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막고 골도 넣었어? 당장 오라', 척추 바로 세우기 맨유 적임자 등장[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척추 바로 세우기에 들어간다. 영국 인터넷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척추 라인 점검에 들어간다. 이미 후보자 작성도 끝났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대대적인 선수단 혁신을 예고했다. 경기력 저하로 경제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는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한다. 제이슨 윌콕스 기술 이사와 댄 애시워스가 전체적인 윤곽을 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다음 시즌 맨유를 맡
FA만 콕 찍었다, 레비의 능력인가…SON 뒤에 세울 벽 이적료 없다 '싱글벙글'[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가성비' 선수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능이라면 토트넘 홋스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정말 대단한 경영자라고 할 수 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 척추라인 바로 세우기에 돌입한다. 스트라이커부터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영입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측면 공격수는 손흥민이 여전하고 브레넌 존슨, 데얀 클루세프스키 등 여러 자원이 있다. 마노르 솔로몬도 부상에서 복귀 예정이다. 손흥민 뒤에서 수비를 해주는 중앙 수비수에 대한 아쉬움이 큰 토트넘이다. 미키 판 더 펜이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 부상으로
기계처럼 내세우던 기억 없어졌나…맨유 붉은피 빠진다니 파란피 수혈 근접[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첼시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짐 렛클리프 구단주 체제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예고했다. 바란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지만, 재계약을 할 확률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이를 먹은 조니 에반스는 개편 대상이고 빅토르 린델뢰프 역시 입지가 불확실하다. 해리 매과이어는 잔류 반, 이적 반이다. 매과이어는 계륵에 가까운 자원이라 맨유 내에서도 그의 용도를 놓고 여
척추라인 대수술 고민 맨유, 김민재 아닌 바르셀로나 듀오 이식 준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확실하게 내보겠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2026년 6월까지 계약하며 맨유의 부활을 이끌 엔진으로 평가받았다. 첫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레알에서 뛰었던 카세미루가 맞네"라는 찬사가 나왔다. 맨유 자체가 엉망이었지만, 카세미루 개인 능력은 분명 일품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기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이 눈에 보였다. 특히 상대의 압박에 흔들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짐 렛클리
'카세미루, 바란 둘 다 나가'…이 갈고 있는 맨유, 1867억에 쌍영입 대기 중[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7월 개장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르기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보강이 어느 정도로 이뤄질 것이냐다. 당장 수비에서부터 개혁이 예고됐다. 서른 줄에 접어들고 계약이 1년 3개월 남은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주요 정리 대상 중 하나다. 빅토르 린델뢰프도 마찬가지다. 공교롭게도 바란과 계약 만료가 똑같다. '계륵' 해리 매과이어는 너무 비싼 몸값에 맨유에 붙들려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있다. 맨유가 이적료만 낮춰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다른 팀으로 갈 수 있지만, 본전
손흥민, 거구의 드라구신 아닌 리버풀의 고메즈와 한솥밥 가능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2,500만 유로(약 362억 원)에 영입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PSR) 규정의 엄격함으로 인해 다른 구단들이 선수 영입에 거액을 지급하기 주저해 최고액 이적생이 됐다. 드라구신은 아직 주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부상에서 복귀한 미키 판 더 펜의 호흡이 갈수록 농익고 있어 시간이 흘러야 출전 시간이 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존재감은 확실하다. 워낙 체격이 좋아 주장 손흥민
[아시안컵]호주 2m 수비수 한국전 전날 '챔피언십' 레스터→당일 'PL' 셰필드?[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호주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의 소속이 바뀔까. 유럽 이적 시장 마감일이 열리면서 이적과 임대 소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대형 이적은 이적 시장 마감 시각(한국 시간 2일 오전 8시)이 임박하면 정
[아시안컵]200cm 장신 수비수 보유 호주, 클린스만호도 높이 만만치 않아 '정교하게 찔러라'[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호주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겨루는 클린스만호에 장신 수비수 경계령이 떨어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
굿바이 토트넘! 다이어 뮌헨으로 'here we go'…김민재 백업 맡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라드 드라구신(21)을 토트넘 홋스퍼에 빼앗긴 바이에른 뮌헨이 대체 선수로 에릭 다이어(27)를 확보했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이 다이어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바란-매과이어 다 나가…혁명적 수비 수혈? 맨유, 1억 3천만 파운드 지를까[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단 정리가 조금씩 속도를 내는 모양이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0일(한국시간) '맨유가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공격수도 중요하지만, 수비수에 시선을 두고 있
“다이어 영입 합의 끝, 최종 결정 뮌헨에 달렸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에릭 다이어에게 시선이 쏠린다. 토트넘과 작별이 유력한 상황에 바이에른 뮌헨과 큰 틀에서 합의는 끝난 모양새다. 다이어는 토트넘과 하루 빨리 작별하고픈 마음이 크다. 이제 모든 건 바이에른 뮌헨의 결정만
방향성 확실한 김민재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스포티비뉴스=외발산동, 이성필 기자]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입니다."메시지는 간단하고 강렬했다. 64년 만의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겠다는 의지는 '수비의 핵'인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마음이었다. 김민재는 2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1억 파운드 이하로는 절대 불가", CB 고픈 토트넘-맨유 향한 강력한 경고[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앙 수비수(센터백, CB) 영입을 원하면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 이상으로 베팅하라.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유럽 주요 빅클럽은 약점 보강을 위한 포지션에 즉시 전력감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맨체
관심 가지니 재계약 논의? 314억 가성비 수비수 놓고 토트넘-맨유는 긴장 중[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앙 수비수가 약하다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는 지속해 유럽 전역에서 즉시 전력감을 확인 중이다. 다양한 소문이 돌고 후보군도 계속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양팀이 고민할
[SPO ISSUE]포스텍 모험 축구에 반했어…SON과 함께 뛰며 수비 하고 싶은 소원 이뤄지나[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계산에 들어갔다. 최소 새로운 중앙 수비수 한 명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토트넘은 어렵게 고비를 넘기는 중이다. 영입생 미키 판 더 펜이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3경기
손흥민 편하게 해줄 벽이 세워질까…토트넘, 포르투갈에서 적임자 찍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기조는 확실하다. 수비 보강이 1순위다. 손흥민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출전으로 이탈해 공격수 보강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일단은 수비가 우선이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머리야, 바란을 써라!"...맨유 팬들, 텐 하흐 향해 '불만 폭발'[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제발 라파엘 바란을 써라!”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루크 쇼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했다”라고 전했다. 한 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토트넘, '임대 후 0경기 출전' 탕강가 조기 복귀 가능성 제기[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난 토트넘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조기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겟풋볼뉴스'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각) '키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탕강가의 임대 복귀를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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