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XX가 많아"… BTS RM, 지민 1억 먹튀한 이진호 저격?방탄소년단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다 사실이 드러나고, RM은 관련 가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자비 베풀었는데… BTS 지민 측 "불법 도박 이진호에게 1억 빌려줬다" (+공식 입장)방탄소년단 지민이 불법 도박을 고백한 이진호에게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이진호는 현재 갚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기여한 인물 순위' 3위 박지성, 2위 BTS, 1위는 바로…손흥민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기여 1위로 선정됐다. 응답자 66%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한류가 큰 영향을 미쳤다.
BTS 지민 전시회 '전하지 못한 진심', 10월 명동서 개최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BTS 지민, 'Be Mine' 영어 버전 발표 "'MUSE' 향한 사랑 보답"[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곡 ‘Be Mine’이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빅히트 뮤직은 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수록곡 ‘Be Mine (English Version)’이 2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지민이 지난달 19일 내놓은 ‘MUSE’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 ‘Be Mine’은 아프로비트(Afro-beat) 장르의 노래로 매혹적인 사운드와 본능에 충실한 가사 그리고 반복적인 코러스가 뭉쳐 관능적인 느낌을 풍긴다. 앨범 전반부에 실린 ‘Rebirth (Intro)’,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등이 풋풋한 사랑 노래라면 ‘Be Mine’은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앨범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지민은 앨범에 수록된 7개의 트랙을 통해 사랑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때로는 방황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신보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을 강타했다. 타이틀곡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8일(23~30일 자)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이게 맞아?!’ 지민 정국 예고 공개…美→日 입대 전 청춘 여행기이게 맞아 지민 정국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떤 게 나올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어요”(정국)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청춘을 담은 특별한 여행기가 한 꺼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전 9시 팀 공식 SNS에 ‘이게 맞아?!’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메인 예고편은 두 사람이 함께한 미국에서의 여름, 제주에서의 가을, 삿포로에서의 겨울을 그렸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에서 카약, 물총 놀이, 스노우 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모습에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엿보였다. ‘이게 맞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청춘과 낭만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정국의 “어디 갈래?”라는 질문에 지민은 편하게 “뭐 어디든”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이들의 여정에는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여행이 주는 해방감과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운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오는 8월 8일 1, 2화를 공개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8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경덕 "日 우익 단체, BTS 이용해 독도·위안부 조롱" 비판[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BTS를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비판하고 나섰다. 서경덕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조롱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천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제의 계정에는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도 달아놨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우익 세력은 과거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고, RM이 SNS에 광복절 기념 트윗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서 교수는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방탄소년단 지민 '후', 전 세계 사로잡았다…112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Who)'는 20일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9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서는 '후'를 비롯해 '비 마인'(Be Mine·3위), '슬로 댄스'(Slow Dance·4위), '리버스'(Rebirth·5위), '인터루드 : 쇼타임'(Interlude : Showtime·7위),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8위) 등 앨범 수록곡 7곡 가운데 6곡이 '톱 10'에 안착했다. 미국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 '후'를 포함해 '비 마인'(5위), '슬로 댄스'(6위), '리버..
BTS 지민 ‘후’, 글로벌 홀렸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신보가 이변 없이 글로벌을 강타하는 기세다. 지난 1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후)’는 20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또한 ‘Who’는 19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서는 ‘Who’(1위)를 필두로 ‘Be Mine(비 마인)’(3위), ‘Slow Dance(슬로우 댄스)(feat. Sofia Carson)’(4위), ‘Rebirth(리버쓰) (Intro)’(5위), ‘Interlude : Showtime(인터루드 : 쇼타임)’(7위), ‘Closer Than This(클로저 댄 디스)’(8위)까지 앨범에 수록된 7곡 중 6곡이 10위권에 자리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1위를 찍은 ‘Who’를 비롯해 ‘Be mine’(5위), ‘Slow Dance (feat. Sofia Carson)’(6위), ‘Rebirth (Intro)’(7위), ‘Interlude : Showtime’(10위)이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 10’을 휩쓸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Loco)’, ‘Closer Than This’ 등 수록곡들은 다수 국가/지역의 ‘톱 송’ 차트 상위권 줄세우기에 성공해 지민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솔로 2집 ‘MUSE(뮤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올랐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지민의 ‘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다. 지민은 7개 수록곡 중 6개 트랙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2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등 신보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 한편 지민은 20일 오후 5시 RM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 ‘교환앨범 MMM (Mini & Moni Music) - 지민(Jimin)’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 영상에서 RM과 지민은 ‘MUSE’를 미리 듣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틱톡, 지민 새 솔로 기념 '#Jimin_Who' 캠페인 시작…한정 프레임 등 콘텐츠 제공틱톡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솔로앨범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연다. 틱톡 측은 19일 플랫폼 및 공식채널을 통해 지민의 솔로 2집 ‘MUSE’ 발매기념 캠페인 ‘#Jimin_Who’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Jimin_Who’은 2025년 완전체 컴백에 앞서 틱톡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솔로앨범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연다. 틱톡 측은 19일 플랫폼 및 공식채널을 통해 지민의 솔로 2집 ‘MUSE’ 발매기념 캠페인 ‘#Jimin_Who’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Jimin_Who’은 2025년 완전체 컴백에 앞서
BTS 지민, 오늘(19일) 솔로 2집 'MUSE' 발매지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컴백한다. 지민은 오늘(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솔로 1집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신보로, 앞선 'FACE'에서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이번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한다. 타이틀곡 'Who'를 포함해 'Rebirth (Intro)', 'Interlude : Showtime',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Be Mine', 'Closer Than This' 등 7곡이 수록된다. 지민은 신보를 통해 사랑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때로는 방황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FACE'에서 호흡을 맞춘 피독, GHSTLOOP, EVAN을 중심으로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 등 다양한 뮤지션이 지민의 'MUSE'를 위해 뭉쳤다. 메인 프로듀서 피독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MUSE'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피독은 "지민이 작업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음악에 고스란히 반영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앨범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했는데 도시가 주는 느낌 덕분인지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곡들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피독은 'MUSE'에 대해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처럼 컨셉츄얼한 음반을 모티브로 했다. 그리고 뮤즈를 떠올렸을 때의 설레는 감정을 수록곡에 녹이고자 했다"라고 설명하고 "감정의 흐름이 트랙 순서에도 그대로 반영됐으니 이에 집중해 들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피독은 타이틀곡 'Who'의 작업기도 들려줬다. "뉴욕에서 존 벨리언과 함께 만들었다. 지민이 존 벨리언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직접 설명했는데 무척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고, "옆 스튜디오에서 정말 우연히 지미 팰런을 만났다. 작업을 마치고 그에게 최초로 곡을 들려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피독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지민을 "늘 노력하는 자세가 매력적인 아티스트"라고 평했다. "'FACE' 음반 작업이 끝나고 'MUSE' 제작에 바로 돌입했는데 '군 입대를 앞두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웃으며 말하면서도 "이 같은 지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한층 더 성장한 그의 음악 여정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민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5분(한국시간)부터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임영웅의 질주, 아이돌 차트 172주 1위…이찬원·영탁 뒤이어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7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40만 617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15만 8429표)이 2위에 올랐다. 이어 영탁(4만 8170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908표), 송가인(1만 5662표), 황영웅(1만 2333표), 황영웅(1만 1527표), 진(방탄소년단, 9811표), 박창근(9313표), 뷔(방탄소년단, 847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2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5124개), 영탁(5007개), 송가인(1822개), 지민(1662개), 황영웅(1602개), 이병찬(1224개), 슈가(971개), 진(9811개), 박창근(95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최근 단편 영화 '인..
방탄소년단 지민 "나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달한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환앨범 MMM (Mini & Moni Music) - 지민(Jimin)’ 티저 영상을 공개했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달한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환앨범 MMM (Mini & Moni Music) - 지민(Jimin)’ 티저 영상을 공개했
RM·지민, '교환앨범 MMM' 티저 공개 "제 얘기를 담으려고 했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지민) 방탄소년단이 1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환앨범 MMM (Mini & Moni Music) - 지민(Jimin)'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교환앨범 MMM'은 RM과 지민이 각자의 신보를 미리 듣고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이번 영상은 지난 5월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편에 이은 두 번째 회차로 오는 19일 발매될 지민의 솔로 2집 'MUSE’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지민은 신보에 대해 "무언가 심취해서 설레고 빠져있던 적은 좀 되지 않았나. 그 감정을 앨범에 넣으려고 했다"라고 소개하며 새 앨범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RM에게 처음 음악을 들려주는 자리인 만큼 지민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RM은 그런 지민에게 "좋다"라고 즉각 화답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민은 "형들한테 영향을 받아서 앨범에 제 얘기를 담으려고 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RM은 "(새 앨범을) 지민의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들어주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MUS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Who'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신보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7곡이 수록된다. 14일은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17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교환앨범 MMM (Mini & Moni Music) - 지민(Jimin)'본편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에스파·라이즈·뉴진스→임영웅, 6월 '써클차트'서 활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6월 써클차트에서 에스파, 라이즈, 뉴진스 등이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6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에스파가 3관왕, 라이즈가 앨범차트 1위, 뉴진스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글로벌K-팝차트,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32,535,783),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6주 연속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How Sweet)'으로 V컬러링차트 1위, 뉴진스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소셜차트2.0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롱런하는', '돌풍을일으키는', '음원차트를휩쓰는'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에이티즈'였다. 라이즈는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서 존재감 과시…'신곡히트 지민·붙박이 정국' 롱런방탄소년단이 신곡 예고의 지민과 롱런히트 중인 정국, 두 솔로주자들을 앞세워 글로벌 영향력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13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롱런기세가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 방탄소년단이 신곡 예고의 지민과 롱런히트 중인 정국, 두 솔로주자들을 앞세워 글로벌 영향력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13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롱런기세가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진입…솔로곡 통산 5번째 차트인[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공개 곡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28일 발표된 지민 솔로 2집 ‘MUSE’의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가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13일 자) 8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통산 5번째 ‘핫 100’에 랭크됐다. 앞서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2023년 태양과 함께 부른 ‘VIBE (feat. Jimin of BTS)’(76위)로 이 차트에 처음 자리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내놓은 솔로 1집 ‘FACE’의 수록곡 ‘Set Me Free Pt.2’(30위)와 타이틀곡 ‘Like Crazy’(1위)를 ‘핫 100’에 연이어 올렸다. 특히 지민은 ‘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그룹(방탄소년단)과 개인 모두에서 ‘핫 100’ 정상을 찍은 첫 K-팝 가수가 됐다. 지민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65위)’으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핫 100’ 외에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글로벌(미국 제외)’(7위)에 포진해 여전한 지민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했고,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로꼬의 랩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MU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MUSE’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앨범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AOA 설현ㆍ지민 울린 역사 무지 논란, 김구라가 밝힌 비하인드 "PD에게 빼달라고 했는데…"AOA 지민 설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걸그룹의 역사 무지 논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를 두고 그룹 AOA 설현 지민의 ‘긴또깡’ 발언 논란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 구라’에 ‘우리가 빨아주려고 방송하는 거 아니잖아!’라는 제목의 ‘김구라쇼’ 2회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최근 토크쇼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게스트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다가 급발진을 하면 빼달라고 한다. 제작진도 빼달라고 하는 건 빼준다. 만약 빼달라고 했는데 안 빼주고 내보내면 아무도 그 PD를 믿지 않는다. 그러면 누가 나와서 이야기하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일례로 과거 논란이 된 걸그룹의 역사 무지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그 매니저한테 (그 장면을) 왜 빼달라고 안 했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근데 그 PD가 빼달라고 했는데도 안 빼줬다고 하더라”면서 “그 PD는 그 순간 화제성을 얻었을지는 몰라도 점점 소문이 나서 ‘걔 믿지 마’ 이렇게 된다. 그 PD가 잘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냐. 천만의 말씀이다”라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해당 일화를 전하며 걸그룹과 PD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OA 지민 설현을 지칭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민과 설현은 지난 2016년 컴백을 앞두고 Mnet ‘채널 AOA’에 출연, 설현과 지민이 역사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말하는 퀴즈 시간에서 안중근 의사 사진이 공개되자 “긴또깡? 저 이런 거 무지하다”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지민과 설현은 AOA 컴백 쇼케이스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제작진도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인정하며 “아티스트에게도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 거듭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고, AOA는 해당 논란으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유튜브 화면 캡처]
이강인 운동장 떠날 때 중계 카메라에 딱 포착된 '여자 연예인'대한민국과 중국 축구 경기에서 이강인이 한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관중석에서는 AOA 출신 설현과 지민이 포착되었다. 손흥민은 중국 관중들에게 3대0을 상기시키는 제스처를 취했다. 대한민국은 중국을 이기면서 조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홍대에서 지민이 볼에다 뽀뽀한 사람 나오세요.출처: 여성시대 떡대수https://x.com/ae_meung/status/1792153151954641015?s=46X의 믕믕님(@ae_meung)홍대에서 지민이 볼에따 뽀뽀 한 사람 나오세요.twitter.comㅋㅋㅋㅋ아 누구냐고지민이=카리나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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