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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rchives - Page 11 of 20 - 뉴스벨

#중소기업 (388 Posts)

  • 中企, 자생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최고경영자 교육, 협력사 ESG 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8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특화과정으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2023년까지 17기수, 약 100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의 '2024 트렌드 코리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워크숍, 골프대회, 산행 등 다양환 활동이 장점"이라며 "중기중앙..
  • 중기유통센터,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대형 민간 유통사가 보유한 유통망에 중소기업의 입점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GS리테일, 신세계DF, 킴스클럽, 코레일유통 등 네 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대형 민간 유통사가 보유한 유통망에 중소기업의 입점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GS리테일, 신세계DF, 킴스클럽, 코레일유통 등 네 개
  • 중기·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와 가구업계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일 '오프라인 판로지원'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대형유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은 민간 유통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입점,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할 민간 유통사 4곳은 △GS리테일 △신세계DF △킴스클럽 △코레일유통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 474개소 △신세계DF 보유 오프라인 면세점 4개소 △킴스클럽 매장 30개소 △코레일유통의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 등에 오프라인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입점 외에 각 유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채널 등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홍보 지원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
  • LH "작년 8조9000억원 상당 중소기업 제품 구매…공공기관 1위"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8조9000억원 상당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8조9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사들였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87곳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36조5660억원이었다. 이 중 LH의 구매액 비중은 24.5%로, 1위를 기록했다. LH는 최근 3년간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총 24조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전체 구매 실적(30조원) 중 중소기업 제품 비중이 80%에 달한다고도 덧붙였다. 올해 역시 전체 구매 예정 금액 8조6000억원 중 84%에 해당하는 7조2000억원을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이밖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제품 구매 및 품질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시..
  • 기보, 디지털·데이터 기반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추진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인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08년 구축된 기존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것이다. 향후 20개월 동안 약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기보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6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 기보는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고객서비스 제공(On Demand Service) △데이터 기반 논스톱서비스 구현(None Stop Process)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정보 인프라 구축(Elastic Cloud Infra)을 설정했다. 아울러 △클라우드기반 고성능 인프라 구축 △노후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사용자 중심의 고효율 업무시스템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
  • 기보, 150억 투입해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2026년 1월부터 운영 기술보증기금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위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인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8년 구축된 기존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것으로, 향후 20개월 동안 약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기보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6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 기보는 ONE 플랫폼 구축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고객서비스 제공 ▲데이터 기반 논스탑서비스 구현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정보 인프라 구축을 설정하고,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인프라 구축 ▲노후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사용자 중심의 고효율 업무시스템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정보 접근 동선 설계 및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설계로 내부직원의 업무 효율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업무시스템의 UI/UX 표준을 사전에 수립하고, 시스템 아키텍처의 기술검증 및 개발표준을 수립하는 등 선도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에 신속한 자금지원은 물론 기술 사업화와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女,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남자 손님이 엄마 가슴을 만졌어요" 목격한 어린 딸 오열
  • 中企 협동조합, 공동사업으로 '레벨업' # 중소기업 경영자가 모여 구성한 중기 협동조합은 공동 생산·판매, 협업 등으로 우리 경제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공급망 재편 등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중소기업 협동조합에 새로운 역할이 요구된다. 개별 중소 # 중소기업 경영자가 모여 구성한 중기 협동조합은 공동 생산·판매, 협업 등으로 우리 경제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공급망 재편 등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중소기업 협동조합에 새로운 역할이 요구된다. 개별 중소
  • 메인비즈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일경험 사업'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지난 3월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직접 과업 또는 현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정보통신 등 3개 분야에서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 사전직무교육을 시행 후 8주간 일경험(인턴)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 대해 인턴 1명당(8주 기준) ▲인건비 280만원 ▲멘토 수당 30만원 ▲기업지원금 4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선정과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이루어지며, 자세한 기업모집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래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기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뺑소니’에서 ‘음주 의혹’·‘범죄 은폐’로 확대…방송가·지자체·기부단체, 잇따른 ‘김호중 손절’
  • 중진공, 원전 협력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발전 설비용 모니터링 기업 나다에서 원전 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전 산업 매출, 투자, 수출규모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규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발전 설비용 모니터링 기업 나다에서 원전 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전 산업 매출, 투자, 수출규모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규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 "중기 협동조합 협상력 강화 위해 단체협상권 도입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효과 홍보를 통한 수요 창출, 사업운영 전문인력과 초기자금 지원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현황분석과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하 연구위원은 이날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현황분석과 활성화 방향'에 대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을 수행한 중기조합의 연 평균 총수익은 13억6000만원으로 미수행 조합(6.4억원)에 비해 2배 가량 높다"며 "중소기업공동사업은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에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동조합은 협동화자금 추천, 전문인력 지원, 공동사업개발 전문 컨설팅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중소기..
  • 신세계免,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중기유통센터 맞손 신세계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유통 기업이 손잡고 중소기업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23년에 신세계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유통 기업이 손잡고 중소기업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23년에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총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홍보 영상 '괜찮아요'를 출품한 조규대 씨가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김유진 씨의 '땀방울의 가치'가 수상했다. 또한 △(영상)문유리 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전예진 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들은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기중앙회에 일주일 간 전시돼 각종 행사 참석자들이 볼 수 있도록..
  • 현대해상,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매출액 10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보험이란 해커에 의한 ▲신분도용 ▲네트워크 폐쇄에 의한 업무 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상품으로, 현대해상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밀정보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활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명예훼손 등의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급속한 기술의 발달과 사이버 범죄의 증가에 사이버 보안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보험가입을 통해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ICT가 곧 中企 미래”…중기부, 신성장 동력 '테크 서비스'로 낙점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 기술인 ‘테크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집중 육성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ICT 기반 테크 서비스 수출기업을 정책대상으로 편입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테크 서비스는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또는 분야별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 기술인 ‘테크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집중 육성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ICT 기반 테크 서비스 수출기업을 정책대상으로 편입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테크 서비스는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또는 분야별
  • 중소기업계 "공공 조달 시장에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해야"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토론회 개최 민간 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재현 공공재정전략연구소장은 현행 국가계약법상 계약금액조정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분석하고, 민간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장명균 호서대학교 교수 ▲김대식 한국조달연구원 센터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박철웅 조달청 구매총괄과장 ▲노형석 중소벤처기업부 불공정거래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현행 국가계약법의 계약금액조정제도는 요건이 까다롭고 증빙서류도 많이 필요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 어렵다"며 "작년 민간 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도 조속히 도입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대·중기 경제력 불균형 완화 위해 중기 공동행위 예외 제도 도입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우리나라에도 대·중소기업 간 경제력 불균형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공동행위 예외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소비자정의 명확화 △단체협상권 도입 등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일본, 호주, 독일 등 주요국 중소기업의 '공동행위 예외 제도'와 '단체협상 제도'를 분석하며 우리나라에도 대·중소기업 간 경제력 불균형 완화를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의 공동행위 인가제도와 일정한 조합의 행위 등 규정을 보면 중소기업의 공동행위를 허용하려 했던 의도가 읽힌다. 하지만 실효성 없는 제도만 만들어졌고 제21대 국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개선하려 했으나 결국 개선되지 않았다"..
  • "중처법 모든 가능성 열고 대대적 정비돼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은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의 원칙 등 헌법원칙과 안전원리에 배치되는 부분이 많아 수사기관의 자의적 법집행이 우려되고 재해예방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대적으로 정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산재예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건설·어업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 전국 중소기업·건설·어업인 100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은 기업·근로자·정부 모두의 노력이 합쳐질 때 가능하다"며..
  • "납품대금 연동제 공공 조달시장 도입해 중기 부담 완화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공공조달 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재현 공공재정전략연구소장은 현행 국가계약법상 계약금액조정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분석하고 민간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장명균 호서대학교 교수, 김대식 한국조달연구원 센터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공공조달시장은 중소기업에게 중요한데 현행 국가계약법의 계약금액조정제도는 요건이 까다롭고 증빙서류도 많이 필요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 어렵다"며 "작년 민간 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
  • 기보,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중부권 기반 엑셀러레이터와 맞손 기술보증기금은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16일 대전 유성구 소재 블루포인트 본사에서 '혁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및 지방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블루포인트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성장성이 높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방소재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포인트는 2014년 7월 대전에 설립된 임직원수 60여명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로, 항공우주·에너지·인공지능·이차전지·로봇·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지난해말 기준 총 334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는 등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방소재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상호 추천 ▲블루포인트 피투자기업에 기술금융·비금융 적극 지원 ▲후속투자 참여 활성화 ▲투자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상호 자체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2005년부터 중소기업 직접투자 사업을 시작한 정책금융기관으로, 투자의 60% 이상을 지방소재기업에 집중 집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민간투자에서 소외된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재연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전·충청지역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방 엑셀러레이터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벤처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동반위, 세메스 반도체 업계 ESG 체질 개선 참여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세메스가 반도체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질 개선에 동참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세메스와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ESG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공급망을 이루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확인서를 보유한 우수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태경 세메스 대표는 "중소기업 ESG 경영 실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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