과 강렬한 연기로 예고편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문근영은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어쩌다가 종교에 깊게 몰입하게 되면서 화살촉이라는 집단에 선동가라는 자리까지 올라가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연기한 햇살반 선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문근영은 데뷔 이래 역대급 변신에 대해 “저도 저를 몰라 볼 정도로 분장을 많이 했다”면서 “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의가 있었다. 그게 늘 제 마음대로 주어지지 않다 보니까 늘 고팠다. 연상호 감독님께서 떡하니 매력적인 캐릭터를 저에게 주셔서 신났다. 신나게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했다. 또한 문근영은 문근영은 “햇살반 선생에 대한 서사가 조금 나오기는 하다. 그런데 신이 많지 않다 보니까 각 신마다 어떻게 이 여자가 변해가는지 잘 변곡점을 찍으면서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장이나 의상들이 저에게 도움을 준 점이 많다. 그 힘으로 열심히 놀아봤던 것 같다.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디렉션을 주신대로 잘 수행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분장했을 때 다들 놀라셨다. 저도 나름 액션이 있어서 제가 그 분장을 하면 스턴트 해주시는 분도 똑같이 분장을 했다. 근데 분장을 알아볼 수 없게 하니까 스태프들이 많이 헷갈려하셨다. 저를 앞에 두고도 절 데려 와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지옥2’는 2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무속인 만나 굿 배웠다? 갑작스러운 소식 전한 여배우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신록이 그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번 방송은 '이제, 곧 맵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이은미, 김주령, 있지(ITZY)의 유나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하차 후 심상치 않은 '지옥 시즌2' 캐스팅 상황 (+라인업)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 깜짝 출연을 알린 배우가 있다. 문소리가 주인공이다. 문소리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8일 “문소리가 ‘지옥2’에 특별출연한다”면서 “자세한 분량 및 역할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문소리가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 씨제스 스튜디오 네이버 포스트 지난 2021년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서 사람들이 지옥행 […]
  • “배우 교체 완료…” 유아인 빠진 넷플릭스 '지옥 2', 드디어 공개됐다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드라마 ‘지옥 시즌 2’ 메이킹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 ‘지옥 시즌 1’ / 이하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지난 4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옥 시즌 2’ 제작을 맡은 연상호 감독, 배우 김현주, 김신록, 문근영, 임성재 등이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유아인 대신 투입된 배우 김성철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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