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큰일났다, 3순위 지단도 고사…"맨유 이적 선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 찾기가 쉽지 않다.영국 메트로는 20일(한국시간)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며,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간을 끄록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 투헬 감독을 대신할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1순위였던 사비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이 잔류를 선언하고 2순위였던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독일 축구협회와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린 것에 따른 영향이다.알론소
김민재 제대로 쓸 차기 감독 의외다…뮌헨, 1년 전 잘랐던 나겔스만 다시 부른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1년 전 해고했던 율리안 나겔스만(36)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을 복귀시킬 생각이다. 바이에른 뮌헨 정보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을 팀 재편에 적합한 지도자로 판단하기 시작했다. 나겔스만 감독의 복귀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바이에른 뮌헨은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해 논의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임 감독 후보는 나겔스만"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랄프
"지단 맨유 감독 되면 벨링엄 영입"…예상 라인업까지 나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면 레알 마드리드 간판스타 주드 벨링엄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영국 더선이 30일(한국시간) 전했다.선수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과 함께 했던 브라질 축구인 훌리오 밥티스타는 "언젠가 지단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훌륭한 감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더선은 "지단이 올드 트래포드로 향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 선수를 목표로 삼
영어 배우기 싫어…"지단 맨유 감독직 거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고 프랑스 풋메르카토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풋메르카토는 "지단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앞으로 영어를 공부할 계획도 없다"며 "프리미어리그는 그에게 선택지가 아니다"고 알렸다.지단 감독은 짐 랫클리프 경이 새롭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가 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더선은 "랫클리프 경이 지단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으로 고용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지난달 28일 전했다.지단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