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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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채수근 상병 죽음에 스스로 잘못 인정한 유일한 군인은 '해병대 중사'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관련 스스로 먼저 자신의 귀책을 인정한 군인은 1명뿐이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병대 수사단이 최초 피의자로 분류한 해병대 간부 8명 중 초급 간부인 해병대 1사단 포 7대대 본부중대 소속 A 중사만이 자진해서 잘못을 인정했다. A 중사는 “현장 지휘자로서 대원의 생명을 잃게 한 점이 제 잘못입니다. 좀 더 강하게 ‘못 하겠다. 위험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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