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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Archives - 뉴스벨

#지역발전 (19 Posts)

  • 박상웅 의원 '2024 의정보고서' 발간…입법과 예산·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의 성과물 총망라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국가정상화를 비롯해 지역발전과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 집중하겠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23일 입법과 예산, 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의 성과를 담은 '2024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지난해 5월 30일 국회 첫 등원 이후 박상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3법'에서부터 농업재해 발생 시 정부가 주도적으로 조사하고 신속하게 보상하도록 명문화한 개정법률안 등 민생·경제 법안 등이 총 망라돼 있다. 또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4개 시군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2억 원을 비롯해 재해예방사업비 1370억원 그리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329억 8000만원의 내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천주산 터널 사업', 창녕∼밀양∼양산 구간 87㎞에 달하는'낙동강 일주도로'가 국토교통부의 문턱을 넘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
  • 2024년 천만관광 임실시대 초석, 지역발전 가시화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2024년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임실군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군정 기조 아래,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고 있는 무소속 3선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에 힘입어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다.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10회째를 맞이하며, 58만명의 역대 최대 관광객을 기록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계절 내내 45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사계절 관광도시로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 서요환 38대 울릉청년단 단장 취임식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경북 울릉군의 대표적 애향 단체인 울릉청년단 37·38 대 신·구 임원진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울릉한마음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2일 울릉청년단에 따르면 창단 36주년을 맞은 청년단의 이날 이·취임식에는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 울릉공항 개항을 앞두고 1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내 고향 울릉을 가꾸는 데 노력하자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지역 교육 발전 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맡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이상식 군의회 의장·한종인 부의장·최병호·공경식·홍성근 의원, 김진규 울릉교육장,전직 울릉청년단장 출신인 민주평통 정성환 협의회장과 공호식 울릉군 체육회장, 각급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청년단 지도회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영태 지도회장은 격려사에서 "열정으로 뭉친 청년단원들의 활동 하나가 비록 미약했지..
  • 임실애향본부,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 개최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전북 임실애향본부(본부장 박길수)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 청도군, 공모사업 눈부신 성과로 지역발전 발판 마련 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청도군은 8일 현재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해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
  • 전북도 시장·군수 참석 주요현안 공유하며 전북의 미래 설계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민선 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가 2일 익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시장군수협의회장(익산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도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사업 본격 추진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등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특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한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와 '저출생 공동대응 업무협약'이 주목을 받았다.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는 고창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및 계절근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농업행정 서비스'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형..
  • [청도 소식] 김하성 군수, 2025년 국비확보 총력전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지역구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 부의장, 구자근 예결특위 간사를 차례로 면담하며, 청도군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로 세수 감소와 교부세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청도군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산~청도 간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덕
  • 지역건의 댐 첫 준공 '원주천댐'…김완섭 장관 “홍수피해 막고 지역발전 견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200년 홍수 빈도로 설계한 물그릇 '원주천홍수조절댐'이 31일 지역건의 댐 중 처음 완공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준공식 현장에서 “기후위기에 홍수피해를 막고 여가·문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와 원주
  • [순창군 소식] 최영일 순창군수, 벼멸구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3대 대책 요구 外 순창지역 벼멸구 피해 확산으로 긴급 공동방제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영일 군수가 김관영 도지사에게 특별 지원을 강력히 요청해 주목받고 있다.최 군수는 지난 22일 벼멸구 피해가 많은 구림면을 방문한 현장에서 김관영 도지사에게 세 가지 핵심 사항을 건의했다.첫째, 벼멸구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과 둘째, 피해가 많은 순창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또한, 정부 수매 시 피해 지역 곡물을 전량 수매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해 줄 것 등 벼멸구 피해 관련 3대 대책을 강력히 건의했다
  • [무안군 소식] 무안군,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구축 위한 ‘무안행도 프로젝트’본격 추진 外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무안행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무안행도는 무안군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도자기라는 뜻으로 전국 최대 생활도자 주산지인 무안의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무안 도자기의 브랜드 가치를 의미한다.지난 2일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지역발전 프로젝트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의 기초를 마련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산 군수를
  • [여수시 소식] 여수시, 율촌면 도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外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율촌 도성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악취 문제해결을 위해 정비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시는 국비 90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63억 원을 투입해 율촌 도성마을 일원 폐축사를 철거하여 농지로 복원할 방침이다.또한 심각한 악취 문제를 해소
  • 양주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통해 변화와 부흥을 꿈꾸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6월 남면 신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도시재생 마을 조성사업이 ‘경기 더 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는 등 남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비 36억 등 총사업비 73억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대내외 요인으로 전형적인 도시 쇠퇴 현상을 겪고 있는 신산리에 다시 한번 부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까? 도시재생사업이 이끌 신산리의 변화와 미래에 대…
  • [무안군 소식] 무안군, 을지연습 방사능 피해자 응급처치 실제 훈련 실시 外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을지연습 방사능 피해자 응급처치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미사일 공격에 의한 한빛원전에 방사능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원전인근 주민의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인명 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공조체계 확충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했다.훈련은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무안군청, 제8332부대(사단, 여단, 제1대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영광기독병원 등 200여 명
  • 김태흠 금산 방문…양수발전소 건립 등 약속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6일 금산군을 찾아 "친환경 양수발전소 성공 건립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금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친환경 금산 양수발전소 건립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규 양수발전 공모'에서 예타 대상에 선정된 금산 양수발전소는 부리면 방우리 일원 151만 6000㎡(약 46만평) 부지에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자로 뽑혀 500㎿ 규모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발전소가 건립된 뒤 생산하게 될 전력량은..
  • 용인특례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소각장 계획 없다" 공식 확인 '약 7만5340㎡ 면적 처리시설 설치...'매립 처리 계획' 강조 지난 10일 상생협의회…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에 협약 이행 설명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가 소각장을 둔다는 계획 자체가 없으며 매립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상생협의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계획이 없음을 공식 확인하고, 2022년 12월 원삼면 주민들과 체결한 협약에 명시된 지원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김창수 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은 "SK 산단의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서에는 소각장이 아닌 폐기물매립시설만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2일 원삼면 주민들 집회에서 나온 외부 폐기물 반입이나 소각장 설치 등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시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수긍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가 지난 3월 29일 승인 고시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6차 변경)'에는 '배출시설계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은 전량 처리시설을 통해 매립 처리할 계획임'이라고 명시돼 있다. 사업장 내 폐기물 발생 예상량은 1년 약 4만3133톤이며, 폐기물 처리시설은 약 7만5340㎡ 면적에 조성된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진행과 관련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소통회의를 이어왔지만, 일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자 잘못된 사실관계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상생협의회를 열었다. 시는 이날 원삼면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협약 내용 13건 가운데 △문수산 경관개선 사업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두창리, 사암리, 죽능리 일원 상수도 공급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등이 완료 및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이나 성장관리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회와 논의했다. 용인특례시와 사업시행자 측은 이 자리에서 원삼면 지역주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할 수 있도록 시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용인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가 향후 월 1회 이상 정례 회의를 열어 대화를 하자고 했다. 또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주장하는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의 가옥 피해 문제와 관련해선 이달 중 현장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 부서장들,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시행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의회 정책지원관과 소통간담회 개최 서울 강남~용인 수지~수원~화성 50.7km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소공인 해외 판로 개척 적극 응원할 것" 용인특례시의회 'Sports City Plus+', 용인 선수단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백현초 앞에서 '깜짝 안전지킴이' 변신
  •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TV 토론서 ‘지역발전 비전‧대안 제시’ 실력 입증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가 지난 4일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지역발전 비전과 대안 제시로 실력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는 높은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공약과 비전을 설명하고 상대 후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재선 국회의원의 노련한 면모를 보였다. 김 후보는 GTX-C 동두천 연장 확정, 10량 직결 전철 개통,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착공, 국립연천현충원 유치 등 지난 8년간 해결한 주요 현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지역발전을 약속했다. 첫번째 공통질문은 ‘인구감소에 대한 인구유입 정책 방안’이었다. 김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이 정주 여건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라며 제3롯데월드(가칭), 국립연천현충원 등 대규모 유동인구 유입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GTX-C 동두천 적기 개통과 1호선 급행 및 일반열차 증편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두번째 공통질문은 ‘문화·관광수요 활성화 방안’이었다. 김 의원은..
  • 서삼석 예비후보, "지역서 추진 사업 차질 없이 마무리 짓기 위해 출마 결심했다”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짓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이같이 밝혔다. 개소식에는 농수축산업 종사자와 여성 농어업인 그리고 청년·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를 비롯한 영암, 무안, 신안 군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사회는 서삼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병도 예비후보가 맡았다. 김진표 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서삼석 의원은 언제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의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해 앞장섰다"고 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초심의 마음으로 열심히 뛰는 진심과 열정이 많은 분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봄을 서삼석 후보와 함께 되찾아 주시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 산은 이전 등 속도..尹 “부산을 글로벌 거점도시로” 정부가 산업은행 이전을 비롯한 부산 중심의 남부권역 지역발전 정책에 속도를 높인다. 이른바 메가시티 정책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글로벌 거점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
  • 박상웅 예비후보 개소식…"특권 내려놓고 지역에 헌신"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의 박상웅 예비후보(국민의힘·63)는 지난 20일 밀양시 삼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조 전 밀양시장, 진석규 전 함안군수, 김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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