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웃→3연속 안타' 고우석, 1이닝 4피안타 2실점…배지환, DH 2경기 모두 안타[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마이매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에서 뛰는 고우석이 트레이드 이후 최다 실점을 내줬다. 잭슨빌 점보 쉬림프(마이애미 산하) 소속의 고우석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브루어스 산하)과의 홈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 던진 경기 중 가장 좋지 않았다. 고우석은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뒤 트리플A에서 5경기를 치렀고, 15일 1.2이닝 4피안타 볼넷 1실점이 가장 많은 실점을 내준 경기였다. 고우석은 팀이 7-1로 이기고 있는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요니 에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차베즈 영에게 4-6-3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탈출하는 듯했다. 그러나 올리버 던에게 좌전 2루타를 내주며 실점 위기에 몰렸고, 타일러 블랙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이어 아이작 콜린스에게 좌전 3루타를 얻어맞았고, 1루 주자 블랙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웨스 클록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고우석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무승 2패 평균자책점 4.42가 됐다. 경기는 7-3으로 잭슨빌이 승리를 챙겼다. <@1> 한편 같은 날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는 배지환은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전 경기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은 톨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A)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기세를 올렸고, 네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더블헤더 2차전은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1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볼넷을 얻은 배지환은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 방면 번트를 대며 1루로 살아 들어갔다. 세 번째 타석에선 타점을 얻었다. 4회 말 1사 만에서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1점을 수확했다. 네 번째 타석에선 득점까지 기록했다. 6회말 1사 1루에서 배지환은 볼넷으로 다시 1루를 밟았다. 이어진 연속 안타로 3루에 들어간 배지환은 맷 고르스키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파고들며 득점을 신고했다. 배지환의 시즌 성적은 101타수 38안타 4홈런 7도루 24득점 17타점 타율 0.367 출루율 0.479 장타율 0.551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양 팀 합쳐 투수 15명 투입' 두산-롯데, 연장 12회 끝에 3-3 무승부[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12회까지 경기를 치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과 롯데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번 경기로 두산은 26승 2무 21패로 2계단 올라선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15승 2무 27패로 9위 한화 이글스와 반 게임차 10위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투수 브랜든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 1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구속은 최고 151km, 평균 148km를 찍었다. 총 103구를 던져 패스트볼 52구, 슬라이더 20구, 커터 20구, 체인지업 9구, 커브 1구, 싱커 1구를 구사했다. 브랜든이 내려간 뒤 두산은 김택연-이병헌-홍건희(2이닝)-최지강-박치국(0.1이닝)-이교훈(0.1이닝)-박정수(0.1이닝)를 투입해 나머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3.1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역시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구속은 최고 154km, 평균 150km를 찍었다. 총 65구를 던져 패스트보 31구, 슬라이더 30구, 커브 3구, 체인지업 1구를 구사했다. 롯데는 두 번째 투수 한현희가 1.2이닝 동안 1실점 했을 뿐, 김상수(1.1이닝)-전미르(1.2이닝)-김원중(2이닝)-구승민-최이준이 12회를 책임졌다. 두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는 2회 1사 1루 라모스의 적시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김기연의 중전 적시타까지 나오며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이민석이 부상을 당해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4회 양의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이민석은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코치진이 직접 체크한 끝에 이민석은 한현희와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현희가 2아웃을 잡으며 이민석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롯데 관계자는 "손가락에 가벼운 멍이 들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 방문 계획 없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상대의 실책을 틈타 반격에 나섰다. 5회 주자 없는 2사에서 신윤후가 평범한 2루 방면 땅볼을 쳤다. 이때 2루수 강승호가 1루로 던진 공이 빠졌고, 신윤후는 2루에 들어갔다. 이후 유강남이 중전 안타를 치며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다. 두산이 다시 실책을 범하며 롯데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유격수 김재호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대주자 장두성을 투입했고, 장두성은 도루를 감행하며 2루에 들어갔다. 무사 2루에서 김민성이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경기는 3-3 동점이 됐다. 김민성의 시즌 2호 홈런. 다시 경기는 소강상태에 빠졌다. 롯데는 8회 2사 1루, 9회 무사 1루를 살리지 못했다. 두산도 남은 기회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양 팀 모두 연장 10회를 소득 없이 넘긴 가운데 11회 롯데가 먼저 흐름을 탔다. 최지강을 상대로 윤동희가 몸에 맞는 볼, 고승민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1, 2루가 됐다. 8회 장두성의 대타로 경기에 투입된 강성우가 보내기 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 3루로 이어졌다. 그러나 최지강은 김민성을 1루 파울 플라이, 나승엽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다. 롯데는 12회 연장 마지막 이닝에서 다시 찬스를 잡았다. 두산은 박치국을 투입했고, 롯데는 유강남의 안타와 박승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가 만든 것. 이승엽 감독은 황성빈 타석에서 이교훈을 투입했고, 이교훈은 황성빈을 초구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임무를 완수했다. 이승엽 감독은 다시 투수교체를 단행, 박정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여기서 윤동희가 박정수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2루 주자 유강남이 3루를 지나 홈을 노릴 때 중견수 정수빈의 총알같은 송구가 먼저 홈에 도착했다. 김기연이 유강남을 태그 아웃시키며 그대로 이닝이 끝났다. 가까스로 12회초를 넘긴 두산은 라모스-김기연-이유찬으로 마지막 공격 기회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라모스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기연의 보내기 번트가 높이 뜨며 3루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이유찬 타석에서 1루 주자 라모스가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고, 이유찬이 중전 안타를 치며 2사 1루가 됐다. 이유찬도 도루를 시도했지만 2루에서 잡히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오타니 멀티히트' 다저스,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에 1-4 패배[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라인스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361에서 0.364(173타석 63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내셔널리그 타율 1위와 홈런 1위를 유지했다. 오타니는 무키 베츠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얻어내며 걸어나갔다. 이어 윌 스미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의 스위퍼(83.3마일)에 배트가 돌아가며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오타니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오타니는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는 안타를 기록하며 2사 1,2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1-4로 졌다. 베츠(4타수 2안타)와 오타니(4타수 2안타), 프리먼(4타수 2안타)이 맹타를 휘둘렀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1점 밖에 뽑지 못했다. 마운드에서는 에르난데스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3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웹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야스트렘스키도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견인했다. 패배한 다저스는 29승 16패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부상으로 결장한 샌프란시스코는 20승 25패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김하성 게임노트] ‘끈질긴 승부 끝 볼넷’ 김하성, 4G 연속 출루 행진…SD, 홈런 5개 맞고 PHI에 3-9 패배[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3-9로 졌다. 홈런 5개를 맞고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전적 15승 14패가 됐다.이날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눈 야구를 선보이며 4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타율은 0.233 출루율 0.339 장타율 0.427
[오타니 게임노트] '원정 맞나?' 함성으로 물든 로저스센터, 오타니 7호포 쾅!…LAD, TOR 꺾고 5연승 휘파람[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대포를 가동했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12-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17승 11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낸 오타니. 타율은 0.354 출루율 0.419 장타율 0.681 OPS(출루율+장타율) 1.100을 기록하게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데뷔전부터 안타 폭발시애틀전 1번 타자 출격해 '올스타 투수' 커비로부터 안타 뽑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출전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도 1개 곁들였다. 시범경기이긴 해도, 이정후의 MLB 첫 안타는 0-2로 끌려가던 1회 첫 타석부터 나왔다. 시애틀이 자랑하는 오른손 투수 조지 커비와 상대한 그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로 몰린 가운데 3구째 공을 공략, 1루수 옆을 스쳐 지나가는 강한 땅볼 타구로 안타를 만들었다. 커비는 데뷔 시즌인 2022년 8승, 지난해 13승을 거두며 시애틀의 미래로 떠오른 투수다. 특히 2023년은 190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볼넷을 단 19개만 허용해 리그 전체 9이닝당 볼넷(0.9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제구력에 강점을 보였다. 지난해 커비는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이런 투수를 상대로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이다. 훈련 중인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후속 타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땅볼 때 상대 유격수 실책이 나와 2루에 안착했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첫 득점까지 신고했다. 이정후가 안타로 공격에 물꼬를 튼 샌프란시스코는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안타와 패트릭 베일리의 만루 홈런을 묶어 1회에만 5점을 뽑았다.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는 1루를 밟지 못했다. 2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헛스윙 삼진이 나왔다. 이정후는 팀이 5-9로 끌려가던 5회 시작과 동시에 타일러 피츠제럴드에게 중견수 자리를 넘기고 MLB 시범경기 첫 출전을 마감했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 성적은 3타수 1안타 1득점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에 계약하고 MLB에 진출했다. 당초 시범경기 개막전인 25일 출격 예정이었으나 가벼운 담 증세로 이날 첫선을 보였다. 4bun@yna.co.kr 손흥민과 화해한 이강인…'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선택할까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나와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혁명가에서 강도로 전락…獨 '적군파' 조직원 체포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서울 도봉구 고깃집서 불 나 46명 대피…20여분 만에 꺼져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보증금 미반환 혐의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공무원에 '건국전쟁' 단체관람 강요" 주장에 울산시 '시끌'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뜻밖의 투수전...애리조나 마르테 끝내기 안타로 승리 [NLCS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애리조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2패 뒤 1-1로 맞선 9회 승부가 갈
4회에 또...그로스맨에 투런포 허용 [류현진 등판]지난 경기의 데자뷰일까?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4회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 4회 3피안타 1피홈런 2실점 허용했다. 0의 침묵이 깨지
뜨거운 김하성, 연속 경기 멀티히트…시즌 19호 도루까지바깥쪽 유인구를 안타로…기가 막힌 스윙 기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19안타 24득점 공방…KIA 홈런 4방 13득점>>NC 홈런없이 11득점(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양팀 19안타에 24득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19안타 공방 끝에 홈런 4방으로 13득점을 올린 KIA가 홈런 없이 11득점을 올린 NC에 재역전승을 거뒀다.KIA 해결사 최형우는 16일 광주 기아챔피
‘배지환 1안타’ 피츠버그, SF에 크게 지며 5할 붕괴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은 안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6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잔루 8개’ 피츠버그, 텍사스에 패배...배지환 대주자 출전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시리즈를 내줬다. 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시리즈 최종전 2-3으로 졌다. 이 패배로 시리즈 1승 2패 기록하며 시즌 성적 25승 24패 기록
연이틀 1루→홈 질주한 김혜성…키움 감독 "분위기 끌어올렸다"13일 홈 슬라이딩하는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꺾은 키움 히어로즈의 숨은 공신은 내야수 김혜성이었다. 김혜성은 12,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전에
한화 4·SSG 3·삼성 2, 홈런 9개 폭발…두자릿수 득점 승리 합창(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런 4방(노시환 4회1점·6회1점, 김인환 4회2점, 채은성 5회4점)으로 두산 베어스를 대파했다.SSG 랜더스는 홈런 3방(최주환 1회1점, 최항 1회3점, 한유섬 7회2점)으로 kt wiz를 꺾
캐나다, 콜롬비아 제압...프리먼은 햄스트링 부상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에서 캐나다가 콜롬비아를 잡았다. 경기는 이겼지만, 손실도 있었다. 캐나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캐나다는 2승 1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