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82.82원 출발 예상… 2원↓키움증권은 29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82.82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전월 대비 0.1%를 기록하며 전월(0.0%) 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PCE 물가 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2.6%를 기록,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연방준비제도 9월 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며 달러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 뉴욕증시 반등으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된 점도 달러 하락을 뒷받침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예상에 부합한 미국 PCE물가 결과에 금융시장이 안도한 가운데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며 하락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달러 하락과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완화하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운용, 라이브 웹세미나 ‘ETF 워터밤 with KODEX’ 개최삼성자산운용이 KODEX와 함께 떠나는 투자 바캉스를 테마로 고객 대상 라이브 웹세미나인 ‘상장지수펀드(ETF) 워터밤 with KODEX’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7월과 8월 각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30일 오후 7시 ‘KODEX ETF와 함께하는 중개형 ISA 완전정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세제 혜택의 필수 계좌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세제 혜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개형 I
[채권전략] 채권 시장 강보합세 전망…미국 물가 둔화·9월 정책 전환 확실시29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물가지표가 둔화 흐름을 기록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재차 확대되며 금리는 하락했다. 미국 6월 PCE 물가는 전년대비 2.5% 상승했고, 근원 PCE는 전년대비 2.6% 상승을 기록해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채 강세 영향과 외국인 매수세를 반영하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300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100계약 순매수했
“컴투스, 기대되는 내년 신작에도…목표가 5.7%↓”대신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내년 일본 프로야구 게임 신작 기대감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8250원이다. 29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나 기대감이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멀티플 할인 요인으로, 내년 기대감이 높은 신작의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면 멀티플 할인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예상
"한화에너지의 한화 공개매수, 책임경영 강화할지 의문"하이투자증권은 29일 한화에너지의 한화 공개매수가 책임경영을 강화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50%, 차남인 김동원과 김동선이 각각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에너지가 최근 한화 지분에 대해 공개매수를 한 결과 한화에너지의 지분율이 기존 9.7%에서 14.9%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매수 목적은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했지만 한화그룹 승계에 핵심회사가 될 수 있는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연금 계좌서 ‘뭉칫돈’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원자재 ETF 중 연금 계좌에서 가장 높은 자금 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에서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은 연초 이후 13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원자재 ETF 18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원자재 ETF 18개가 기록한 평균 자금유입액은 39억 원에 불과했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초 금 현물 투자
LG이노텍, 하반기 최대 실적 전망...주가 하락 일시적 조정KB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최대 실적 전망을 고려할 때 주가 하락은 일시적 조정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0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이폰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등의 우려로 LG이노텍 주가가 2주간 –14% 하락했다는데, 올해 3분기 출시될 인공지능(AI) 아이폰 (아이폰16)은 향후 교체 수요를 자극해 4분기부터 아이폰 출하량 전망치 상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AI 기능 고도화에 따른 카메라 모듈의 광학 솔루션이 핵심 기술로 부각됨에 따라 다양한
한국IR협의회 "한국공항,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수혜 기대"한국IR협의회는 29일 한국공항에 대해 국내 항공기 지상조업 1위 업체로써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국공항은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비롯하여 국내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에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조업 서비스는 항공기 정시운항과 항공 이용객에 대한 공공운송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주주는 대한항공으로 동사의 지분 59.54%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사주로는 지분 3.42%를 가지고 있다. 그 외 5% 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없다. 김선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한국공
"엔비디아, 기술적 매각에 주가 고전할 수도" 경고[더구루=정등용 기자] 엔비디아 주가가 기술적 매도에 고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세 가지 기술적 지점에서 하락 신호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미국 대형 금융 서비스 업체 레이몬드 제임스(Raymond James)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속 하락할 수 있는 세 가지 기술적 지점에 도달해있다. 실제 엔비디아 주가는 7월 한 달 동안 약 8% 하락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세 가지 기술적 지점 중 하나로 엔비디아가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를 기반으로 ‘기계적 매도’ 신호를 발동했다는 데 주목했다. MACD는 가격 모멘텀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또한 가격이 50일 이동 평균의 중요한 기술적 수준 아래로 이동한 것과 함께, 거래량이 매도 압력의 초기 징후를 보이는 것을 언급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이 세 가지 기술적 부정적 신호는 중기(1-3개월) 조정 단계가 발생하려고 시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이몬드 제임스는 현재 주당 약 118달러인 엔비디아의 50일 이동평균선을 강조했다. 50일 이동평균의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 아래에서 며칠 동안 종가가 형성된다면 새로운 단기 조정 국면이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레이몬드 제임스 진단이다. 이 경우 현재 수준에서 16.9% 하락한 94달러 부근에서 갭을 메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가장 큰 수혜자였다. 다른 기술 회사들은 하이엔드 반도체를 만드는 데 있어 경쟁사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 엔비디아에 수십억 달러를 들여 칩을 주문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3년 동안 400% 이상 상승했다. 다만 레이몬드 제임스는 투자자들이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인공지능이 엔비디아 수익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시각이 알파벳과 같은 빅테크 기업의 경영진에게까지 확산되면 엔비디아의 신규 주문이 둔화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내달 28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분기 매출은 280억 달러(약 38조8000억원)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266억 달러(약 36조8540억원)를 웃도는 수치다.
[아주증시포커스] "주가 더 떨어져도 베팅"… 기관·외국인 '팔때' 개미들 '사자' 外기관·외국인은 '곱버스' ETF를 매수하며 주가 떨어져도 베팅하고 있고, 개인 투자자는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고 있다. 증시는 변동성을 보이며 기관·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투심이 엇갈리고 있다.
"신한지주, 주주환원 지속적 확대 무리 없어…목표주가↑"미래에셋증권은 29일 신한지주에 대해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확대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4255억원으로 컨센서스 1조3054억 원을 상회했는데 비이자이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며 대손비용 증가를 상쇄했다"며 "분기 중 특이요인으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추가 충당금 전입액 2714억 원,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 환입액이 약 900억 원 등이 있다
[환율전망] “위안화 약세 부담 속에도 위험선호 회복 영향…1380원 초반 등락 전망”원·달러 환율이 1380원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29일 “원·달러 환율은 오늘 하락 출발 후 증시 외국인 순매수, 월말 네고, 역외 롱스탑에 하락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1380원 초반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80~1387원으로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 부담에도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 영향에 하락을 예상한다”며 “미국 6월 PCE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연준 연내 금리인하 기대를 토대로 한 위험선호
리서치알음 "증시 하락 시 B2C 렌탈 산업으로 방어…코웨이 등 주목"리서치알음은 29일 증시 하락기에는 방어주 성격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렌탈 산업을 활용해야 한다며 수혜 종목으로 코웨이, 쿠쿠홈시스, 하츠를 꼽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7월 들어 코스피는 6% 가량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연중 최저점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어적 투자처에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라며 "이런 시장 상황에서 소비재 섹터, 특히 B2C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렌탈 산업은 초
[오늘의 IR] DGB금융지주, 상반기 경영실적 결과△LIG넥스원, 회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효성첨단소재,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에스티팜, 신영증권 NDR 참가 △HL만도, 국내기관 IR 실시 △롯데하이마트, 투자자미팅 통한 이해증진 및 투자유치 △LG화학, 회사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 △두산에너빌리티, 국내기관 IR 실시 △삼성에스디에스, 국내 NDR 진행 △현대모비스, 국내 기관투자자 IR 미팅 실시 △현대위아, 국내기관 IR △엘에스일렉트릭, 2분기 경영실적 발표 △효성, 2분기 경영실적발표 및 질의응답 △현대오토에버, 국내기관 대상 IR △효성중공업, 2분기
[IPO스타워즈] 유라클, 수요예측 실시… "코스닥 삼수 성공할까"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2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삼수생 유라클이 무사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라클은 다음 달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1만8000~2만1000원이다. 이후 다음 달 6~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8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2001년 설립된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등 모바일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그룹사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표준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 간 모바일 앱을 표준화해 개발 생산성과 앱 운영의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라클의 대표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다. 모피어스는 하나의 소스를 활용해 안드로이드와..
"주가 더 떨어진다"… '곱버스'로 하락 베팅하는 기관·외국인국내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도 엇갈리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주가 하락을 전망하며 '곱버스' 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레버리지 상품을 사들이며 반등에 베팅하고 있다.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강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전
SK하이닉스 팔고 삼성전자 담는 외인…HBM 수급 꺾이나2분기 깜짝 실적에도 8.8% 급락…외인 순매도 1위외인, 7월 이후 삼전 2.6조 사들여… 순매수 1위증권가 목표가 전망 엇갈려…“HBM 수급 둔화 가능성” SK하이닉스가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주가가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급이 둔화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눈높이를 낮추는 곳이 나왔다. 반면 삼성전자는 외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한편 눈높이 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5% 오른 19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시총 대장주로 우뚝 KB금융, 신한지주 자사주 5천만 주 소각으로 맞불금융 ‘대장주’ KB금융이 라이벌 신한지주와 시가총액 격차를 벌리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실적은 큰 차이를 보지지 않지만, KB금융이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된 게 영향을 미쳤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8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기준 시총은 35조4686억 원(9위)이다. 신한지주는 5만8000원에 마감했다. 시총은 29조5448억 원(11위)이다. 두 회사의 시총 격차는 5조 9238억 원이다. 연초 1조3431억 원보다 5조 원 넘게
“엥? 나 아닌데” 한양증권 매각에 건설채 한양 ‘어리둥절’…한양산업개발과 달라요한양학원이 산하 증권사인 한양증권 매각에 나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건설사 HYD한양(구 한양산업개발)와 한양대병원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시장에서는 HYD한양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냉각된 가운데 또 다른 건설사 한양과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주의가 나온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한양산업개발과 한양 채권은 각각 1개, 3개로 집계된다. 한양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무보증사채 6억8000만 원 규모를 발행했다. 만기는 내년 10월 30일까지다.
“3중전회도 별거 없네…” 중화권 증시 이탈하는 중학개미이달 들어 중화권 증시서 4330만 달러 순매도 3중전회 실망감 반영…중화권 증시 평균 3.13% 하락 "정치국회의서도 기존 정책 강조 등에 그칠 전망"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홍콩 주식 순매도가 6개월 넘게 지속하고 있다. 이달 중화권 증시 최대 이벤트로 주목받았던 중국 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중화권 증시 이탈 경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거래를 많이 한 홍콩 증시 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순매도세가 나타났다. 개인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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