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쇼’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에 득점까지…팀은 TB에 9- 4 패(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루키’ 이정후의 배트가 연일 불을 뿜으며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정후의 배트는 1회초 첫 번째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그는 탬파베이 선발투수 숀 암스트롱(34)을 상대로 초구, 93.2마일(약 150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깨끗한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진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타자 라몬테
'156km 공략에 예술적 배트 컨트롤' 이정후 또 멀티히트 작렬, SF는 9회 천금찬스 놓쳤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에서 건너온 '천재타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이틀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번엔 환상적인 배트 컨트롤로 변화구를 공략하는 한편 156km 강속구를 때려 안타를 작렬하기도 했다.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마이클 콘포토(좌익수)-맷 채프먼(3루수)-타
“적응하면 ML 스타 될 것” 이정후 향한 극찬, 오타니와 함께 FA 결산 TOP 1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면 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야후 스포츠’는 2023~2024 스토브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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