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출시…90% 할인가격에 무상 AS도 보장
에어세척, 완전 분해 청소 등 클리닝 거쳐 출고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고물가 속 합리적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을 출시, 주요 오픈마켓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다나와가 보수 및 재포장해 판매하는 리퍼비시(Refurbished) 제품이다. 판매 제품으로 만들기까지 최소 2회 이상 검수 및 품질관리를 수행하며 에어세척, 완전 분해 청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클리닝 과정을 거친다. 특히 노트북에 탑재된 부품별로 인증서를 부여해 품질을 보증 받을 수 있고 테스트 결과 및 인증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정품 윈도우 운영체제가 무료로 설치되며, 구매 후 1년간 무상 A/S도 보장한다. 가격은 새 제품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차별화된 리퍼비시 제품 생산 및 관리체계를 만들기 위해 그간 PC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투입하고 전문성 있는 대형 애프터마켓 사업자와 손을 잡았다”며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이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