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데이터 기반 경영 지원 사격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한국특허정보원과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23일 오전 특허정보원과 데이터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데이터 협업을 통해 사업전략 수립 등 데이터 기반 기업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식재산정보 등 관련 데이터 공유 △기술개발,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특허정보 활용 교육 추진 △지식재산서비스업 영위 우수 스타트업 공동육성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데이터 분석 플랫폼 '비즈패스파인더'에 특허정보원이 보유한 특허 관련 데이터를 연계하기로 했다. 이로써 △중소벤처기업 관련 통계 △성장경로 예측 △맞춤형 정책사업 추천 등 기업 경영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 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환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중소벤처..
중진공, 서울바이오허브 손잡고 '바이오 유니콘' 키운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바이오테크 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진공은 19일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테크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성장 촉진과 바이오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구체적으로 △바이오테크 유망기업 공동 발굴 △정책자금, 투자유치 등 금융 지원 △기술 수출, 바...
중진공, R&D 예산삭감에 글로벌 진출 돕던 'G-TEP' 중단정부 R&D 예산삭감 여파로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하던 플랫폼 ‘G-TEP(해외 기술교류 플랫폼)’이 이 문을 닫았다. 정부가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예산삭감 유탄으로 정작 이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 종료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 정부 R&D 예산삭감 여파로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하던 플랫폼 ‘G-TEP(해외 기술교류 플랫폼)’이 이 문을 닫았다. 정부가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예산삭감 유탄으로 정작 이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 종료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
[데스크가 만났습니다]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중진공이 마중물 되어 유니콘·중견기업 성장 돕겠다”“중소기업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중견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선 현재 5000만명 수준인 내수시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매출 20억~30억원 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출을 해야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중견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선 현재 5000만명 수준인 내수시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매출 20억~30억원 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출을 해야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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