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대회 준우승▲ 서서아(사진: Predator 제공)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서아(전남당구연맹/LG유플러스, 세계랭킹 12위)가 '2024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서아는 1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 위치한 ‘푸에르토리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크리스티나 트카흐(러시아, 세계 랭킹 3위)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2-3으로 석패, 준우승자가 되며 상금 3만 달러를 획득했다. 서서아는 이로써 지난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가영 이후 12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했으나,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서서아는 이날 1세트를 게임스코어 4-1로 먼저 따냈으나 2세트를 트카흐에게 내줬고, 3세트를 따내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 서서아(사진: Predator 제공) 서서아는 4세트에서 첫 2게임을 잡으며 우승까지 단 2게임만 남겼으나 3번째 게임을 7번 공(갈색) 수비 실수로 게임을 내주고 말았고, 이후 2게임을 내리 내주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6번째 게임에서 동점을 만들긴 했으나, 7세트 치명적인 수구 실수를 범하여 4세트를 트카흐에 내주고 말았다. 결국 서서아는 5세트에 분위기를 역전하지 못하며, 게임 스코어 0-4로 5세트 또한 내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서서아는 그러나 작년 ‘2023 세계 여자 9볼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서서아와 함께 출전한 임윤미(서울시청, 국내랭킹 2위)는 예선 탈락했다. 세계선수권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4, 韓 역대 최고 성적 달성'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4’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4’의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포켓몬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고’, ‘포켓몬 UNITE’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최고의 포켓몬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으로 치러진 포켓몬 게임 부문에서는 주니어 이시안 선수가
'미스트롯 2' 준우승 홍지윤이 착잡해지는 소식을 전했다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의혹으로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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