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체 1순위' 배짱은 다르다, 황준서 한화 청백전 2K 무실점 최고 144km(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전체 1순위 신인의 배짱은 달랐다. 황준서는 "재밌었다"고 말하며 청백전 첫 등판 소감을 전했다. 한화이글스는 15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캠프 두 번째 청백전을 가졌다.5회까지 진행된 이날 청백전에서는 화이트팀이 1회말 하주석의 2타점 적시타로 2대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신인 황준서의 첫 실전 투구였다.황준서는 2회말 마운드에 올라 총 4명의 타자를 상대,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첫 타자 조한민을 3루 땅볼로 잡아낸 황준서는 신인 황영묵에게 삼진을 뽑아
'KCR→LG' 창단 첫 KBO 지명…'공부하는 야구선수' 글로벌선진학교 꿈, 처음이자 마지막 결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공부와 야구를 같이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꿈만 같아 보이는 일에 도전했던 이들이 있다. 비록 지금은 현실의 벽에 막혀 꿈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만, 뒤늦게나마 결실이 맺혔다. LG 4라운드 신인 진우영이 그 주인공이
에인절스, 2022년 드래프트 1R 지명 유망주 네토 콜업LA에인절스가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유망주 잭 네토(22)를 콜업한다.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네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네토는 지난해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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