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산시가 고액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지방세 체납액 집중징수에 나선다. 경산시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5주간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해 2024년도에 발생한 체납액을 조기에 징수해 고액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징수율 제고와 세입증대로 시 재정의 안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해 지방세 체납 건에 대한 체납고지서를 일괄발송하고,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에서 전화와 문자 발송 등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며, 특히 전체 체납세 중 7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한 납부를 부탁 드린다"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
관광1번지 단양군, 친환경 차 구매 지원충북 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기 자동차 지원 대수는 총 149대로 승용 91대, 화물 58대다.승용 91대 중 일반 69대, 택시 11대, 우선순위 11대며 화물 58대는 일반 34대, 운송사업용 12대, 우선순위 6대, 중소기업 6대다.이 중 운송사업용은 택배 등 화물을 잡화·분류·배송하는 형태의 사업자에게 지원된다.또,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18세 미만
“국가재난사태 아닌가”…지방세시스템 잇단 오류에 현장 들끓어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잦은 오류로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음. 시스템 안정화가 급선무.
돈 없어…샤넬백·골드바에 14억 수표 쌓아두고 세금 안 냈다은행에서 억대 수표를 발행하고서도 사용하지 않은 고액체납자 90명이 경기도에서 발각됐다. 경기도는 이들 가택수색을 거쳐 20억원 상당의 은닉재산을 징수·압류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전 조사된 체납자 308명 가운데 거소지 불명, 완납, 분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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