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가 만났습니다] 라문수 결제전산원 대표 “상생결제는 경제성장 견인 최적 솔루션”상생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판매기업까지 위험 없이 최소 금융비용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은행 대출상품이다.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별도 담보 없이 대기업 신용을 활용해 대기업 기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생결제는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판매기업까지 위험 없이 최소 금융비용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은행 대출상품이다.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별도 담보 없이 대기업 신용을 활용해 대기업 기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생결제는
[데스크가만났습니다]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 “데이터·기술력 기반 신용평가로 기업금융 지평 넓히겠다”기업금융 특화 신용평가기관(CB)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용 솔루션을 무기로 중소기업에 혁신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표방하는 국내 최초 기업금융 CB사다.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 기업금융 특화 신용평가기관(CB)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용 솔루션을 무기로 중소기업에 혁신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표방하는 국내 최초 기업금융 CB사다.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
R&D·이공계 인력감소 우려…"R&D세액공제, 연구인력 비과세 확대해야"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최근 국가 연구개발 예산 감축·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책 기조 변화로 기업 R&D 위축과 이공계 인력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업 R&D 투자 환경개선과 연구인력 사기진작을 위한 혁신형 세제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산업계 조사와 조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협력과 투자 확대'와 '연구인력 사기진작을 위한 5가지 R&D조세지원제도 개선과제'를 발표했다. 'R&D조세지원제도'는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비용과 인건비 등을 일정 부분 공제해 주는 제도다. 개선과제는 △대·중소기업 및 국제 공동·위탁연구 30% 특별세액공제 도입 △R&D투자 증가분의 2~10% 추가 세액공제하는 '혼합형 세액공제' 도입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법인세 면제기간 3년→6년 확대 △연구인력 비과세 확대 및 소득세 면제 △중소기업 박사연구원에 대한 2000만원 특별소득공제 도입 ◇개방형·혼합형 혁신 세액공제 도입..
롯데, 중소기업 수출 지원...중남미 첫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롯데홈쇼핑은 지난 13~1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에서 2170만달러의 중소기업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롯데홈쇼핑이 2016년 도입 롯데홈쇼핑은 지난 13~1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에서 2170만달러의 중소기업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롯데홈쇼핑이 2016년 도입
[이슈플러스] 4인터넷은행 CSS 차별화 관건, “제2금융 혁신 도모해야”인터넷전문은행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새로운 시장 혁신을 위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역할이 대두된다. 다섯 개 컨소시움이 공식 도전 의사를 밝히는 등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이끌 ‘혁신성’이 관건으로 꼽힌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새로운 시장 혁신을 위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역할이 대두된다. 다섯 개 컨소시움이 공식 도전 의사를 밝히는 등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이끌 ‘혁신성’이 관건으로 꼽힌다
高에너지 비용 허덕이는 中企…납품대금 연동제 보완 전기료 산출 실태조사 착수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제조원가 대비 전기료 산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고에너지 부담에 중소기업 경비가 급증하면서 납품(하도급)대금 연동제 입법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계는 납품대금 연동제 경비에 원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제조원가 대비 전기료 산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고에너지 부담에 중소기업 경비가 급증하면서 납품(하도급)대금 연동제 입법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계는 납품대금 연동제 경비에 원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기·가구업계, 고객 니즈 공략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와 가구업계가 다양한 행사로 고객 니즈 공략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세청과 운영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 진행되는 기획전, 프로모션 등 행사정보와 할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밈 등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웰니스(WELLNESS)' 기획전도 30일까지 운영된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국세청이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성실납세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쇼핑몰이다.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홈택스에 적립된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는 12일 반얀그룹의 호텔 카시아 속초 전 객실(674개)에 자사 매트리스 1375조를 납품했다고..
중진공-美 시애틀市, 한국 스타트업 현지 진출 협력 업무협약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시애틀시는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적규제·마케팅·연구개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시애틀시는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적규제·마케팅·연구개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 ‘10명 중 1명’이직하고 있는 근로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체 등록취업자는 2605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어났다. 직장을 옮기지 않은 ‘일자리 유지자’는 1798만 7000명으로 2.8% 증가했다. 취업에 성공한 ‘일자리 진입자’는 3911명으로 2.9% 감소했다. 반면 이직을 한 ‘일자리 이동자’는 4159명으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다.월급쟁이 3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는 LH가 중소기업이 보유한 정부인증 신기술 등을 선정해 현장에 활용,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공모를 통해 총 251건의 신기술이 선정됐으며, 총 1439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이 LH 현장에 적용돼 왔다. 대표적인 신기술로는 지난 2018년 LH성장신기술로 선정됐던 복합방수공법이 있다. 복합방수공법은 시트 접합부 간 연속성 확보로 하자를 방지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한 공법이다. LH성장신기술로 선정된 이후 LH 완주삼봉 등 5개 지구에서 약 30억원 규모로 사용됐다. 이외 여러 공사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받는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분야 중 해당 분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LH는 반기별 1회..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중소기업 성장 지원LH는 지난 5일부터 '중소기업 기술마켓'에서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 접수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기재부가 주관하고 63개 공공기관 참여해 중소기업 우수 기술(제품)을 검증·등록 및 판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플랫폼이다.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는 LH가 중소기업이 보유한 정부인증 신기술 등을 선정해 현장에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공모를 통해 총 251건의 신기술이 선정됐으며, 총 1439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이 …
중기중앙회, 고도화 수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포스코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5년간 총 450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 사업에서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질적고도화 정책방향에 따라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약 11개사를 지원할 예정으로 포스코와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한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 컨설팅 등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상의 경력과..
평촌과학기술고, 미래인재양성 취업맞춤반 산학협약 체결미래 안양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기호)가 지난 4일 학교와 취업맞춤반 학생들, 안양 및 인근지역 15개 중소기업 간 3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양시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업체 임원, 학생 학부모 등 120여 미래 안양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기호)가 지난 4일 학교와 취업맞춤반 학생들, 안양 및 인근지역 15개 중소기업 간 3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양시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업체 임원, 학생 학부모 등 120여
물산업 수출 사업체 1.5% 그쳐…"물류비 등 애로 해소해야"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국내 물 산업이 매출액 50조원을 육박할 정도로 내수시장 경험 축적 등을 거쳐 커졌지만 아직 수출 실적은 미미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계자들은 이들 업체의 수출이 어려운 배경으로 대부분 소규모의 중소기업인 점, 해외사업이 가능한 인력 부재, 물류비 부담 등을 꼽는다. 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국내 물산업 수출 외연 확장을 위해선 지원 체계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2023년 물산업 통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물산업 사업체는 1만7553개인 가운데 수출기업은 이 중 단 454개(1.5%)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됐다. 대부분은 내수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5년 내 해외 진출 계획을 가진 사업체수는 220개에 그쳤다. 물산업 사업체를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전체 1만7553개 사업체 중 '100인 이상' 기업이 512개(2.9%), '50~99인' 기업이 712개(4..
글로벌 해운운임 급등세…HMM, 수익 확대 '기대감'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글로벌 해운운임이 치솟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지수(SCFI)가 2022년 이후 19개월만에 다시 3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다. 글로벌 공급 차질이 이어지는데 중국발 물량 밀어내기로 수요는 늘고 있는 탓이다. 극성수기로 불리는 3분기를 앞두고 HMM 등 해운사들은 반짝 수익성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국내 수출기업들은 운임 상승에 더해 물량을 실을 수 있는 선복 자체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국적선사인 HMM은 이에 따라 선복량 일부를 수출 중소기업에 우선 제공하는 등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한국형 컨테이너 종합운임지수는 지난 3일 기준으로 3743포인트로 전주 대비 11.7%가 상승했다. 지난달 20일 3000대를 넘어선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운임이 상승하며 한국발 운임 상승 폭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SCFI는 3044.77포인트를 기록, 2022년 8월 이..
한전KDN, 보안계기 상호운용성 자율시험장 설명회 개최한전KDN은 4일 나주 본사 교육관 비전룸에서 보안계기 상호운용성 자율시험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AMI(지능형원격검침인프라) 보안계기 관련 중소기업 종사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AMI 품질시험센터와 보안계기 상호운용성 시험장(자율시험장)에 대한 설명, 자율시험장 활용 절차 및 방법, 동반 상생 프로그램 소개, 간담회와 AMI 품질시험센터 탐방 순서로 진행됐다.한전KDN은 2020년에 AMI 품질시험센터를 구축해 AMI 보급에 필요한 전체 시스템(서버, DCU, 모뎀 등)을 실제 현장과 동일한 시험환경으…
중기·벤처업계, 자생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벤처업계가 판로 지원 등으로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포스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5일 포스코와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포스코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확대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폐쇄몰이다.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없이 입점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홍보, 판매를 확대하고 아울러 동반성장몰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시장 진출..
홈앤쇼핑, “중소기업 홍보 영상 무료로 제작해 드립니다”홈앤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중소기업 홍보방송 모집’을 실시한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홈앤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중소기업 홍보방송 모집’을 실시한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한화證,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한화투자증권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이하 중기특화 증권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중기특화 증권사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금융지원 실적 등을 고려해 2년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중기특화 증권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유상증자·채권발행 지원 ▲크라우드펀딩 중개 및 투자 ▲지분 투자 ▲코넥스 상장·공시 지정 자문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자문 등 업무를 수행한다.한화투자증권은 벤처투…
기보, 'BIRD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R&D 단계별 지원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융자와 출연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하는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단계별 R&D 자금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기정원과 협업을 통해 지난해 BIRD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으며, 최종 40개사를 선정하여 보증 96억원, 출연금 15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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