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 터지고 車배터리 방전…"영하 17도 강추위 또 온다""큰 비닐 있으면 하나 줘봐요. 여기 덮어놓게."19일 정오쯤 서울 중구의 한 상가 건물. 이 건물의 주인인 30대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물이 나오지 않는다"며 120다산콜센터에 신고했다. 주말인 지난 17~18일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사이 계량기가 얼어붙었다. 신
50대 가장 잔혹 살해 母子, "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희망 의사 철회50대 가장을 살해한 아내와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철회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4일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사체손괴·사체유기·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2)와 B군(15)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A씨
[문답] "주69시간 근무 많지 않을 것...노사 선택권 늘려야"주52시간 개편 권고안을 내놓은 미래노동시장연구회(연구회)의 좌장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12일 "단순히 법정 근로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노사가 근로시간제도를 활용하는 데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것이 불필요한 장시간 근로를 줄이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
인천공항 주변서 "탕"…새 쫓으려 쏜 산탄총 파편 맞은 60대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60대 시민이 한 엽사가 쏜 총탄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엽사는 새와 비행기가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유해조수 구제단 엽사 A(7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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