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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Archives - 뉴스벨

#중앙선관위 (5 Posts)

  • 검찰,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추가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선관위에 대해 네 번째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중앙선관위, 인천선관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감사원이 수사의뢰한 선관위 채용비리 사건 수사 중 압수수색의 필요성이 확인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선관위 경력 직원 채용을 전수조사해 '자녀 특혜 채용' 등 부정 채용 의혹에 연관된 선관위 직원 등 2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과 11월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의 특혜 채용 혐의와 관련해 중앙선관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박 전 사무총장, 송 전 사무차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충북선관위에서 시행한 경력공무원 경쟁 채용 과정에서 딸을 부정 채용한 의혹을..
  • 슬기로운 투표 인증샷..."이것만 알아두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등을 안내했다.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가능...투표지 촬영 후 SNS 게시·전송 행위 불가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여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 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
  • '딸 특혜채용 의혹' 송봉섭 前중앙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종합) 경력직 채용계획 단계부터 내정해 두고 형식적 절차 진행 '인사 담당' 충북선관위 前과장도 영장…동창 딸 부정채용 혐의도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조다운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봉섭(60)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김종현 부장검사)는 5일 송 전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공모해 2018년 1월 송 전 차장의 딸 송모씨를 충북 단양군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토록 한 혐의를 받는다. 인사 업무 담당자이던 한씨가 송 전 차장으로부터 직접 청탁을 받아 채용 절차가 진행되기도 전에 송씨를 합격자로 내정했고, 이후 형식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송 전 차장은 중앙선관위 고위직인 기획국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충남 보령시청에서 8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송씨는 면접위원 3명으로부터 모두 만점을 받아 선관위 경력직으로 합격했다. 한씨의 경우 고등학교 동창의 딸인 이모씨의 충북 괴산군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 부정 채용에도 같은 방식으로 관여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한씨는 이를 위해 이씨의 거주 지역을 경력채용 대상 지역으로 결정하고, 이씨를 합격자로 내정해 채용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송 전 차장은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선관위가 지난해 5월 특별감사를 진행하자 "특별감사 결과와 상관없이 현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검찰은 권익위원회 수사 의뢰와 시민단체 고발 내용을 검토해 같은 해 9월 중앙선관위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전날 송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송 전 차장과 한씨 신병을 확보한 뒤 자녀 채용 비리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박찬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 대한 수사로 나아갈 방침이다. 2022년 광주 남구 9급 공무원에서 전남 강진군 선관위 경력직으로 채용된 박 전 총장 자녀는 6개월 반 만에 8급으로 승진해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다. bobae@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공무원노조 "총선 업무 동원된 공무원 열악한 대우 개선해야" "정당한 보상·휴식 없다면 선거사무 나서지 않을 것" 총선 앞두고 중앙선관위 찾은 공무원노조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선거사무 동원 공무
  • 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특별감사 특혜·부당한 영향력 행사 여부 조사…선관위 "규정 위반 발견시 조치" 답변하는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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