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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Archives - 뉴스벨

#중부발전 (19 Posts)

  • 중부발전, 시공사와 함께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발전본부 옥내 저탄장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중부발전과 현대삼호중공업이 합동으로 이뤄졌다.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와 연이은 폭염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사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합동점검을 통해 양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 시설물 파손, 누전 등 안전 유해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고용…
  • 서부발전-중부발전,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29일 충남 보령 중부발전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협약에 따라 서로의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상호 검증하고 개인정보 위·수탁업무의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한 수탁사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우수사례도 발굴할 계획이다.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보다 촘촘한 보안 환경을 만들고 개인정보…
  • 중부발전, 민간발전소에 원격설비 예측진단 프로그램 공유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설비를 미리 예측해 고장이나 사고를 방지하는 '예측진단시스템'을 포천민자발전소에 공유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측은 이번 기술 공유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중부발전은 포천민자발전(주)와 'MIRI 원격 설비 예측진단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미 모든 사업소에 MIRI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고장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 골든타임을 확보해 발전소 고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중부발전 기술연구원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MIRI 2세대 플랫폼을 구축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회전기기 진동 감시 및 발전소 성능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사업소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소로도 분야를 넓혔다. 인도네시아 찌레본·왐푸 등 해외사업소 기력·수력 발전설비 데이터를 전송받아 예측진단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향후 중부발전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 중부발전, 2024년도 청렴코디 워크숍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25일 보령베이스 리조트에서 '2024년도 전사 청렴코디 워크숍'을 개최했다.'청렴코디'는 사내 풀뿌리 청렴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본사와 7개 사업소 직원 1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활동사항은 청렴정책 부서 전파, 청렴 저해요인 발굴, 부패취약분야 개선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이해관계자 대상 청렴서약, 간담회 시행 등의 청렴문화 대외 확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청렴코디가 주도하는 청렴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활동분야를 ▲SNS 청렴서포터즈 ▲사규 제개정 추진단 ▲청렴 모니터링단 ▲청렴 독…
  • 중부발전, 로봇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로봇 중소기업 12개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와 구매상담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동시에 이뤄졌다.이번 로봇 기술로드쇼에는 12개국이 참가했다. 약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상담회장에서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스마트제조솔루션 등 다양한 …
  • 중부발전, 베트남 에너지 인재 양성 위한 '3각 협력'구축 한국중부발전은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에너지 플랜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에너지 분야 교육기관인 CETI(Center for Energy Technology and Information), 국내 교육 플랫폼 개발업체인 포미트와 맺었다.'에너지 플랜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에너지 플랜트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에너지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 SK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 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중부발전과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 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중부발전과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
  • 중부발전, 싱가포르서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9일일 싱가포르 소재 코미포 글로벌(KOMIPO Global)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협력중소기업 실무자가 참석했다.코미포 글로벌은 2007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중부발전의 자회사로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사업장에 대한 투자관리와 근접지원, 신규사업 개발과 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중부발전의 아시아 시장 해외진출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외 근무 중인 협력중소기업의 실무자를 통…
  • 중부발전,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기탁 한국중부발전은 30일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위해 보령소방서에 5000만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임철운 중부발전 안전경영처장과 이상권 보령소방서 서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협의체를 통한 지원사업 논의 결과에 따라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감지기, 소화기) 지원 ▲장애인 가정 전기 안전 통합 솔루션 프로…
  • 중부발전,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제주발전본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이 강력해짐에 따라 2020년 마이삭, 2022년 힌남노 태풍 당시 제주발전…
  • 중부발전, 보령시와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 한국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 대천여객과 '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버스 교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보령시에는 12대의 전기·수소버스가 운행중이다. 올해 전기버스 6대를 추가 할 예정이다. 기존 경유버스 대비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고 소음과 승차감 또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부발전은 그동안 다양하게 추진해온 온실가스…
  • 중부발전, 무사고 계획예방정비 위한 사업소별 안전활동 총력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사고예방 자체 활동 시행 확대 한국중부발전은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발전소별 무사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소 계획예방정비는 대규모의 인원이 투입되어 발전소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작업이다. 따라서 근로자의 마음가짐과 협력이 사고예방에 필수적이다. 중부발전의 감독원과 협력업체는 협력기업 근로자와 한마음으로 작업현장의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해 단한건의 아차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발전본부에서는 '무사고 기원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안전경영처와 감사실 직원 주관으로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간식차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계획예방정비 시행을 응원했다. 신보령발전본부는 무사고 공사수행을 위해 착공전 작업내용을 분석해 총 340개의 단위작업을 선정했다. 단위 작업별로 조장을 임명해 작업조장이 현장에서 안전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는 '작업조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감독들과 작업조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안전전문가를 활용한 작업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해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인천발전본부에서는 '안전다짐 및 직원 화합행사'를 시행해 중부발전 직원과 협력기업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통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만사성'의 의미를 강조하고 PTW 발행, 위험성평가, TBM 시행 등의 기본 안전절차의 시행을 통한 안전이 밑바탕이 되는 현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세종발전본부는 감독원과 협력기업 3무(무사고, 무재해, 무결점)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사고 예방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모두가 안전역량을 결집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계획예방정비공사 추진'을 약속하며 안전 전문가 초청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사업소별 주체적으로 감독원과 협력업체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 중부발전, 화학사고 즉시 신고 미이행…당국 '경고' 조치 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화학사고 발생사실을 즉시 관계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경고 조치를 받았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 산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최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에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화학사고 즉시 신고 미이행) 혐의로 행정처분(경고)을 내렸다. 신보령발전본부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기간 내 위반사항에 대해 별도의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보령발전본부에서는 지난 3월께 화학물질인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 일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후 며칠 뒤 이같은 사실을 환경당국에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르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자는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은 물론 환경 및 노동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환경부장관은 영업허가를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에서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 중부발전, 지속되는 안전사고…내부 출신 사장 인선 우려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사망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차기 사장 선임을 놓고 내부 출신 인사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의 임기기 끝나면서 중부발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 인선 작업에 돌입했지만, 3개월 째 답보상태다. 이 과정에서 중부발전 내부에서는 내부 출신 사장을 우려하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안전 사고 영향이다. 임기가 만료된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내세웠지만, 계속된 안전사고로 유명무실한 행보로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3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한 같은해 9월 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50세 근로자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고용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 중부발전, 사내 혁신조직 대상 경영진 소통행사 시행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미래 전력시장 대응방안 강의 직원간 세대 갈등 해소·통합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중부발전 내 혁신조직인 '혁신 에이전트' 40여명과 경영진이 참여해 '중부발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영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사내 혁신기구다. 40대 초반까지의 젊은 차장급으로 이루어진 '혁신링커'와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년이사'로 구성돼 있다. 혁신 에이전트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의 전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직군이 전 사업소에 골고루 분포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소통행사에 참여한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은 에너지 전환 대응, 현장 안전 인식 확산, 국민니즈 맞춤형 전력 공공성 제고, 글로벌 발전사업 진출 등 미래에도 지속적·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중장기 경영 계획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혁신 에이전트'와 회사의 경영현안을 공유했다. 또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전략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아울러 기존 관행에 익숙한 세대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MZ 직원 간 세대 갈등 해소 및 통합 방안에 대해 혁신 에이전트의 참신한 의견을 물었다. 혁신 에이전트는 젊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인식과 생각, 그리고 성과 확대를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격의 없이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미래의 전력시장을 책임질 젊은 직원들의 경영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혁신 에이전트가 젊은 직원들을 대표해서 전력시장 선도방안,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등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전달해주길 바라고, 회사 차원에서도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 현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중부발전, 한화컨버전스와 미국 태양광 O&M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 13일(현지 시각)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한화컨버전스 USA)과 미국 신규 태양광 공동 O&M 수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부발전과 KOMIPO AMERICA, 한화컨버전스 USA, 174 Power Global(한화에너지 미국법인)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다. 현재 중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발 중인 350㎿ 규모 태양광 사업에 양사가 공동 O&M 수행을 위하여 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본 협약식을 통해 각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 태양광 사업개발, 기자재 조달,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현재 텍사스주 2개의 대용량 태양광 사업과 캘리포니아주 ESS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준공한 콘초밸리 태양광 사업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도적 개발을 진행헤 약 1100억원 규모의 국산 기자재 적용 및 수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정부 수출촉진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화컨버전스 USA는 태양광 및 ESS분야 O&M 전문 업체로 미국 내 총 1.5GW 규모의 O&M 운영 물량을 확보해 업계 탑티어(top-tier)를 목표로 성장 중이다.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자체 개발 IT 플랫폼 'HEIS(Hanwha Energy Integrated System)'를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 그룹 재생 에너지 밸류체인의 적극적인 활용과 글로벌 인버터 및 배터리 OEM 업체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시장 내 인지도 역시 높여나가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미국태양광 O&M 시장 진출로 태양광 분야 사업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 팀 코리아(Team Korea) 협업구조 구축 및 역량을 확보해 후속 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며 "양사 간 상호 신뢰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태양광 사업 공동 O&M 수행 결실을 보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진 한화컨버전스 USA 법인장은 "이번 협약은 한화컨버전스가 미국 내 O&M 사업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공동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미국 이외에도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 2023년 말 기준 약 3.8GW의 설비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 중이다. 지난 10년간 해외사업을 통하여 약 2800 억원의 해외사업 순수익을 올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중부발전, 제7기 청년 에너지드림리그 발대식 개최 청년 미래성장 아이디어 실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청년도약을 향한 스프린트, 제 7기 청년 에너지드림리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이 올해 일곱 번째로 개최하는 '청년 에너지드림리그'는 청년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에너지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향상하고 청년 창업의 전문성 증진을 통한 미래성장동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청년 에너지드림리그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리그'와 창업준비팀 및 스타트업(창업 3년 이내)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 리그'로 구성됐다. 지난 3월 말부터 3주의 공모 기간 동안 친환경 에너지 기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술,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미래성장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관련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8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 아이디어로는 '청년 리그' 분야의 '추락사고 방지 및 최적 대응을 위한 안전벨트 제작', '드림 리그' 분야의 '패션 업체들의 소각 예정 의류를 활용한 클라이밍 가방 제작' 등이 있다. 선발팀들은 연구 주제와 관련된 분야의 중부발전 사내직원과 매칭하여 자문을 통해 약 5개월간 아이디어 고도화 및 현실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9월 말에는 연구결과 최종심사가 예정돼 있으며 성과에 따라 한국중부발전과 협업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이번 청년 에너지 드림리그를 통해 청년들이 혁신적인 미래 성장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으악 하지 마" 부산 유튜버 살인, 전부 생중계 됐다
  • 중부발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관세청장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세청이 주최하고 한국AEO진흥협회가 주관한 '2023년 AEO 기업의 날 활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관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AEO 인증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
  • 중부발전, 중소기업 수출진흥·공정거래 문화 확산 위한 동반성장 포럼 개최 올해 수출상담 98건, 2250만 달러 상당 견적 확보 성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1일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 협의회(해동진)' 회원사인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과 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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