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시공사와 함께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한국중부발전은 29일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발전본부 옥내 저탄장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중부발전과 현대삼호중공업이 합동으로 이뤄졌다.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와 연이은 폭염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사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합동점검을 통해 양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 시설물 파손, 누전 등 안전 유해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고용…
서부발전-중부발전,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약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29일 충남 보령 중부발전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협약에 따라 서로의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상호 검증하고 개인정보 위·수탁업무의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한 수탁사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우수사례도 발굴할 계획이다.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보다 촘촘한 보안 환경을 만들고 개인정보…
중부발전, 민간발전소에 원격설비 예측진단 프로그램 공유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설비를 미리 예측해 고장이나 사고를 방지하는 '예측진단시스템'을 포천민자발전소에 공유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측은 이번 기술 공유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중부발전은 포천민자발전(주)와 'MIRI 원격 설비 예측진단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미 모든 사업소에 MIRI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고장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 골든타임을 확보해 발전소 고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중부발전 기술연구원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MIRI 2세대 플랫폼을 구축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회전기기 진동 감시 및 발전소 성능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사업소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소로도 분야를 넓혔다. 인도네시아 찌레본·왐푸 등 해외사업소 기력·수력 발전설비 데이터를 전송받아 예측진단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향후 중부발전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중부발전, 2024년도 청렴코디 워크숍 개최한국중부발전은 25일 보령베이스 리조트에서 '2024년도 전사 청렴코디 워크숍'을 개최했다.'청렴코디'는 사내 풀뿌리 청렴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본사와 7개 사업소 직원 1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활동사항은 청렴정책 부서 전파, 청렴 저해요인 발굴, 부패취약분야 개선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이해관계자 대상 청렴서약, 간담회 시행 등의 청렴문화 대외 확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청렴코디가 주도하는 청렴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활동분야를 ▲SNS 청렴서포터즈 ▲사규 제개정 추진단 ▲청렴 모니터링단 ▲청렴 독…
중부발전, 로봇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한국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로봇 중소기업 12개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와 구매상담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동시에 이뤄졌다.이번 로봇 기술로드쇼에는 12개국이 참가했다. 약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상담회장에서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스마트제조솔루션 등 다양한 …
중부발전, 베트남 에너지 인재 양성 위한 '3각 협력'구축한국중부발전은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에너지 플랜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에너지 분야 교육기관인 CETI(Center for Energy Technology and Information), 국내 교육 플랫폼 개발업체인 포미트와 맺었다.'에너지 플랜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에너지 플랜트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에너지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SK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중부발전과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 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중부발전과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
중부발전, 싱가포르서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9일일 싱가포르 소재 코미포 글로벌(KOMIPO Global)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협력중소기업 실무자가 참석했다.코미포 글로벌은 2007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중부발전의 자회사로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사업장에 대한 투자관리와 근접지원, 신규사업 개발과 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중부발전의 아시아 시장 해외진출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외 근무 중인 협력중소기업의 실무자를 통…
중부발전,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기탁한국중부발전은 30일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위해 보령소방서에 5000만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임철운 중부발전 안전경영처장과 이상권 보령소방서 서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협의체를 통한 지원사업 논의 결과에 따라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감지기, 소화기) 지원 ▲장애인 가정 전기 안전 통합 솔루션 프로…
중부발전,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국중부발전은 29일 제주발전본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이 강력해짐에 따라 2020년 마이삭, 2022년 힌남노 태풍 당시 제주발전…
중부발전, 보령시와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한국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 대천여객과 '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버스 교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보령시에는 12대의 전기·수소버스가 운행중이다. 올해 전기버스 6대를 추가 할 예정이다. 기존 경유버스 대비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고 소음과 승차감 또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부발전은 그동안 다양하게 추진해온 온실가스…
중부발전, 화학사고 즉시 신고 미이행…당국 '경고' 조치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화학사고 발생사실을 즉시 관계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경고 조치를 받았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 산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최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에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화학사고 즉시 신고 미이행) 혐의로 행정처분(경고)을 내렸다. 신보령발전본부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기간 내 위반사항에 대해 별도의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보령발전본부에서는 지난 3월께 화학물질인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 일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후 며칠 뒤 이같은 사실을 환경당국에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르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자는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은 물론 환경 및 노동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환경부장관은 영업허가를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에서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중부발전, 지속되는 안전사고…내부 출신 사장 인선 우려 목소리↑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사망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차기 사장 선임을 놓고 내부 출신 인사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의 임기기 끝나면서 중부발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 인선 작업에 돌입했지만, 3개월 째 답보상태다. 이 과정에서 중부발전 내부에서는 내부 출신 사장을 우려하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안전 사고 영향이다. 임기가 만료된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내세웠지만, 계속된 안전사고로 유명무실한 행보로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3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한 같은해 9월 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50세 근로자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고용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중부발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관세청장상' 수상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세청이 주최하고 한국AEO진흥협회가 주관한 '2023년 AEO 기업의 날 활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관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AEO 인증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
중부발전, 중소기업 수출진흥·공정거래 문화 확산 위한 동반성장 포럼 개최올해 수출상담 98건, 2250만 달러 상당 견적 확보 성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1일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 협의회(해동진)' 회원사인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과 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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