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공정과 상식으로 바라본 이천과학고 유치공평(公平)하고 올바름. 일반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일반적인 지식·이해력·판단력이 공정과 상식이다. 공정과 상식은 지난 정부가 출범하면서 내건 상징적인 표어이다. 지금 정부 또한 처음부터 공정과 상식을 내세웠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공정과 상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관심을 두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만한 아주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천과학고 유치를 희망하는 이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적인 계산이나 유불리를 떠나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로서 평균인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각으로 이천과학고 유치의 정당성을 논해보고자 한다. 과학고는 전국에 20개교가 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1367만 명이나 되는(전체 인구의 26.68%)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경기북과학고등학교 1개교뿐이다. 그렇다면 다른 광역자치단체와의 형평성 및 거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경기도에는 최소 2개교 이상의 과학고등학교가 있어야 하고, 추가로 과학고가 들어..
2차 기회발전특구 4분기에 지정…한총리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중요”정부가 올해 4분기에 기회발전특구 2차 지정할 예정이다.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세종총리공관으로 기회발전특구 보유 8개 시도 단체장·부단체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 중앙-지방 협력 정부가 올해 4분기에 기회발전특구 2차 지정할 예정이다.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세종총리공관으로 기회발전특구 보유 8개 시도 단체장·부단체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 중앙-지방 협력
서울대 입학생 쏠림 심화…'지역균형'마저 55%가 수도권 출신50∼51% 맴돌다 올해 4.6%p 상승…"제도 취지와 안 맞아" 학부생 21% "학내서 출신 지역으로 차별받은 경험 있다" 비가 와도 즐거운 졸업식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대학교 제77회 후기학위수여식이 열린 29일 대학 정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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