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베트남 GS25 300호점 돌파···”내년까지 500호점 이상 목표“GS25가 지난 23일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GS25는 베트남 시장 진출 초기부터 현지의 식 문화와 한류 및 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편리한 위치와 쾌적한 쇼핑 환경,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베트남에서 빠르게 안착했다.실제 베트남 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 GS25엠프리스타워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점포 수 230점을 운영하며 서클케이, 패밀리마
이노비즈協-중소벤처연수원, 印尼 스마트팩토리 ODA 연수 실시이노비즈협회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안산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공무원과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안산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공무원과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 대통령 표창 수상[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지난 23일 IBK행복나눔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기업은행은 현재까지 행복나눔재단에 539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257명에게 200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질환자 3481명에게 치료비 151억원을 지원했다.금융권 처음으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영·유아 27
중기·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구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이스침대는 24일 신제품 '쿨링 바디필로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링 바디필로우는 에이스침대가 새롭게 출시한 냉감성 슬립케어 아이템이다. 에이스침대의 대표 여름 시즈널 제품인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30도 이상 높은 기온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준비할 수 있다. 쿨링 바디필로우는 폴리에틸렌을 54% 함유한 포르페 냉감 원사를 사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감소시키고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시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는 24일 2024 SS 신제품 프레임 '비틀주스(BeetleJuice)'를 출시했다. 비틀주스는 스퀘어 헤드보드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접목한 프레임이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주스'에서 영감을 얻어 초현실주의 스타일링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비틀주스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고 색상은 블랙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노비즈협회는 24일 경기도 안산..
IBK기업은행, 창원특례시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24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창원특례시와 함께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과 창원특례시는 고금리 및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창원특례시의 이자지원금을 통해 3년간 총 12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가 추천하고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창원특례시가 대출금리 2.5%포인트를 감면 지원하고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보증료를 최대 1.2%포인트까지 지원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시에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창원 지역 관..
IBK기업은행, 창원특례시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24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창원특례시와 함께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기업은행과 창원특례시는 고금리 및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창원특례시의 이자지원금을 통해 3년간 총 12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가 추천하고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창원특례시
LS일렉트릭, '강소기업' 인수해 변압기 시장 공략 속도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S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인수해 해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LS일렉트릭은 23일 자사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592억 원을 투자해 국내 중소 변압기 제조기업인 KOC전기의 지분 51%를 매입키로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인수를 위한 자금은 자기 주식 일부를 ㈜LS에 매각하는 등 외부 차입 없이 조달해 재무건전성도 확보키로 했다. KOC전기는 지난 79년 설립돼 부산과 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해 몰드·건식·유입식 배전 변압기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종합 변압기 제조사로 성장했다.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54kV 기술력과 설비를 보유하고, 한전에 초고압 변압기를 납품하는 국내 5대 기업에 속해 있다. 특수 전력기기인 선박 특화형 변압기 국내 1위 기업으로 국내 빅3 조선소와 다수의 해외 조선..
기보,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연구소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기술보증기금이 23일 광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024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유망기술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역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 협력해 기술이전·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술보증기금이 23일 광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024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유망기술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역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 협력해 기술이전·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용의 동행 임팩트③] 초일류 향한 거침없는 항해 44년… 韓경제 버팀목 됐다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초일류 삼성과 함께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한 시간이 44년.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 200여 개사는 2019년 기준 이미 28만3000여 명 이상의 고용을 일으켰고 총 매출 58조원을 넘기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든든한 경제 버팀목이라 할 만하다. 삼성과 1차 협력사는 2차·3차 협력사의 상생에도 함께 힘쓰고 있다. 이들 협력사는 삼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핵심 기술 국산화에 도전해 성공했고 세계 1등 제품들을 선보였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981년 협력사와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가 모여서 만든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는 올해로 설립 44년을 맞는다. 설립 당시에는 39개사가 모였지만 현재는 202개사로 늘어났다. 협성회 회원사들은 삼성전자와 함께 하며 양적·질적 도약을 이뤄내..
수원공업고등학교, 중소기업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협약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이재용 동행 임팩트 ③] 韓 경제 든든한 버팀목이 된 '공존공영' 역사 44년아시아투데이 정문경·최지현 기자 =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초일류 삼성과 함께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한 시간이 44년.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 200여개사는 2019년 기준 이미 28만3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일으켰고 총 매출 58조원을 넘기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든든한 경제 버팀목이라 할 만하다. 삼성과 1차 협력사는 2차·3차 협력사의 상생에도 함께 힘쓰고 있다. 이들 협력사는 삼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핵심 기술 국산화에 도전해 성공했고 세계 1등 제품들을 선보였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981년 협력사와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가 모여서 만든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는 올해로 설립 44년을 맞는다. 설립 당시에는 39개사가 모였지만 현재는 202개사로 늘어났다. 협성회 회원사들은 삼성전자와..
SKT, 中企에 특허 무료나눔…기술자립 마중물됐다통신장비 전문기업 이랑텍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무선 통신장비의 수동소자 상호간섭 제거 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무상 이전 받았다. 해당 특허를 활용해 개발한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글로벌 통신사에게 판매하면서 매출 121억원과 70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 통신장비 전문기업 이랑텍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무선 통신장비의 수동소자 상호간섭 제거 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무상 이전 받았다. 해당 특허를 활용해 개발한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글로벌 통신사에게 판매하면서 매출 121억원과 70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
신한은행,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신한은행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비욘드코리아(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컨퍼런스(베트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비욘드코리아(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컨퍼런스(베트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민관 첫 중기 글로벌 진출 지원 설명회 열어…오영주 "민관 공동 글로벌 진출 지원 행사 주기적 개최"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민관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신한은행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콘퍼런스(베트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수요가 많은 베트남을 제1회 주제 국가로 선정해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과 신한은행을 포함한 법무·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경제동향, 베트남 진출 관련 법률·회계·금융·투자 분야 정보제공 설명회와 기관별 부스를 통한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참여해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 사항을 안내했으며 주호치민총영사관도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내용과..
중기부, 中企 EU CBAM 대응 일대일 지원…전용 플랫폼도 구축키로중소벤처기업부가 EU(유럽연합) 수출 중소기업들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CBAM 관련 특화 프로그램 편성과 더불어 탄소배출 저감시설 도입을 위한 금융지원도 준비한다. 별도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법·제도도 손봐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탄 중소벤처기업부가 EU(유럽연합) 수출 중소기업들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CBAM 관련 특화 프로그램 편성과 더불어 탄소배출 저감시설 도입을 위한 금융지원도 준비한다. 별도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법·제도도 손봐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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