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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Archives - 뉴스벨

#중소기업중앙회 (35 Posts)

  • 中企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 배제 법안 통과돼야…사회적 대타협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상생·민생안정·노사화합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우원식 의장이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중소기업계를 찾았는데 시의적절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 간, 지역 간, 노사 간 다양한 분야에서 갈등이 심각해서 경제사회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22대 국회가 개원하고 나서도 여전히 국회가 정쟁을 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과 중소기업들도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21대 국회에서 중소기업 관련 입법 중 가장 잘 된 법과 아쉬웠던 법 한 가지씩만 말하겠다"며 "먼저 잘된 법은 중소기업계 14년 숙원과제였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여야 단 한 명의 반대도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돼서 지금 참여기업이 1만 개나 넘을 정도로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만나 "기업·근로자 상생할 길 찾아달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상생・민생안정・노사화합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다양한 사회 갈등과 국회가 정쟁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과 중소기업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 “야당의 노란봉투법 통과 저지” 경제6단체, 추경호 원내대표와 간담회 경제6단체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29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 저지를 호소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나 노란봉투법을 우려하는 경제 경제6단체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29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 저지를 호소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나 노란봉투법을 우려하는 경제
  • 中企 28.6% 하반기 전년비 수출 ↑예상…"하반기 K뷰티·K푸드 수출 ↑전망"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하반기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기업(28.6%)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19.5%)보다 9.1%포인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28.6%)보다 높게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은 △식품(41.3%) △뷰티미용(39.1%) △의료바이오(34.1%) 분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수출 현황·시장진출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응답한 기업이 69.4%로 가장 많았고 △수출국·수출품목 다변화 영향(27.1%) △품질 개선 영향(16.5%) △상대국의 경기 회복(15.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큰 수출 리스크에 대해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38.5%로 가장 많았고..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 내방 간담…"중기와 동반성장 모색" 중소기업중앙회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경제단체로는 첫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장 회장은 이날 간담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임원진과 상견례 및 간담을 가졌다. 향후 중소기업계와 포스코의 새로운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간담은 지난 6월 대통령 카자흐스탄 순방 시 현지 행사에서 만나 대화하던 중 김 회장과 장 회장이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8년 상생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QSS 혁신…
  • 중기중앙회, 문화경영포럼 개최…"지방시대 비전·전략 강연"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제3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KBIZ 문화경영포럼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관련 트랜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강연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이번 포럼에는 제18대~20대 국회의원 및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현 부위원장이 …
  • "지방 경쟁력 향상시켜 인구 유입 유도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3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관련 트랜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제18대~20대 국회의원 및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현 부위원장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부위원장은 "인구·소득·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군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교육·의료체계 개선으로 지방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방 경쟁력을..
  • 에너지 비용 빠졌던 납품대금연동제…재논의 본격화 전기요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중소기업 에너지 부담이 커지면서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요금을 포함시키는 논의가 시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납품대금연동제 재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용역 핵심은 에너지 비용에 대한 ‘납품대금연동제 전기요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중소기업 에너지 부담이 커지면서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요금을 포함시키는 논의가 시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납품대금연동제 재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용역 핵심은 에너지 비용에 대한 ‘납품대금연동제
  • 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중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2%p 인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한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하고 납입 월부금을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확인서를 소재지 관할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제도로 1984년부터 지금까지 약 12조원의 대출을 시행하며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납입 부금액의 최대 3배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했다. 또한 부금 만기까지(3~5년) 납부하면 만기이율 3.75%를 지급하는 등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 상품으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호우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
  • 중기중앙회,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원로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다.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원로로서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힘을 보태 후배 중소기업인들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中企 "저출생 관련 대체인력 확보 지원·노동규제 완화 시급"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일·가정양립제도가 강화되면 부담이 가중돼 일·가정 지원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계 단체장들은 △대체인력 확보 지원(채용지원금 인상과 원활한 대체인력 공급)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노동규제 개선 △R&D(연구개발) 외국 인력 허용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저출생 문제는 정부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인 만큼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보완 역할이 중요하다"며 "일·가정 양립 제도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계의 경영상의 우려를 충분히..
  • 수출 중기 54.3% "물류난으로 어려움 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수출 중소기업 54.3%가 물류난으로 어려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해상 운임 급등·선복 부족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를 실시,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홍해 사태와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 영향으로 인한 해상 운임 상승 등이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주요 애로사항(복수응답)은 △과도한 운임 요구(79.1%) △운송 지연(34.4%) △선복 확보 곤란(27.6%) △컨테이너 부족(19.0%) △화물보관비 증가(9.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소기업 61.0%는 물류비가 연초 대비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고 내년 상반기 이후까지 물류 애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 비중이 41.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상 운송 계약 방식에 대해 물어본 결과 중소기업 96.0%가 포워딩 업체를 통한 계..
  • 중기 92.8% "여름휴가 계획 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 92.8%가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여름휴가 계획 조사'를 실시, 이같인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여름휴가 방식에 대해서는 '개인 연차휴가 활용(76.5%)'을 '별도의 연차휴가 부여(23.5%)' 대비 3배 이상 응답했으며 별도로 부여되는 연차휴가는 평균 3.6일로 조사됐다. 단체 휴무를 시행하는 기업은 37.3%로 조사됐으며 단체 휴무 시기는 △7월 말(53.2%) △8월 초(41.6%) 순으로 많았고 단체 휴무 기간은 △3~4일(67.1%) △5~6일(19.1%)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3곳 중 2곳(62.3%)은 '임직원에게 별도의 휴가비(지원금) 지급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으며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37.7%)의 별도 휴가비(지원금)는 평균 56.3만원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의 여름휴가 계획 부재 이유로는 △연중 수..
  • "협동조합 위한 제도적 지원기반 확대"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호텔브릿지 서귀포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중기부·지자체 협동조합 담당자 5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역할 강화'를 주제로 △우수조합(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탐방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주무기관들이 합동으로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먼저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을 방문해 조합의 자체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운영 등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약 3500평 규모의 공동도매물류센터를 견학했다. 또한 장승권 전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부·지자체의 효과적인 지역 협동조합 지원방안 모색 등 제4차 협동조합 활성화계획 수립방안을 함께 논의..
  • 中企 "LH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 협조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에 대해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LH 사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LH는 2023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약 9조원으로 전체 공공기관 중 1위"라며 "LH의 위상과 중소기업 지원 성과 등을 고려하면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데 그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다. 다행히 2020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간담회를 갖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는 중소기업의 하청업체 전락을 막고 부당 하도급 거래와 저가격·저품질의 외국산 자재 유입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판로지원 제도"라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제조 기반이 확보될 수 있도록 LH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 中企 "농축수산물 가공품 선물 한도 가액 상향 조정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9일 국민의힘 청탁금지법 한도 상향 제안 관련해 "내수 활성화와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청탁금지법상 식사비와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 상향 조정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고물가, 고금리, 고부채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내용"이라며 "사실 농축수산물의 물가는 2016년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큰 상승폭에도 불구하고 법에서 정하고 있는 선물 가액 규정이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해 소비를 위축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식사비와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의 한도 상향은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농축수산물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농축수산물 가공품의 선물 한도 가액을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다. 중소기업계도 농..
  • 박영선 전 장관,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을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박 전 장관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직면한 중소기업 통상현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케이(K) 푸드,케이 뷰티, 케이 콘텐츠 등 한류가 유행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박영선 명예대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지난 6월 18일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제2차 KBIZ 문화경영포럼'에 참석해 '반도체 주권국가·인공지능(AI) 신들의 전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中企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 필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6월17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 5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 설문 결과, 응답자의 87.1%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는 ▲기존 T커머스사 대비 판매수수료 등 비용 절감 기대(72.1%) ▲중소기업의 진입장벽 완화로 이용 활성화 …
  • “이번이 구매 적기?!”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현대차가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은? 현대차, E1·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포터2 LPG 및 일렉트릭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 현대차가 E1·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3일, 현대차는 지난달 28일 ... Read more
  • 현대차, E1·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E1,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국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현대차는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사옥에서 안정일 현대차 국내판매추진실장, 김수근 E1 영업본부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동반 성장 및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가 국내 주요 LPG 공급 사업자인 ‘E1’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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