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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rchives - Page 12 of 19 - 뉴스벨

#중소기업 (364 Posts)

  • KTR, 경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업무협약 기술자문·시험수수료 할인 등 지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경기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KTR은 10일 KTR 과천 본원에서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와 경기지역 중소 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경기도내 중소 벤처기업 및 전문가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수출 및 창업 지원, 직무 교육 등 지역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 ▲제조분야 혁신기술 상용화 시험지원 ▲전문가 컨설팅 및 평가 자문 ▲글로벌 시험인증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KTR은 해외인증 획득 지원, 산학연 협력,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등 정부와 함께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연합회 회원사들의 혁신 기술 사업화 및 신뢰성 확보 등을 적극 돕는다. 김현철 KTR 원장은 "지역은 물론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 중추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KTR은 앞으로도 시험인증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중기중앙회, 제1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 개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앞장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에서 '2024년 제1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 ▲김갑온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위원들과 여수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배호영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박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표준(안)'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의 공동시설인 공동폐수처리장 등을 방문해 지자체 지원 연계 등을 통한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은 "지자체의 조례 제정, 활성화 계획 수립 등으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되는 만큼 협동조합도 신규 공동사업 추진 등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DB손해보험, 자본재공제조합과 中企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자본재공제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정책보험을 가입한 중소기업은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최대 80%를 정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합을 통해 단체보험으로 가입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책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받..
  • 기보, 토스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중소기업 편의성 제고 기술보증기금은 토스뱅크와 10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보는 토스뱅크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지난 3월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비대면 특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지원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KEIT-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부장 전문기업 기술보호 지원 협력 약속 소부장 기업 기술 유출 예방·사업 간 연계 강화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핵심기술과 영업비밀 보호, 인력유출 방지 등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사전예방, 사후대응 공동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KEIT와 협력재단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호 수준진단 ▲핵심기술관리 법률 상담 ▲기술임치제도 지원 ▲기술보호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부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전윤종 KEIT 원장은 "KEIT와 협력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소부장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향후 우리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KEIT가 담당하는 기술개발사업과 협력재단이 운영하는 기술보호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IT와 협력재단은 우선적으로 소부장 전문기업에 기술보호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약 1만개의 기업이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전문기업에게는 운전 및 시설자금 융자 시 금리 우대, 산업기능요원 병역 지정업체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기업금융 사활' 우리은행, 잠재부실 관리 '정지작업' 요주의 여신 1년새 31% '뚝' 대기업 연체 8700억 정상화 우량 차주 중심 선별적 대출 기업대출 성장도 2위 '순항' 우리은행이 실행한 대출에서 불거진 '잠재부실' 규모가 최근 한 해 동안에만 6000억원 넘게 줄어들면서 1조원대 수준까지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우리은행이 우량 차주 위주로 대출 취급에 나서고 대기업에 내준 대출에서 발생했던 연체가 정상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 기업대출 성장에 속도를 내면서도 부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올 1분기 말 기준 6조2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2억원(2.6%) 소폭 감소했다. 은행은 대출채권 상태를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구분한다. 이중 요주의는 1~3개월가량 연체돼 고정이하여신으로 잡히기 전 단계에 놓인 채권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시중은행의 전체 요주의 여신 감소는 우리은행이 이끌었다. 이 기간 우리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이 1조4480억원으로 30.7%나 줄어들면서다. 이는 3년 전인 2021년 3월(1조4840억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우선 대기업 대출에서 발생했던 약 8700억원 규모의 연체가 지난해 3분기 들어 정상화된 영향이 컸다. 여기에 더해 우리은행이 우량 차주 위주로 선별적인 대출 취급에 나서면서 요주의 여신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특히 고금리 환경 속 시중은행들이 여신 성장을 위해 기업대출 영업에 적극 나서면서 요주의 여신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우리은행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각각 48조4660억원, 126조96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7조9770억원, 8조604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4대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20조3120억원)에 이어 2위에 달하는 성장세다. 이 같은 상황 속 우리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전분기와 비교해도 3.2% 줄었다. 반면 신한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1조39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1%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도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도 1조45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7%, 전분기 대비 2.5% 늘었다. 하나은행은 1조9550억원으로 1년 전과 전분기 대비 각각 0.4%, 4.5% 감소했지만 시중은행 중 가장 구모가 큰 상태다. 이처럼 우리은행의 잠재부실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고 건전성 관리도 양호하게 이뤄지면서 기업대출 영업에 보다 속도를 낼 여지가 커지는 모습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업금융 명가(名家) 재건을 목표로,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영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올해 들어 중소기업 특화 점포 'BIZ프라임센터'를 5곳이나 신설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등 기업금융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취임식에서 "기업금융의 명가로써 차별화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중소기업 금융·비금융 지원 강화”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황동원 대표이사는 이날 김성태 은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성태 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금융·비금융 지원에 최선”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9일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외에도 인수·합병(M&A) 중개·주선, 벤처 대출, 경영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경기 성남산업단지 소재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해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날 김 행장은 서울 강동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식사하며 영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경기 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 '승계 끊길 중소기업 인수해 디지털전환' 리버티랩스,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기업 리버티랩스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리버티랩스는 AI를 비롯한 보편화된 기술을 낙후돼있는 업계에 적용해 AI 기반 제조 기업이 되는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리버티랩스는 기업을 인수합병(M&A) 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베이비부머 세대 고령화로 30년 이상 된 중소 기업 중 81% 이상이 60대 이상 CE...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반도체社 방문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 소재 ‘하이콘’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황동원 하이콘 대표는 이날 김 행장에게 “반도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 소재 ‘하이콘’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황동원 하이콘 대표는 이날 김 행장에게 “반도
  • IBK투자, 중기 특화 전략에 실적 '맑음'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정학 사장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SME) 부문에서 스팩(SPAC) 합병상장 후 인수한 주식과 전환사채의 평가이익이 136억원(누적) 발생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SME..
  •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 기술력 강화' 금융·비금융 지원 강화"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9일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황동원 대표이사는 이날 김 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자금 지원 외에도 M&A 중개·주선, 벤처 대출, 경영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서울 강동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생한 영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中企 기술력 강화, 금융·비금융 지원"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황동원 하이콘 대표이사는 이날 김 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자금 지원 외에도 M&A 중개·주선, 벤처대출, 경영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강동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생한 영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 서정학號 출범 2년차 IBK투자증권, 中企 특화 전략 적중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1분기에 아직 제대로 된 IPO 주관이 없었던 만큼,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돌입한 '한중엔시에스'를 비롯해 17건에 달하는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추진을 연내 계획 중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 한전KDN, 102개 중소기업 기술유출 막았다…올해도 지원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전KDN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막는 등 기술자료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통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대·중소기업이 일정한 조건하에 서로 합의해 핵심 기술자료 및 영업비밀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해두는 것을 말한다. 중소기업은 기술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대기업은 해당 중소기업의 파산이나 폐업 시 해당 임치물을 이용하여 관련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도부터 작년까지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임치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건 이상의 임치희망 기술을 모집하고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지난해 우수협력사 및 한전KDN과 협력사업 수행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에너지/ICT 관련 업종 기업을 우대하..
  • 오영주 "日 선례 참고해 중기 현실 맞는 기업승계 지원제도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2000년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정비해왔던 일본의 선례를 참고해 우리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기업승계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 있는 엠앤에이 로얄 어드바이저리(M&A Loyal Advisory)에서 열린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한·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CEO(최고경영자) 고령화에 대비해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 인쉬합병(M&A) 중개기관인 엠앤에이 로얄 어드바이저리와 M&A 인수 성공기업(A사)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기업승계 성공 사례와 M&A 지원제도를 듣고 빨라지는 우리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 전자신문-피봇브릿지, 중소·벤처 M&A 활성화 '맞손' 전자신문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전자신문은 9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에서 피봇브릿지와 M&A 생태계 조성·활성화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협약식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김태섭 피봇브릿지 대표 등이 참석 전자신문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전자신문은 9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에서 피봇브릿지와 M&A 생태계 조성·활성화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협약식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김태섭 피봇브릿지 대표 등이 참석
  • 한전KDN, 중소기업 보호 위한 기술임치 수수료 지원사업 지속 시행 중소기업 핵심 기술자료·영업비밀 안전 보관 지원 분쟁 예방 통한 동반성장 추진 한전KDN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통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이 일정한 조건하에 서로 합의해 핵심 기술자료와 영업비밀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해 두는 제도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대기업은 해당 중소기업의 파산이나 폐업 시 해당 임치물을 이용하여 관련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임치를 지원했다. 올해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건 이상의 임치희망 기술을 모집하고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지난해에도 우수협력사, 한전KDN과 협력사업 수행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에너지·ICT 관련 업종 기업을 우대하는 기준을 정하고 신청을 받아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8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보안 관리는 안정적 사업수행과 기업 유지의 필수사항"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 조성과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 경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 오영주 “3000개 100만 달러 수출기업 목표”···중소기업 해외진출 방안 발표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달성 기업 3000개사를 육성하고, 혁신 기업을 발굴하겠다는 내용이 담은 지원 방안을 발표햇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그간의 수출 지원 정책은 마케팅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수출바우처로 구성돼 있었다”며 “이같은 지원 정책 패러다임을 전면 개편하고자 한다. 수출 기업 수를 늘려야 정책 성과가 나올 수 있다”고 밝
  • 중기중앙회,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 개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이탈 방지 위한 제도 개선 호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춘기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양동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의 '고용허가제 및 외국인력 활용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양 과장은 일반 고용허가제(E-9) 개요를 시작으로 2024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 사업장별 고용허용 인원 및 고용방법 등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체류지원 제도 및 현장컨설팅 사업 등도 안내했다. 현안 간담에서 위원들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섬유 중소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지만 높은 인건비와 잦은 사업장 이탈 등으로 인한 문제가 많다고 호소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 도입한도 증원 ▲불법 외국인 근로자 출국 시 급여소득에 대한 세금 등 추징 ▲숙식비 공제기준 현실화 등을 촉구했다. 구홍림 섬유산업위원장은 "앞으로도 인력 부족 문제 등 산적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고,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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