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수입차 왕좌의 게임…BMW, 벤츠 제쳤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가 벤츠에 빼앗겼던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한달 만에 되찾았다. 주력인 준대형 세단 5시리즈뿐만 아니라 준대형 해치백 6시리즈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3 등 다양한 모델에서 판매량이 양호한 덕분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날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240대·벤츠 5947대·테슬라 4165대·볼보 1516대·렉서스 1319대·아우디 831대·MINI 722대·토요타 701대·폭스바겐 445대·포르쉐 390대·포드 385대·랜드로버 351대·Jeep 277대·링컨 242대·혼다 235대 등의 순이었다.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2만1560대)보다 12.3% 증가한 2만4209대였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수급과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1만1547대·2000~3000cc 5715대·30..
2023년 수입 승용차 271,034대 신규등록... BMW / 벤츠 / 아우디 순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3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24,740대보다 10.0% 증가, 2022년 12월 29,640대보다 8.2% 감소한 27,223대로 집계됐으며 2023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 271,03···
3월 수입차 2만3840대…"1위는 벤츠"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384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대비 10.3% 증가했지만, 작년 3월 대비로는 4.3%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653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5664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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