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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 Archives - 뉴스벨

#중국대사 (3 Posts)

  • 한동훈, 이재명 '셰셰' 발언에 "중국 굴종 재확인…머리 조아리면 국익 좋아지나" 韓, 李 '경기분도 추진하면 강원서도 전락' 발언에 "망언" 금투세 폐지 관련해 "민주당이 반대…반드시 해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 셰셰'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대(對)중국 굴종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그냥 웃기려고, 아니면 피곤해서 실수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대해 '그냥 구경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블록화되는 세계 정세에서 그걸 구경만 할 수 있느냐. 국익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전 세계에서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지지하는 세력, 국가는 중국, 북한, 그리고 이 대표의 민주당뿐"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지원 유세에서 "윤석열 정권이 가장 크게 망가뜨린 게 외교"라며 "중국인들이 한국이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는다.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이 대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한 일도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지난 여름에도 이해할 수 없는 굴종의 모습을 보였다"며 "(이 대표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직접 찾아가서 외교부 국장급에 불가한 싱하이밍 대사에게 훈시에 가까운 일장연설을 15분간 고분고분 듣고 왔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같은 시기에 법무부 장관이었던 저는 싱 대사로부터 만찬 요청을 받고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사양한 바 있다"며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행동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머리를 조아려 주면 국익이 좋아지는 게 있나. 무시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경기분도를 추진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한다'는 발언에 대해선 "망언"이라며 "경기특별자치도민에게 사죄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법안(소득세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이 1,400만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 금투세 폐지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회의 전 취재진과 만나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의 '최대 170석' 전망과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 말씀으로 갈음하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이 지난 22일 "최대 170석은 돼야 않겠나"라고 말하자, 장 사무총장은 "당의 상황 인식과는 괴리가 있고, 공천을 마무리한 공관위원장으로서의 희망 사항"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대로…2,000명 증원, 변경 없다" 한동훈 "오늘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간부들과 만나 현안 논의" 尹·韓, 총선 19일 앞 '천안함 화해'…'종북세력 응징' 공감대 속 당정 갈등 일축 尹 "北, 도발 시 반드시 더 큰 대가…한미동맹·한미일 안보 협력 더욱 강화" 尹, 분양형 실버타운 부활·노인 공공임대주택 年 3000호 약속
  • '싱하이밍 설화' 尹 강경발언 후 숨 고르기 들어간 대통령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설화와 관련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냈던 대통령실이 대응을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중국의 책임 있는 조치를 기다리는 동시에 북한 등 동북아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한중관계 악화로 비화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해석
  • 긴장감 고조되는 한중관계…中매체 "한반도 전쟁 원치 않아"(종합) 한국과 중국이 상대국 대사를 불러들이는 외교 공방을 벌이며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는 미국 측 논리를 따라간다며 한국의 외교 행보를 비판하는 한편, "중국은 한반도의 혼란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11일 주중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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