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엔비디아 대신 매수해야 하는 반도체 주식"[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이 엔비디아(Nvidia) 대신 매수해야 하는 반도체 주식 종목으로 퀄컴(Qualcomm)을 꼽았다. 15일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퀄컴은 지난 한 해 동안 급격한 반도체 칩 수요 증가에도 우여곡절을 겪었다. 실제 엔비디아가 지난해 1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는 동안 퀄컴은 핸드셋과 사물 인터넷(IoT) 사업에서 각각 22%, 19%의 매출 감소를 겪었다. 퀄컴 경영진은 이러한 매출 감소의 원인을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봤다. 하지만 퀄컴은 지난 9월 회계연도 말부터 실적 반전을 꾀하고 있다. 2분기 연속 매출과 수익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혹독한 비용 절감과 핸드셋 사업의 강력한 수요가 결합돼 매출과 수익성이 가속화됐다. 퀄컴의 주가매출비율(P/S)은 5.5에 불과해 두 번째로 저평가 된 주식이다. 지난 6개월 동안 퀄컴의 주가가 50% 급등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배수의 격차를 소화하기는 어렵다는 게 더 모틀리 풀 진단이다. 더 모틀리 풀은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반도체 주식이 진화하는 AI 내러티브를 배경으로 상당한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반에크(VanEck) 반도체 ETF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48% 상승했고, 작년에는 77% 상승했다. 더 모틀리 풀은 퀄컴의 전망이 양호하며 턴어라운드 노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퀄컴의 사업 진행 상황과 일반적으로 칩 분야를 이끄는 거시적 요인을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모틀리 풀은 “퀄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후에도 동종업체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서는 합리적인 매수”라며 “오히려 보유하고 있는 다른 칩 종목이나 AI 주식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에 추가적인 다각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 주가, 5년 후 57% 상승 전망"[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이 애플 주가 상승에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이 가속화 하면 강력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더 모틀리 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평균 선행주가수익비율(P/E)은 28배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100지수의 선행주가수익비율인 29.5배보다 약간 할인돼 있다. 5년 후에도 수익의 28배로 계속 거래되고 예측 기간이 끝날 때 수익이 10.33달러를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주가는 289달러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게 더 모틀리 풀 주장이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57% 상승한 수치다. 애플 주식은 지난 5년간 투자자들에게 인상적인 수익을 안겨줬다. 이 기간 동안 애플 주가는 250% 가까이 상승해 S&P 500 지수의 77% 상승률을 큰 폭으로 앞질렀다. 이는 고수익 서비스 사업의 성장과 5G 스마트폰 출시로 촉발된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요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애플 주가는 5% 가까이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를 밑돌고 있다.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도 애플 지분을 13%까지 줄였으며,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은 애플이 AI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늦게 활용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더 모틀리 풀은 애플의 주가 상승에 무게를 싣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만큼 수익이 본격화 하면 강력한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곧 고객들과 매우 흥미로운 것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AI는 스마트폰 업계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차세대 AI 지원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4배 이상 증가해 2027년에는 누적 출하량이 1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올해 중으로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고 내년부터는 이 분야의 선도적인 스마트폰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업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 모틀리 풀은 “애플이 삼성보다 AI 스마트폰 진입이 늦었지만 5G의 사례를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애플은 삼성보다 1년 늦은 지난 2020년 첫 5G 디바이스를 선보였지만 단기간에 5G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급등락주 짚어보기] 아이티엠반도체, 온디바이스AI 기대감에 상한가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K이터닉스다. 전 거래일 대비 29.91% 상승한 2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업이 인적 분할되어 3월 29일 상장한 기업이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티엠반도체와 토마토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2만4450원을 기록했다. 온디바이스AI 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증권은 아이티
[오늘의 주요공시] 삼성화재·CJ제일제당·한미반도체 등△삼성화재해상보험, 1분기 순이익 7020억 원…분기 최대 실적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3759억 원…전년比 48.7%↑ △씨에스윈드, 601억 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한미반도체, HBM용 TC본더 생산 라인 증설용 토지 및 건물 100억 원에 취득 △현대해상, 분기 순이익 4773억 원…역대 최대 실적 △CJ씨푸드, 1분기 순이익 14억 원…흑자 전환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709억 원…전년比 48.3%↑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 원…전년比 0.2%↑ △코스맥스비티아이, 1분기 영업익 22억 원…전년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원…"구조화금융 호실적"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16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매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대폭 급감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조722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61%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소폭 늘어났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2531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1% 증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금리 인하로 채권 평가이익이 큰 폭 증가했던 점에서 기저효과로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다만 올해 1분기에는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 IB부문 구조화금융 중심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 밸류업 간담회…"연기금 통한 참여 독려 효과적"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청취와 적극적인 역할 모색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투명성
금투협, 밸류업 간담회…"미국·일본 수년내 따라잡을 수 있어"금융투자협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 중회의실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금투협 제공 금융투자협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듣고 금융투자업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8개 자산운용사 임원,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는 "자본시장 밸류업은 저성장·저출생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기관투자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 임원진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본부장은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구체성이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있었으나 상장기업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민간의 행동주의(액티비즘)가 합쳐진 상황으로 과거
[특징주] 코스맥스, 분기 최고 실적 달성에 '신고가'코스맥스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찍었다. 14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6% 오른 1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22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맥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300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386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극대화 속에 인플레이션 완화로 전사적인 원부자재 부담이 개선된 영향 덕분으로 보인다. 특히, 모든 법인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 원을 돌
[특징주] KBI메탈, 국내 유일 ‘SCR-JCR 라인’ 보유·생산...전력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KBI메탈이 이틀째 강세다.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14일 오후 1시 11분 현재 KBI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14.46% 오른 37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선 동롯드는 재생동을 원재료로하는 JCR과 A급에 속하는 순도 99.99%의 전기동을 이용해 구리선을 생산하는 SCR로 구분된다. KBI메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 대한전선이 독점하던 전선 동롯드(ROD)시장에 진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SCR라인
금투협,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 개최금융투자협회는 14일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 투자업계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8개 자산운용사 임원이 참석했다. 이창화 전무는 “자본시장 밸류업은 저성장·저출생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기관투자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NH투자증권, 소아암 어린이 위해 5000만원 기부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 대표,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방송인 정혁 등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재원은 NH투자증권 유튜브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콘텐츠인 '좋은일잘'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을 기부금
삼일PwC “금융·헬스케어 AI 도입률 높아...국내 활용 수준 해외보다↓”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기업들이 올해부터 생성형 AI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더불어 수익화 전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별로는 금융업과 헬스케어 분야의 AI 도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익화에 이미 성공한 해외 주요 기업들과는 달리 국내는 AI 활용 수준이 낮아 가시적 성과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삼일PwC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현주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산업별로 AI가 어떻게 활용되며 비즈니
교보증권,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밥상' 전달교보증권이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 밥상’은 소외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엔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교보증권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간편식과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키트 150개를 제작해 영등포구에 거주중인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호실적‧증권가 호평에 25% ‘급등’한글과컴퓨터가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한글과컴퓨터는 전 거래일보다 24.80%(63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증권가에서 호평을 내놓은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6억 원, 영업이익은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영업이익은 161.9% 증가한 규모다. 이날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컴라이프케어 또한 이익에 기여할 전망
‘신한 간편투자 웨일’ WTS 다운로드 1만3000건 달성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출시한 ‘신한 간편투자 웨일’의 다운로드 수가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출시한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다. WTS는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을 다운받지 않고, 공인인증서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웹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네이버웨일 브라우저 내에서 국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고, 브라우저 사이드바 영역에서 작동해 웹 서핑 등 본래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계
하나증권, 공모주 청약 고객 대상 ‘24주 적립식 RP’ 출시하나증권은 세전 연 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24주 챌린지 적립식 환매조건부채권(RP)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4주 챌린지 적립식RP는 24주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주간 단위로 자동납부하는 적립형 RP상품으로, 올해 하나증권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면 모두가 가입할 수 있다. 주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24주 적립시 세전 연 7.0%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중도 해지시 세전 연 3.15%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24주 챌린지 적립식 RP에 가입 하고, 연속 2
더블유에스아이, 국내최초 반려동물 척추수술용 내시경 개발 완료...“의료기기 제조 허가 획득”더블유에스아이가 강병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팀, 동물병원, 정형·신경외과 전문의들과 반려동물용 단일공(Uniportal) 내시경 및 의료영상처리장치를 공동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의료기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허가도 취득했다. 국내 기업 중 반려동물 척추수술용 내시경을 개발한 곳은 더블유에스아이 뿐이다.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강병재 교수팀(김우경 임상 조교수, 박재영 수의사)과 함께 반려동물 카데바(해부용 시신)를 이용한 최소침습 내시경 척추수술법을 연구개발해 왔다. 기존 개복수술과 달리 내시경
미래에셋,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신규 상장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가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 ETF는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하며, 인도의 경제 성장과 노동 및 소비 시장의 성장을 예상한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으로 구
[개장시황] 코스피, 0.2% 상승 출발 뒤 하락…장 초반 2720선 약보합세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POSCO홀딩스, NAVER 등이 상승하고 있다.
[특징주] 브이티,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12%대↑브이티, 분기 최대 실적 기록. 1Q 매출 1018억원(전년 대비 113% 증가), 영업이익 240억원(3776% 증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 성장 모멘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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