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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Archives - 뉴스벨

#중기중앙회 (30 Posts)

  • "배민 유니콘되기까지 심리적 안정감 토대 직원들 역량 발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기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선배기업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중기중앙회는 30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린글로벌센터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현장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강연은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과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최고사업책임자(CCO)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황을문 회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 인간의 힘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창업기 중소기업 대표가 가져야할 리더십과 덕목, 사람의 마음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후배 기업인들에게 전달했다. 황 회장은 "지금은 생각의 차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남들과 다른 사고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연을 진행한 한명수 CCO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설계한다는 것 키운다는 것'을 주제로 초기 단계 조직문화 설계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조직문화가 초창기 창업기업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명수 CC..
  • 中企 28.6% 하반기 전년비 수출 ↑예상…"하반기 K뷰티·K푸드 수출 ↑전망"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하반기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기업(28.6%)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19.5%)보다 9.1%포인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28.6%)보다 높게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은 △식품(41.3%) △뷰티미용(39.1%) △의료바이오(34.1%) 분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수출 현황·시장진출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응답한 기업이 69.4%로 가장 많았고 △수출국·수출품목 다변화 영향(27.1%) △품질 개선 영향(16.5%) △상대국의 경기 회복(15.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큰 수출 리스크에 대해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38.5%로 가장 많았고..
  • 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중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2%p 인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한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하고 납입 월부금을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확인서를 소재지 관할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제도로 1984년부터 지금까지 약 12조원의 대출을 시행하며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납입 부금액의 최대 3배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했다. 또한 부금 만기까지(3~5년) 납부하면 만기이율 3.75%를 지급하는 등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 상품으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호우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
  • 중기중앙회,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원로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다.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원로로서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힘을 보태 후배 중소기업인들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中企 "저출생 관련 대체인력 확보 지원·노동규제 완화 시급"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일·가정양립제도가 강화되면 부담이 가중돼 일·가정 지원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계 단체장들은 △대체인력 확보 지원(채용지원금 인상과 원활한 대체인력 공급)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노동규제 개선 △R&D(연구개발) 외국 인력 허용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저출생 문제는 정부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인 만큼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보완 역할이 중요하다"며 "일·가정 양립 제도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계의 경영상의 우려를 충분히..
  • 중기중앙회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제20기 수료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일 ‘KBIZ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제2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을 비롯하여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20기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과정 수료생들의 자사 비전수립 발표와 차세대 기업인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제20기 과정은 4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정규과정 및 국내·외 워크숍 등으로 12주간 이루어졌으며 ▲기업승계의 이해 ▲차세대CEO의 리더십 ▲기업승계 세무·법무이…
  • "협동조합 위한 제도적 지원기반 확대"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호텔브릿지 서귀포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중기부·지자체 협동조합 담당자 5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역할 강화'를 주제로 △우수조합(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탐방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주무기관들이 합동으로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먼저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을 방문해 조합의 자체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운영 등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약 3500평 규모의 공동도매물류센터를 견학했다. 또한 장승권 전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부·지자체의 효과적인 지역 협동조합 지원방안 모색 등 제4차 협동조합 활성화계획 수립방안을 함께 논의..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中企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 필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6월17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 5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 설문 결과, 응답자의 87.1%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신규 도입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는 ▲기존 T커머스사 대비 판매수수료 등 비용 절감 기대(72.1%) ▲중소기업의 진입장벽 완화로 이용 활성화 …
  • 김기문 "이재명 대표 가까운 시일 중기중앙회 방문해 달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났다. 김 회장은 22대 국회 임기 시작되는 첫날인 30일 오후 상견례를 위해 경제단체장 중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김 회장은 이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의 우선순위를 경제와 중소기업 살리기에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전달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상력 차이는 불공정한 거래관행으로 이어지고 경영개선의 효과도 대기업에 집중돼 규모의 경제에 맞지 않게 중소기업에 비해 과도한 이윤을 가져가고 있다는 데 공감한다"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의 해결을 통해 취약한 경제체..
  • 중기중앙회, 대형유통사와 중소상공인 판로 지원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형유통사와 중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28일 8개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는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판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프라인 분야에서는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이마트, 온라인 분야에서는 롯데온(ON), 쿠팡이 품평회에 참가해 중소상공인 판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60개 업체(식품 28개·생활용품 19개·헬스·뷰티 7개·패션잡화 6개 등)가 참여해 각 유통채널별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입점 상담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입점 시 수수료 우대, 팝업행사 참여,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에게..
  • 중기중앙회, 제3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내달 21일까지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제3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다. 해당 공모전은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을 위한 스테인리스 관련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부설연구소가 참가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 및 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각 1000만원, 중소기업중앙회장상·한국철강협회장상 각 500만원 등 총 4000만원의 상생지원금과 향후 포스코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된 제품·기술·아이디어는 적용 가능성·혁신성·시장성 등을 중점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테인리스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신수요 창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나체로 대학 캠퍼스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로또 1121회 당첨번호 '6·24·31·32·38·44'번...1등 당첨지역 어디?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 "화학물질 신고 필요한 유해성 정보 확보하는 인력·체계 구축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화학물질 신고제도 개정 후 유해성 정보생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고에 필요한 유해성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인력과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화평·화관법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 정부가 대표적인 킬러 규제로 지목했던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각각 내년 1월 1일, 8월 7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개정될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의 개정 방향을 확인하고 적절한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 먼저 정경화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이 화학규제 합리화 추진 배경과 개정법의 주요 내용, 사업장 위험성에 따른 차등 관리, 유해성 구분에 따른 시설 기준 차등화 등 하위법령의 개정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상헌 경성대학..
  • "온라인 플랫폼 유통 전반 다루는 규제법 제정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현행 법으로는 온라인 플랫폼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통제에 한계가 있고 시장지배적 사업자 사전가이드라인 설정에 있어 기본적인 정량적·정성적 기준에 더해 한국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상생하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 규제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온라인 플랫폼법을 통한 경제성장 가능성과 독과점 플랫폼 규제법안의 주요 내용, 법 제정시 고려사항 등을 제안하면서 "플랫폼의 독점력 수준에 따라 금지행위 범위 적용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주 한국떡면류혼합분말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날 "거대 플랫폼의 납품가격 책정과 거래비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며 "시장 영향력이 큰 플랫폼의 운영 투명성 제고와 당국의 온라인 시장 감독 강화를 위한 플랫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CEO과정 제18기 입학식 개최 지난해까지 1000명 넘는 수료생 배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화과정이다. 지난 2023년까지 17기수, 약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며 "중앙회는 다른 경제단체와는 달리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및 국회에 직접 전달해 사업하기 좋은 정책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BIZ AMP 제18기 과정은 약 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졸업생과 함께 하는 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 中企, 자생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최고경영자 교육, 협력사 ESG 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8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특화과정으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2023년까지 17기수, 약 100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의 '2024 트렌드 코리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워크숍, 골프대회, 산행 등 다양환 활동이 장점"이라며 "중기중앙..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총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홍보 영상 '괜찮아요'를 출품한 조규대 씨가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김유진 씨의 '땀방울의 가치'가 수상했다. 또한 △(영상)문유리 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전예진 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들은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기중앙회에 일주일 간 전시돼 각종 행사 참석자들이 볼 수 있도록..
  • 중소기업계 "공공 조달 시장에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해야"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토론회 개최 민간 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재현 공공재정전략연구소장은 현행 국가계약법상 계약금액조정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분석하고, 민간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장명균 호서대학교 교수 ▲김대식 한국조달연구원 센터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박철웅 조달청 구매총괄과장 ▲노형석 중소벤처기업부 불공정거래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현행 국가계약법의 계약금액조정제도는 요건이 까다롭고 증빙서류도 많이 필요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 어렵다"며 "작년 민간 시장에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조달시장에도 조속히 도입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중처법 모든 가능성 열고 대대적 정비돼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은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의 원칙 등 헌법원칙과 안전원리에 배치되는 부분이 많아 수사기관의 자의적 법집행이 우려되고 재해예방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대적으로 정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산재예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건설·어업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 전국 중소기업·건설·어업인 100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은 기업·근로자·정부 모두의 노력이 합쳐질 때 가능하다"며..
  • 김기문 "케이(K) 기업가정신 확산' 앞장"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와 진주시, 진주 케이(K) 기업가정신재단과 케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진주시,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케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진주는 우리나라 4대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들이(LG 구인회·GS 허만정·삼성 이병철·효성 조홍제) 진주 지수초등학교 출신이라 케이 기업가정신의 근원지로 알려져 최근 '한국 산업화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케이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며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명을 교육하며 케이 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기중앙회와 케이 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과의..
  • 중소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제도 개선 필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 개최 중소기업들이 밝힌 국회가 추진해야 하는 입법과제 1순위는 근로시간제도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해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중소기업 6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 중소기업 입법과제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 결과 응답 1순위로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38.9%)이 꼽혔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처벌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 금융 확대(12.9%)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강화(12.7%) 순으로 집계됐다. 국회의 경제 입법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응답은 15.8%, '낮다'는 응답은 40.8%로 2.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주간의 첫 행사로 제22대 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한국경제의 근간인 771만 중소기업은 현재 고금리, 저성장, 내수침체 장기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개혁, 혁신성장, 상생금융, 플랫폼 공정화, 공정상생 분야의 다양한 입법과제들이 있는데, 그 중 '노동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시간 문제는 납기를 맞춰야 하거나 근로자가 더 일하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노사 자율에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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