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AI의 수익화…클라우드 성장 수익성 개선”◇삼성전기 전자 따라 전기 간다 분석 개시, 갤럭시 S24로 같이 날자 회복하는 MLCC 미래 먹거리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 박상현 한국투자 ◇LG이노텍 무시할 수 없을 짬바 분석 재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올해의 관전 포인트는 Gen AI 임팩트 가슴보다는 머리로 주가를 바라볼 때 박상현 한국투자 ◇이녹스 잘 키운 자식들의 덕을 보는 날이 올 것! 이녹스 그룹 지주회사. 미래 성장전략 수립과 자금 조달이 주요 업무 2024년 이녹스에코엠의 신규 상장으로 가치 부각 기대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엑셈 AI와 빅데이터로 혁신을 이끄는
비즈니스온,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성공유진투자증권은 21일 비즈니스온에 대해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154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21.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성수기인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으로, 특히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매출액 증가 폭 대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LS마린솔루션, LS그룹과 시너지효과 기대…목표주가↑"SK증권은 21일 LS마린솔루션에 대해 LS그룹과에 인수된 후 본격적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은 지난해 11월 미국 케이블제제조업 자회사 그린 링크를 신설했는데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약 1400억 원 규모의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예정"이라며 "LS마린솔루션 역시 신규 선박을 취득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LS전선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LS 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 2‧3분기 주가 회복 기대…내년 호황기 도달”유안타증권이 코오롱인더에 대해 올해 2~3분기 업황 개선 등으로 주가 회복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750원이다. 21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 179억 원 등”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89억 원 대비 6% 소폭 개선된 수치”라고 했다. 황 연구원은 “산업자재, 패션 부문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적자사업인 필름 구조조정을 앞두고 명예퇴직 비용 50억
“삼성전기, 전자 따라 전기 간다…목표가 23만원”한국투자증권은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전자 따라 전기 간다’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3만 원을 제시했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략 고객사의 2024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등 수준인 6000만대이나 전작 갤럭시 S23 대비 갤럭시 S24가 1개월 조기 출시되면서 동 기간 프리 미엄 신제품 출하량은 27.2%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늘어난 고부가가치 카메 라 모듈, MLCC 판매량 증가는 삼성전기 1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6243억 원,
미래에셋 뉴욕 ETF헤드 "韓 규제 풀리면 비트코인 ETF 공략"[뉴욕=백지현 기자]월가를 대신해 미드타운이 새로운 뉴욕의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도 이곳에 모여들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시티그룹센터 근방 52번가에 터를 잡았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에서 브로커리지와 청산 결제 인프라를 갖춘 유일한 국내 증권사다. 최근 이를 기반으로 ETF 유동성공급자(LP)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ETF의 설정·환매를 중개하는 지정참가자(AP)에 이어 ETF 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LP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USA 법인은 가상자산 현물 ETF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는 대로 미국에 상장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AP, L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USA 법인의 크리스토퍼 햄스테드 ETF·AP포트폴리오 리밸런스 트레이딩 헤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USA 법인 사무소에서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백지현 기자 jihyun100@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한 현지 청산 인프라 구축 미래에셋증권 USA 법인은 미국 뉴욕 맨해튼 웨스트 53번가 7애비뉴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 설립 당시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법인은 현재 13개 부서, 92명의 직원을
서학개미, 금리인하 기대감 속 몰려간 美 주식 '테·스·인·마'한 달 간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테슬라, 스타벅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로, 각 기업마다 모멘텀이나 저가매수 기회로 인식되었다. 테슬라가 가장 많이 매수되었으며, 스타벅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순매수 상위 5위권에 올랐다. 테슬라는
한국 증시만 저평가… 상장사 영업익 76% 늘었는데 주가 '제자리'상장기업들의 호실적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 증시만 편승하지 못하고 있으며, 증권가는 '쏠림'을 지목하고 있다. 이번 주 미국 AI 반도체 주도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에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이익의
NH아문디운용 HANARO Fn K-푸드, 3개월 수익률 16.65%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HANARO Fn K-푸드 상장지수펀드(ETF)’ 3개월 수익률이 17일 기준 16.65%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하루간 5.29% 상승하며 국내시장에서 거래되는 ETF 중 일일 상승률 1위에 올랐다. HANARO Fn K-푸드는 국내 식음료 테마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 주식형 ETF다.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하는 K푸드 지수를 추종해 식음료 대표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오리온, 농심 등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라면, 냉동식
4월 국내 회사채 발행 23조9398억…전월 대비 29%↑지난달 국내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5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국내 기업의 주식·회사채 총 발행액은 24조6432억 원으로 전월 대비 4조1191억 원 늘었다. 회사채는 23조9398억 원 발행돼 전월 대비 5조3210억 원(28.6%) 증가했다. 일반회사채가 줄었으나 은행채 등 금융채 발행이 늘어났다. 일반회사채는 53건, 4조3270억 원으로 3월 대비 3150억 원(6.8%) 줄었다. 차환 용도 발행이 3조5740억 원으로 전월 대비 비중이 늘었고, 운영자금 4070억 원, 시설
내달 서린상사 임시주총…고려아연 이사회 재편 나선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고려아연과 영풍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서린상사의 임시주주총회 개최와 관련,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서린상사의 임시주총 소집 허가와 함께 사내이사 추가 선임 등 고려아연이 요청한 주총 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서린상사 이사회 재편을 통해 경영권을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고려아연이 신청한 서린상사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인용하는 한편 고려아연의 의결권을 제한해 달라는 영풍 측의 요청은 기각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서린상사 정기주총 안건으로 사내이사 4명에 대한 추가 선임안을 올렸으나, 영풍 측 이사진의 불참 등으로 주총안건을 다루는 이사회가 열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서린상사는 상법에 규정된 주주총회를 기한내 열지 못하는 등 상법 위반 상황에 놓여왔다. 주총 개최가 무산되자 고려아연은 같은달 22일 법원에 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냈고 두달 만에 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6월 하순 쯤 열릴 서린상사 임시주총에서는 재무제표와 사업계획 승인 등 정상적인 경영안건과 함께 고려아연이 요청한 사내이사 4인에 대한 추가 선임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고려아연 측은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환영하며 절차에 따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LB 하한가 사태에 바이오 ETF도 곤두박질[ETF워치]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특정 종목의 움직임에 희비가 엇갈렸다. 음식료주에 투자하는 ETF는 삼양식품의 급등에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바이오 관련 ETF는 HLB 급락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24년 5월 셋째주 ETF 수익률 상하위 5종목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5월 13일~17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ETF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로 7.84%의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시장 예상에 부합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부진한 소매 판매 영향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 랠리를 펼쳤다. 이에 반도체주에 수급이 몰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담은 ETF 수익률을 이끌었다. 2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로 7.44%의 성과를 냈다. 홍콩 주식시장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영향이다. 지난 1개월 수익률은 52.64%라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증시 안정화 대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주간 연속 상승세로 7000포인트 수준까지 다다르고 있다. 특히 알리바바, 텐센트, 비리비리 등 테크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항셍테크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3위는 H지수에
[종합] ‘반도체’ 빼면 부진…코스피 영업이익 ‘늘고’ 코스닥 ‘줄고’ 양극화한국거래소, 상장사 1분기 결산실적 발표 대기업 몰린 코스피 수익 늘고…중기 중심 코스닥은 영업이익 하락 유가증권시장, 영업이익 47조원…84% 증가 코스닥, 영업이익 2조3312억원…4.10% 감소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면서 국내 유가증권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84% 늘었지만, 업종별 실적은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IT·전기전자 부문은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졌지만,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했던 철강금속, 화학 등 소재 및 제조업체들의 실적은 부진을
[오늘의 주요공시] 일동홀딩스·한국콜마·서진시스템 등△일동홀딩스, 아이디언스 운영자금 250억 마련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한국콜마, 연우 보통주 1주당 4033원 현금배당 결정 △서진시스템, 684억 규모 ESS 공급 계약 체결 △센코, 40억2600만원 규모 단일가스 검지기 공급 계약 체결 △큐라클, 29만1000주 규모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와이오엠, 경남 김해 대동면으로 본점 소재지 변경
센코, 영국 크로우콘사와 40억 규모 SGT 계약 체결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영국 크로우콘사와의 40억 원 규모 휴대용 단일가스 검지기(SGT) 단일품목 수출 계약 발주서를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주서에는 아부다비 최대 국영 석유 기업 ADNOC와의 신규 계약도 포함됐다. 센코는 올해부터 ADNOC에 4년간 8만 개 SGT를 공급할 예정이다. 크로우콘사는 영국 할마그룹의 자회사로, 글로벌 가스검지기 판매업체다. 센코의 SGT를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받아 주요 중동지역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센코는 크로우콘사에 26억 원 상당 SGT 제
[종합] 코스피, 2740선 회복…코스닥 하락 마감코스피가 20일 기관의 매수세 속 강보합을 이어가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52포인트(0.64%) 오른 2742.14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3968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 외국인이 3680억 원, 17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83%), 운수창고(2.22%), 보험(1.64%), 철강금속(1.28%) 등이 상승했고 서비스업(-1.63%), 섬유의복(-1.03%), 의약품(-0.90%), 의료정밀(-0.2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94%), SK
[장외시황] 아크로스 18.64%↑20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가 전 거래일보다 8.82% 내린 호가 2만3250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4.04% 하락한 2만3750원이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에스엠랩은 2만4750원으로 떨어졌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호가 1만2750원으로 내렸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8.64% 오른 14만 원으
“외국인 지분율 16년래 최대인 이곳…밸류업 수혜에 최대 80% 육박”외국인투자자의 국내 4대 금융지주 지분율이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이날 외국인 평균 지분율은 62.63%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인 지난 17일(62.7%)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2019년 2월 13일(평균 58.2%) 이후 여전히 5년 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의 금융지주 지분율은 지난해 말 59.6%로, 올해 들어서만 3.1%포인트(p) 올랐다.
1분기 상장사 성적표…코스피 '우수', 코스닥 '부진'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올해 1분기 이익률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반면 12월 결산 코스닥 기업은 실속을 못 챙겼다. 코스피 기업과 같이 매출액은 소폭 늘어났으나 순이익은 급감했다. 2024년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실적 변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이끈 코스피 순이익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622개사의 지난 1분기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은 726조37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3%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으로 좋아졌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조8564억원, 36조44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84.07%, 91.78%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높아졌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6.45%로 전년 동기 대비 2.85%포인트, 순이익률은 5.02%로 2.33%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흑자를 낸 기업 숫자도 늘었다. 지난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477사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488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의 순이익 상승률이 눈에 띄었다. 전기·전자업종 1분기 순이익은 9조9024억원으로 전년 동기(2698억원)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분기 상장사 성적표…코스피 '우수', 코스닥 '부진'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올해 1분기 이익률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반면 12월 결산 코스닥 기업은 실속을 못 챙겼다. 코스피 기업과 같이 매출액은 소폭 늘어났으나 순이익은 급감했다. 2024년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실적 변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이끈 코스피 순이익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622개사의 지난 1분기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은 726조37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3%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으로 좋아졌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조8564억원, 36조44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84.07%, 91.78%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높아졌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6.45%로 전년 동기 대비 2.85%포인트, 순이익률은 5.02%로 2.33%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흑자를 낸 기업 숫자도 늘었다. 지난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477사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488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의 순이익 상승률이 눈에 띄었다. 전기·전자업종 1분기 순이익은 9조9024억원으로 전년 동기(2698억원)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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