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코로나 확진자 1만명 수준 안정세…신종감염병 대비 박차"주간 위험도 12주 연속 '낮음'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확충해 유행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박민수 중
중대본 "코로나 치명률 28주만에 최소치"..일상회복 한걸음 더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밝혀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5일 중대본 회의를 열고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1만104명으로 전주 대비 1.1% 증가했다"면서 "주간 치명률은 0.06%로 28주만에
저축은행 과징금 위반행위 중대성에 비례해 늘린다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과징금을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차등해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을 예고했다
중대본 "설 이후 코로나19 모니터링 철저…신규확진 13주만에 최소치"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유지 시설을 안내하고, 감시체계도 유지한다. 김성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동안의 대면 접촉 및 이
'필요한 조치' '충실한 수행'…애매한 중대재해법에 기업들 골머리재해예방이라는 제정 취지에 맞게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재해사망이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2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을 분석한 '중대산
강남 의류매장서 60대 사다리 추락사… 중대재해법 조사서울 강남의 한 의류 매장에서 60대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9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의류 매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A씨가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세탁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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