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정 공모 사업 선정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교육부로부터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간 3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게 되며, 3년간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구례군은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무한(無限) 신임(信任) 으뜸 구례교육'으로 정하고 3S 추진 전략인 Safety(믿고 맡기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Smart(스마트한 공교육 혁신), Special(구례형 차별화 교육)을 중심으로 보육·교육·진로·취업·정주가 선순환되는 전 생애 맞춤형 미래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범..
당신을 위한 인기글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1 / 2
추천 뉴스
1
세계적 거장과 배우로 재회한 봉준호와 스티븐 연
연예
2
‘인간극장’ 옥천 중식당 며느리 후계자 현명희 씨, 따뜻한 가족의 주방
연예
3
김혜성 끝내 日 못 가나, 美 현지 분석 "ML 공 적응 못 해, 마이너행 놀라운 일 될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