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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 Archives - 뉴스벨

#지역은행 (6 Posts)

  • DGB금융그룹, 새로운 CI 선포…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 출발에 발맞춰 '그룹 NEW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이뤄진 해당 행사엔 지역민 및 임직원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철호 금감원 대구경북지원장, 박윤경 대구상의회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디지털 접근성,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갖춘 지역은행의 장점을 발휘해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기업고객을 위한 관계형 금융 확대 및 전국 점포망 구축 △개..
  • 32년만에 시중은행 탄생…대구은행, 전국단위 새출발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대구·경북지역을 거점으로 하던 대구은행이 영업지역을 전국단위로 확장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에 시중은행 탄생인데, 이를 통해 은행권 경쟁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은행업은 내수중심 시장인데, 이미 5대 은행이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중은행으로서 대구은행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씨티·SC제일은행에 이어 일곱 번째 시중은행이 됐다.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지난 57년간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은행으로 성장해온 대구은행은 전국 단위 은행으로 새출발하기 위해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다양..
  • 황병우 대구은행장 "57년 금융 노하우로 새바람 일으킬 것" 시중銀 탄생 32년 만 'iM뱅크'로 사명 변경 첫 거점 점포는 '원주'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행장은 16일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것"이라며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은행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이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한국씨티·SC제일은행에 이어 7번째 시중은행이 됐다. 황 행장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금융소비자, 은행업과 국가 경제에 변화를 이끌어내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대구은행은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계획이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57년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목표다. 또한 기존에 진출할 수 없었던 충청·강원·호남·제주 지역에 점포를 개설해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금융 및 전국 거점 점포와 기업금융 전문가(PRM) 제도를 활용해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첫 거점 점포를 원주 지역에 개설할 예정이다. 원주지역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해 거점 지역으로써의 입지가 유리하다는 게 대구은행의 판단이다. 또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소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접근성·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를 내세우고자 한다"며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브랜드 위상 강화 등 은행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나경원 "밥도 못 먹겠다" 하소연한 이유는…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음주 아니었다’며 ‘왜’ 그 선택을…김호중‧이광득의 ‘상식적’ 설명이 필요하다 [D:초점]
  • 고병일 광주은행장 "부동산 PF발 위기…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19일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건전성 악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우발 채무의 연쇄 부실 우려와 고물가·취업난으로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보다 높은 경제 고통 지수를 겪고 있다"고
  • 옐런 美재무장관 “연내 은행 합병소식 있을 것…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관리 가능”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올해 미 은행들의 추가 인수합병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 문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기준금리와 지난 3월 지역은
  • "美 중소은행 줄파산…1980년대 위기 때와 같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은행 위기가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중소형 지역은행에 대한 경고는 여전하다. 가파른 금리 인상 국면이 신용 경색 위험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1989년 시작된 미국 저축대부조합의 연쇄 도산 사태와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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