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中직구 54% 증가…알리·테무 열풍 여전하네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올해 1분기 중국으로부터의 해외 직구 거래액이 1년 새 54% 뛰면서 1조원에 육박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증가폭이 줄었지만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의 저가 상품 공세에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는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938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3.9% 급증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 수요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증가폭은 작년 4분기(1조655억원)보다는 11.9% 낮아졌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3753억원)과 유럽연합(EU·1421억원)은 각각 19.9%, 25.1% 감소했다. 전체 해외 직구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분기 40.5%에서 올해 1분기 57.0%로 16.5%포인트 늘었다.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61세' 인기 배우, 입 비뚤어진 사진 퍼져...'건강 이상설' 확산 [룩@차이나][TV리포트=안수현 기자] 베테랑 대만 배우 마징 타오(마경도·61 )가 최근 행사장에서 경직된 얼굴로 나타나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우려를 높이고 있다. 마징타오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본토에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납치된 중국 女스타, 마지막 위치 필리핀...경찰 수사 진행 [룩@차이나][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온라인 스타 아테나 리아(雅典娜Liya)가 실종된 지 3개월이 지났다 24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8world'에 따르면 23일 중국 조산 상공회의소 양징웨이 대표가 언론을 통해 아테나가 실제로 납치됐고 마지막 행방이 필리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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