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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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에 튜브끼고 37시간 표류…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된 中 여성 일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중국인 여성이 약 37시간 만에 80여 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됐다. 10일 TV 시즈오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쯤 혼슈 시즈오카현의 시모다 시라하마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물놀이하던 한 중국 국적의 일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중국인 여성이 약 37시간 만에 80여 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됐다. 10일 TV 시즈오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쯤 혼슈 시즈오카현의 시모다 시라하마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물놀이하던 한 중국 국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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