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스타트업이 관광상품 만든 이유…'발효미식'으로 지역 살린다전통주 스타트업이 '발효미식'을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의술을 빚는 문화를 체험하도록 해 막걸리의 글로벌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성수주조장에 따르면 지난 7~8일 전라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외국인 15명을 대상으로 '2024 테이스트 오브 전북 발효미식여행'(이하 발효미식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첫 행사는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객했다. 미국, 인도, 러시아. 필리핀, 칠레,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가나,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남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유인촌 장관 '로컬100 알리기' 청년 직원과 동해 기차여행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강원 동해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 자원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기차를 타고 동해시를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에도 로컬100을 알리고자 밀양으로 기차여행을 한 바 있다. 이번 일정에서 유 장관은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한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다. 지난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품은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무릉별유천지에서는 8일부터 16일간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또 유 장관은 무릉계곡과 국가무형유산인 삼화사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 도깨비골스카이밸리도 찾는다. 무릉계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호암소,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이 있는 명소다. 역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묵호항..
문화예술 지원 나선 담배업계…"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담배업계가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저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0일 KT&G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 홍대는 오는 15일까지 '2024 상상 두드림'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이, 성별, 개인 혹은 단체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프로젝트 제안서를 상상마당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팀)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발표되며, 상상마당 홍대 라운지 공간 대관 및 전시, 홍보 등 관련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상상 두드림은 장르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은 독창적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가에게는 예술적 상상을 자유롭게 실현하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대중에게는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한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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