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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Archives - 뉴스벨

#중소병원 (5 Posts)

  • 전공의, '의원' 수련 가능해진다…의료개혁특위 “다양한 기회 취지” 정부가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지역 종합병원이나 의원에서도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공의 수련 체계를 다양화한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2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1~3차 의료기관에 걸친 수련의 다 정부가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지역 종합병원이나 의원에서도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공의 수련 체계를 다양화한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2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1~3차 의료기관에 걸친 수련의 다
  • [의료대란] 상급종합병원 떠나 전문병원으로…가동률 15% 증가 아시아투데이 설소영·박주연·김서윤 기자 = "정부한테 안 지려고 '고집불통'처럼 버티고 있는 의사들 때문에 대학병원으로 안 가고 전문병원으로 갈 겁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의사들 '돌아와 주세요'라고 하소연해야 합니까? 그들이 해야지." 14일 서울 서초구의 대장항문전문병원에서 만난 대장암 2기 환자 김모씨(62·여) 이야기다. 김씨는 서울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를 못하자 소견서를 들고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왔다.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로 상급종합병원보다 '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늘고 있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형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환자 보호자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다. 이 대장항문전문병원은 20개 진료과에 전문의 35명으로 운영 중으로 상급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전원해 온 환자가 40% 증가했다. 특히 치질 등 항문 질환보다 암 수술이나 중증질환자 대한 수술이 증가했다. 카톡 상담이나 전화 상담도 대기..
  •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확실하게 나눈다 3차병원은 중증환자 전담…경증환자는 1·2차병원으로 '회송' '전문병원·필수의료 특화병원' 등 의료계 '허리'도 키우기로 이동하는 환자 11일 오전 서울의 상급 종합병원에서 의료 종사자와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3.11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면서 이를 '의료개혁'의 초석으로 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 비상상황에 대응하고자 만든 진료체계를 앞으로도 제도로서 자리 잡게 한다는 것은 정부가 그만큼 기존 의료체계를 '비정상'으로 본다는 뜻이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1차 의료기관)과 종합병원(2차), 동네 병의원(3차)의 역할을 확실하게 나눠 의료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 '1차는 1차답게, 3차는 3차답게'…병원 역할 나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후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이 완화하고,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전달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의료 전달체계(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 개편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종합병원은 '중등증'(중증과 경증의 중간) 환자, 동네 병의원은 '경증' 환자 대응과 진료에 각각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은 임상·연구·진료 역량을 균형적으로 강화한다. 국립대병원 등 거점병원이 '권역 필수의료 중추 기관'이 되도록 육성하고, 일부 상급종합병원은 '고도 중증진료병원'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려면 2차 의료기관의 의뢰서를 갖추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차 병원의 기능과 역량을 대폭 높이고 이를 위한 보상지원도 강화하는데, 이를 위해 각 지역의 의료 수요에 따라 중진료권(병상 이용 생활권)별 3∼4개 의료기관을 '필수의료 특화 2차 병원'으로 육성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맡는다. 의원들은 환자의 초기 증상을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의원의 본래 기능에 부합하도록 병상과 장비 기준 등 제도도 합리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1∼3차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역의료 혁신 시범사업'도 한다. 이에 따라 권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필수의료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권역별로 3년간 최대 500억원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길어지는 의료공백 13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보호자가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4.3.13 psik@yna.co.kr ◇ '특수·고난도 전문병원' 등 의료계 '허리' 키운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으로부터 환자를 받아서 치료할 수 있는 '특수·고난도 전문병원'을 특화하고,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제도를 개선한다. 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2차)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통해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전문병원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1년부터 매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전문병원은 3월 현재 심장, 뇌, 수지 접합 등 19개 질환 유형별로 총 109곳이 운영 중이다. 전문병원은 최소한 전문 질환이나 전문과목에 대해서만큼은 상급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더라도 평균 3억원 수준의 '의료 질 평가 지원금'과 평균 4천만원 수준의 관리료 외에는 특별한 지원이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역량 있는 전문병원에 더 많은 보상을 하고, 상급종합병원의 환자를 전문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밖에 의료기관이 각급의 중증도에 맞는 환자를 진료하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 이익이 커지도록 인센티브 구조도 손본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 2차 병원으로 환자가 이송되면 지금까지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구급차 이용료'를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15일부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경증, 비응급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안내하면 중증도를 분류하는 전담 인력에 인센티브를 준다. 앞서 11일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절한 병의원급으로 경증 환자를 신속히 보내도록 '회송료 수가' 인상률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렸다. 응급실에서의 심폐소생술, 기관 삽관, 저체온 요법 등 응급의료행위 가산율도 종전 50%에서 150%로 인상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에도 응급 진찰료의 50%를 지원하는 보상 항목을 신설했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원래 3차 병원은 지금처럼 중증·응급환자를 담당해야 하는데, 환자가 수입이 되니까 이들 병원이 '환자 쏠림'을 조장한 측면도 있다"며 "이번 사태로 지역전문병원 등 중소병원이 역할을 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soho@yna.co.kr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류승룡 "닭강정이 진짜 딸로 보여…'테이큰'처럼 몰입했죠"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파산선고' 홍록기 소유 일산 오피스텔 경매…감정가 4억7천만원 폴란스키 감독에 또 '미투' 폭로…美 미성년자 성범죄 민사소송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5살 아이 손 편지에 산타 대신 선물 전한 우체국 집배원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 병원계 '허리' 전문병원 주목…"상급종합병원 수준 전문성 갖춰" 특정질환·진료과목에 특화된 전문병원, 전국 109곳서 운영 지정기준 까다로워 대학병원 못잖은 의료수준 갖췄지만, 인지도 낮아 전문병원도 '지역 불균형'…"홍보·보상체계 강화해 전문병원 역할 확대해야" 2차 종합병원 찾은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11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현장의 상황 청취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뇌혈관전문인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2024.3.1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대형병원의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형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강소병원인 '전문병원'이 주목받고 있다. 의료계는 전문병원이 환자가 대형병원으로만 몰리는 기형적인 구조를 해소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해 전문병원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2일 정부는 중소병원과 전문병원의 수가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문병원 육성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각급 병원들이 병원 규모가 아니라, 병원 실력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전문성을 갖춘 강소 전문병원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병원인 전문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2차)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통해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전문병원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1년부터 매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109개 의료기관이 전문병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전문병원 지정 분야는 질환별로 관절·뇌혈관·대장항문·수지접합·심장·알코올·유방·척추·화상·주산기·한방중풍·한방척추 등 12개다. 진료과목별로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안과·외과·이비인후과·한방부인 등 7개다. 전문병원은 환자 구성 비율과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의료서비스 수준 등의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병원 중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위가 인정되며, 관리료와 의료질평가지원금 등 건강보험 수가를 지원받는다. 복지부는 지정 기준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평가해 이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 수가 산정을 중단한다. 대장항문전문병원 대항병원.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금지] 이처럼 지정과 운영 유지 기준이 까다로운 탓에 전문병원은 최소한 전문 질환이나 전문과목에 대해서만큼은 상급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난도 환자도 전문병원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은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회장은 "고난도 의료행위를 통해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을 방지해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잡는 것이 전문병원 제도의 취지"라며 "정부의 이번 정책 방향은 본래 취지와 맞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전문병원의 인지도가 여전히 낮은 탓에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회장은 "전문병원 제도가 도입된 지 13년이 됐는데, 국민들이 아직도 전문병원이 뭔지 잘 모른다"며 "정부가 전문병원 홍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환자를 적절한 전문병원으로 이송,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매뉴얼이 필요하다고도 제언했다. 예컨대 서울에서 뇌혈관 질환자가 발생하면 구급대원이 환자를 무조건 상급종합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 전문병원인 서울 명지성모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정부 주도로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기회에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병원이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추가 지정을 통해 전문병원을 확대하고, 보상체계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제언했다. 이는 전문병원의 '지역 불균형' 때문이다. 현재 전국의 109곳 전문병원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있고, 강원과 전북에는 전문병원이 하나도 없다. 이 회장은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려면 인력을 추가로 고용하고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받는 등 투자를 강화해야 하지만, 보상은 적다"며 "더 많은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열차서 쓰러진 50대 승객…축구 팬들 도움으로 위기 넘겨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토론토행 기내서 아기 출산…승객 중 의사 찾아 SOS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대표선발전 조기탈락
  • 간호사 수급난 없게…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채용면접 동시 실시 복지부 "1년 넘는 임용 대기 줄이고 중소병원 인력 공백 해소"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간호사 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은 신규 간호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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