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美 S&P500+10% 프리미엄 초단기 옵션’ 순자산 600억 돌파미래에셋자산운용은 30일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 순자산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 순자산은 630억원이다. 지난 21일 상장한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7영업일만에 순자산 600억원을 넘어섰다.‘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장일에만 231억원의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리며 국내 월배당 ETF의 역대…
[시황] 코스피, 기관 ‘폭풍 매수’에 2720선 회복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한 결과 1거래일 만에 2700선을 회복하며 2720선까지 오른 채 장을 마무리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9포인트(1.32%) 오른 2722.99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6포인트(0.36%) 오른 2697.1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이에 장중 2725.08까지 오르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55억원, 1408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자동차·금융지주 오름세에 0.64% 상승 마감…2742.14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금융지수 주가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52포인트(0.64%) 오른 2742.14를 기록했다. 기관이 397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55억원, 216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0.11%),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삼성전자우(0.47%), 현대차(2.66%), 기아(1.95%), POSCO홀딩스(0.75%), KB금융(1.87%)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2.35%)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8포인트(0.93%) 내린 847.08을 나타냈다. 기관이 1354억원을 사들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0억원, 479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
[마감시황] 높아진 금리인하 가능성에 코스피 2750 돌파…2754.86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코스피가 2.41% 오르며 2750선을 넘어섰다. 미국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발언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4.72포인트(2.41%) 오른 2754.8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매도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705억원, 1조525억원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3.12%), SK하이닉스(8.63%), LG에너지솔루션(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2%), 삼성전자우(3.13%), 현대차(4.56%), 셀트리온(1.47%), POSCO홀딩스(0.35%), 삼성SDI(0.55%)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2.84포인트(1.44%) 오른 904.295에 장을 마쳤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보였고 900선을 넘어섰다. 이날..
1월 서울 아파트 실가래가지수 상승 전환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지난 1월 상승으로 바뀌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 실거래가지수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45% 올랐다. 지난해 9월(0.94%) 이후 처음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서울에서 비교적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저렴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강북 지역 중심으로 거래가 늘면서 실거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1월 노도강이 있는 동북권은 1.33% 상승해 서울 5대 권역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용산·종로·중구가 있는 도심권(1.21%), 마포·서대문·은평구 등이 위치한 서북권(0.60%) 순을 기록했다.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서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571건으로 지난해 9월이후 최다로 조사됐다. 2월에도 실거래가 지수 상승은 이어질 전망이다. 조사일 현재까지 신고된 거래량으로 추정한 2월 아파트 실거래가 잠정지수는 서울이 0.30%, 전국은 0.08% 오를..
[개장시황] 美 기술주 호조에 동학개미 매수세…코스피 2681.03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23일 국내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전일 뉴욕 증시에선 엔비디아 호실적에 메타와 아마존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6포인트(0.63%) 오른 2681.03으로 장을 시작했다. 9시 20분 기준 기관은 835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135억원, 752억원어치를 사며 오름세를 보인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82%)와 SK하이닉스(6.01%),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현대차(0.21%), 셀트리온(2.38%)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4%), 삼성전자우(-0.16%), 기아(-0.08%), POSCO홀딩스(-0.34%), LG화학(-1.98%)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0포인트(0.36%) 오른 873.21로 출발했다. 9시 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12..
[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부진 영향에 하락…2560선3일부터 5거래일 연속↓…장중 하락 전환 코스닥, 880선 유지…외인·기관 동반 ‘사자’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4분기
[시황] ‘2023년 증시 피날레’…코스피, 연말 2650선 회복마지막날 1.60% 상승…5개월만 최고치 마감 코스닥도 860선 넘어…외인·기관 동반 매수 올해 마지막 개장일에 코스피지수가 2650선을 회복하며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860선을 회복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황] 코스피, 기관·개인 매수에 4거래일째 상승...2560선 마감장 막판 반전, 강보합세 종료...외인 958억 순매도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560대 후반에서 강보합세로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의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
[주간 증시 전망] 美 금리 인하 공식화...코스피 2450~2580P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부담 기대감 선 반영 등 단기 조정 가능성 반도체·인터넷·플랫폼 등 성장주 ‘주목’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최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온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과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출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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