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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이후엔 다를 것" 약속했는데, '꼴데+칩성' 비하 논란, 팬 향한 존중 빠졌다 [박연준의 시선]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후에 더 나은 서비스 환경으로 뵙겠다. 정규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티빙이 공언했다. 다만 해당 발언이 나온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특정 팀 비하 단어를 사용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티빙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K-볼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설명회에는 티빙 최주희 대표(CEO), 이현진 최고전략책임자(CSO), 전택수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석해 설명을 이어갔다.다만 야구팬들이 원하는 확실한 답변은 없었다. 이날 티빙은 KBO리그 중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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