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리자 '주휴수당 폐지' 촉구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기자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2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올해(9860원)보다 170원(1.7%) 오른 금액이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 6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여기에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주휴수당을 더하면 사실상 1만2000원 이상을 시간당 지불해야 하는데, 지불능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편의점 업계에서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
Z세대 알바생 5명중 3명 "유명 브랜드 아르바이트 선호"Z세대 알바생 중 유명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알바생이 5명중 3명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알바 브랜드로 ‘CGV’를 1위로 꼽았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Z세대 알바생 1,319명을 대상으로 <선호하
소상공인들 "내년 최저임금 동결·차등적용 필요…주휴수당 폐지해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소상공인인 상황에서 지불능력을 기준으로 동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공연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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