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3.0 참여 10개사, 엔젤투자협회 만나 투자유치…내년 40곳 '도전'한국엔젤투자협회가 대학 기술사업화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초기 스타트업 10개사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약 3개월만의 성과로 내년 상반기까지 40여개 기업 자금 조달이 예상된다. 교원 창업기업 우수 기술과 민간투자 지원사업 연계라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했다. 다만 교육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대학 기술사업화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초기 스타트업 10개사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약 3개월만의 성과로 내년 상반기까지 40여개 기업 자금 조달이 예상된다. 교원 창업기업 우수 기술과 민간투자 지원사업 연계라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했다. 다만 교육
백종원 재산, 말해주면 깜짝 놀란다... 오늘 전해진 소식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주식 자산이 약 4854억 원에 달한다. 그는 외식업의 글로벌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46만명 찾아 대성황...경제활성화 효과 톡톡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 46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4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청송사과축제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축제는 활기를 띄었다.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해 방문자수 100만명이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울 만큼 온라인 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뒀다. 또 경북도와 함께 '가족이 행복한 축제한마당'으로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 사과 와플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 경연대회'에는 청..
[신안군 소식] 수선화 섬 선도, 캠핑 페스타&트레킹 성료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선화 섬 선도를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프로와 가족단위 캠핑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 페스타&트레킹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는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공리에 마리됐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26일 첫째 날에는 낚시, 조개잡이, 섬 라이딩, 피크닉 콘서트가 열렸고 다음 날은 대덕산, 범덕산 그리고 섬 일대를 돌아보는 8km 코스의 트레킹 대회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선도 수선화 축제
김밥 없는 김천 김밥축제? 13만 인구 도시에 몰린 관광객 수는 모두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 인구 13만 명의 소도시 경북 김천에서 열린 '김밥축제'에 관광객 10만 명이 몰렸다. 먼저, 김천과 김밥은 무슨 관계일까? '김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이냐?'는 MZ를 대상으로 한 김천시의 설문조사에서 '김밥천국'이라는 답변이 나왔다.그래서 김천시는 "김천이 김밥천국 줄임말 아니냐는 웃픈 오해도 우리에겐 럭키비키잖아"라고 긍정 회로를 돌리며 "그래, 우리가 김밥천국이 되는 거야"라며 결정했다. 김천시는 이를 지역경제의 활성화 기회로 삼았다.재밌는 발상에서 시작된 김밥축제는 SNS에서 입
[무안군 소식] 무안군, 2024년도 제3회 무안군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무안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1월에 새롭게 구성된 무안군 공유재산심의회는 9명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운영 등을 자문하고 있으며, 위촉위원은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의 관련 전문가들로 위촉했다.회의에서는 공유재산 취득 6건, 용도변경 2건, 중기공유재산 관리계획 1건 등 총 11건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취득과 관리를 할 계획이다.조수정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은
[순창군 소식] 순창 대표 향토문화축제, 추령장승축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개최 外제28회 추령장승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개최된다.1997년을 시작으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추령장승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장승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순창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의 서막을 여는 26일에는 장승제 기원제가 열린다. 전 전통 의식에 따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장승의 역
예산군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44만명 방문 성료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 관람객 44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맛슐랭 삼국 콘서트', '장터로 나온 클래식', '쿠카·바비·슈와 함께하는 마법의 성', '삼국 키즈존', '삼국의 맛을 찾아라', '국수의 신', '국밥로드-완뚝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생동감-오방색'이라는 미디어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화 점등 퍼포먼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으며, 20일 폐막공연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내년 삼국축제..
변화의 바람부는 홍성 '광천'…옛 상업도시 명성 되찾나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홍성 광천이 상업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으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광천읍에는 75개 기업이 활발하게 가동 중이다. 이들 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과거 광천은 부자들이 많이 살아 "광천 가서 돈자랑하지 마라", "독배에 시집 못가는 이년의 팔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1950~1960년에는 가장 번영했다. 새우젓과 김으로 유명한 광천이지만 쌀과 우시장도 유명했다 홍성군이 광천읍을 과거 1970년대 상업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농업회사법인 '백제'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쌀국수를 비롯한 가공식품으로 K-푸드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백제가 광천읍 담산리에서 제3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고 힘차게 비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는 식품 전문 중소기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해 최상의 식품을 생산하는 효자 기업이다. 주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 기념,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성료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가 지난 13일 전남 담양과 화순 일대에서 열렸다.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광주광역시, 광주MB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방문한 1,187명의 참가자가 무등산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달리기를 즐겼다.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통제 및 의료지원에 힘썼으며, 지질공원 교육‧체험 부스, 난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미를 선사했다.또한 시상금은 지역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랑상품권으
“카카오 덕에 '핫플' 기대감 커졌어요”…'프로젝트 단골' DX 지원 효과 톡톡#지난 11일 기자가 찾은 수원 행궁동에는 옛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 사이로 점포들이 늘어서 있었다. 이곳에 자리 잡은 소상공인들은 최근 MZ 방문객을 늘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카카오의 '프로젝트 단골'을 통한 디지털전환(DX) 덕분이다. 행궁동을 '핫플'로 #지난 11일 기자가 찾은 수원 행궁동에는 옛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 사이로 점포들이 늘어서 있었다. 이곳에 자리 잡은 소상공인들은 최근 MZ 방문객을 늘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카카오의 '프로젝트 단골'을 통한 디지털전환(DX) 덕분이다. 행궁동을 '핫플'로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상공회의소 설립 필요[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홍성군이 지난 8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대강당에서 ‘상공회의소 설립 포럼’을 개최하고 충남의 수부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홍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안정적 도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상공회의소 설립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럼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기업인협의회와 홍성기자협회가 주관해 홍성군민, 기업인, 도의원·군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포럼행사 1부는 나다윤 아나운서(대전MBC /MC) 진행으로 내빈소개 및
밀양시의회,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관광정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치마킹 연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동해안 일대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며 진행했다. 첫째날은 포항시의 환호공원과 울진군의 죽변 해안을 방문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체험했다. 둘째 날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성군의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전통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인제군의 백담사, 속초시의 영랑호맨발황톳길 등을 방문해 각 지역의 성공적인 관광자원 운영사례를 밀양시 관광산업에 접목헤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속초의 대표적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밀양 전통시장이 배우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문화관광 해설사와 바다향기로 및 아바이마을을 방문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의 성과..
[순창군 소식] 최영일 순창군수,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外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27일 2년 연속으로‘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참여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으로부터 챌린지 주자로 지명받은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내역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최훈식 장수군수를 지명했다.최영일
무시 못 할 경제효과…지역 살리는 연예인 길 [연예인 거리, 빛과 그림자①]#비틀즈의 앨범 커버 사진 촬영지로 유명해진 런던 애비로드는 멤버 4인이 줄지어 건너는 횡단보도를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 횡단보도는 잉글랜드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 푸켓 섬 주변에는 카오 핑 칸이라는 작은 섬이 있다. 1970년대 중반까지는 지역 주민 정도만 아는 곳이었지만, 1974년 로저 무어 주연의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가 이곳에서 촬영된 뒤 관광명소가 됐다. 이 섬은 ‘제임스 본드 섬’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푸켓 관광의 필수 코스로…
추석 연휴 포항 주요 관광지 3만여명 관광객 '북적'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 주요 관광명소와 관광지에 추석 연휴동안 13만 여명의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000여 명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과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내국인뿐만 아니라 'K-드라마 촬영지' 인기에 힘입어 주요 관광지를 투어 중인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시는 연휴동안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 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시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호미곶광장 일원에서는 '호미곶 피크닉 어떰?' 행사를 개최하고 호미곶광장을 방문한 관..
영주시, 영주댐 일대 대표 관광지로...관광 개발 ‘착착’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인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에 이어 영주댐 일대에 관광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새로운 지역의 대표 관광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3년 준공된 영주댐 주변을 관광 자원화해 치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의 기능을 하는 다목적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영주호개발과'를 신설하고 영주댐의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주호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월에는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영주댐 주변 개발구상 용역에 착수해 영주호 주변의 지형 및 공간 특성, 운영 효율 등을 고려한 생활, 문화, 레포츠, 휴양을 아우르는 관광자원 개발안을 도출하고 관련 사업을 하나씩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밤에도, 낮에도 아름다운 '감성 관광 명소' 조성 영주댐이 수려한..
밀양시의회, 추석 맞이 아동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밀양아리랑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신망원, 한빛원을 방문하여 밀양시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과 밀양밀성풋볼 스포츠클럽에서 후원한 축구공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명절인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밀양아리랑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허홍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시설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풍성한 인심도 느껴보시길 바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밀양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과 전통시..
박정현 부여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부여시장, 부여새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심리 위축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전통시장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박정현 군수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제사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절을
함안군, '파크골프의 메카'로 도약…강나루·군북·함안 직영 운영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이 2024년 국가하천변 파크골프장 확대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안군은 이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와 더불어 '파크골프의 메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게 될 전망이다. 파크골프는 승부를 떠나 건강을 지키고 삶에 활력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저렴한 비용에 비교적 배우기 쉽고 채 하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잔디를 걷다 보면 하루 1만 보를 훌쩍 넘긴다. 운동 효과가 좋고, 자연 가까이에서 즐기다 보면 우울감이나 피로도도 줄어 마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함안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이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창원, 진주, 김해, 대구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러한 이점과 함께 파크골프장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군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동호인들의 재방문율이 높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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