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블루포인트, 지역 유망기업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2024.05.16
기술보증기금이 16일 대전 유성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본사에서 블루포인트와 혁신창업기업 스케일업과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 상호 추천, 블루포인트 피투자기업 기술 금융·비금융 지원, 후속 투자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 기술보증기금이 16일 대전 유성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본사에서 블루포인트와 혁신창업기업 스케일업과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 상호 추천, 블루포인트 피투자기업 기술 금융·비금융 지원, 후속 투자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
기보,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05.16
중부권 기반 엑셀러레이터와 맞손 기술보증기금은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16일 대전 유성구 소재 블루포인트 본사에서 '혁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및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블루포인트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성장성이 높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방소재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포인트는 2014년 7월 대전에 설립된 임직원수 60여명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로, 항공우주·에너지·인공지능·이차전지·로봇·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지난해말 기준 총 334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는 등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방소재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상호 추천 ▲블루포인트 피투자기업에 기술금융·비금융 적극 지원 ▲후속투자 참여 활성화 ▲투자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상호 자체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2005년부터 중소기업 직접투자 사업을 시작한 정책금융기관으로, 투자의 60% 이상을 지방소재기업에 집중 집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민간투자에서 소외된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재연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전·충청지역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방 엑셀러레이터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벤처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산업부, 950억원 이상 지방 기업 대상 펀드 조성…지역경제 활성화
2024.05.08
지역경제위원회,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서 개최 지역 현장 찾아 직접 소통…애로사항 발굴·해결 정부가 950억원 이상의 지방 기업 대상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 유망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조성된 지역산업활력펀드가 올해 11월 투자가 종료됨에 따른 후속 신규 펀드다. 기존보다 규모를 약 4배 확대(260억원→950억원 이상)했고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4개 지방정부가 출자에 참여한다. 지방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지정 신청 접수에 들어간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지방투자 기업에 대한 금년 보조금 확대(기업당 100억원→200억원)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 지방투자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공급해 주는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도 현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산업부는 청년이 찾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관계부처와 함께 상반기 중에 마련할 예정이다. 산단 내 대규모 설비투자를 위해 필요한 유휴부지의 한시적 임차허용 등 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된 애로 해결을 위한 규제개선 등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개정·공포한 산업집적법이 7월 10일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도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그동안 '지역경제정책 소통마당' 등 산업부가 시·도를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치해 마련한 것이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인 만큼 산업부는 최근 수출 호조세를 지속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생기가 돌도록 지방투자 촉진, 산업단지 혁신, 지역 첨단산업 육성 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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