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는 밤'을 지나 혼자 서는 나 [D:쇼트 시네마(84)]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 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단정한 다정(이세민 분)과 밤에 남자친구와 무리 지어 다니는 걸 좋아하는 해빈(장주영 분)은 언뜻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친한 친구다. 슈퍼집 딸인 다정은 아빠가 없을 때마다 친구인 해빈의 부탁으로 해빈의 남자친구 주호(김동진 분) 무리에게 담배와 술 등을 팔고…
"선배들이 못났다" '축구계 왕따' 이천수가 축구협회 내부 고발한 박주호 보면서 느낀 감정: 유튜브 영상 화면을 뚫고 마구 느껴진다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는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폭로한 박주호를 보며 "선배들이 못났다"고 자책했다. 국내 감독 선임 결정을 예언했던 이천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축구인들이 멋있게 늙어야 하는데 멋없게,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같은 후배가... 난 진짜 주호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후배가 내부 고발 이미지까지 쌓으면 걔 솔직히 엄청 힘들어진다"며 "제2의 이천수가 된다"고 걱정했다. 이천수는 "어떤 일 있으면 또 이야기해달라고 그러고 걔는 축구계에 정착을 못 한다"며 "주호야 나랑 상의
SF9 주호, 단콘 '주주총회' 성료…하지원→이주승 지원사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솔로 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주호는 지난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Sparkle''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 '주주총회'를 개최했던 주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주호는 일본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인 'It's our paradise' 및 'Bang bang the finale'을 비롯해, 신곡 '작정하고 그냥 미친 듯이', '무지개', 'mirror' 등 총 다섯 곡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날 주호의 콘서트에는 주호의 절친인 배우 이주승이 깜짝 등장, '기억의 습작'을 감미롭게 부른 뒤 즉석에서 댄스 무대까지 함께 꾸몄다. 더불어 '개가수' 유재필도 무대에 올라, 자신의 발매곡이자 주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리 흥'을 함께 불렀다. 주호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배우 하지원, 최동구, 문진승, 김현목, 이한주, 신채희도 공연장을 찾아 객석에서 주호를 응원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은 주호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 주호가 연기자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를 잘 하겠다. 앞으로도 주호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늘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 주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라는 존재를 잊지 않고 공연장을 찾아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써내려간 국내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며 "오는 8월 초 대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 콘서트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주호, 하지원 지원사격 속 솔로 콘서트 성료[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주호가 1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호는 지난 7월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 ‘주주총회’를 개최했던 주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열게 됐다. 현장에는 주호의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지에서 한국을 찾은 해외 팬까지 집결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주호가 일본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인 ‘It’s our paradise’ 및 ‘Bang bang the finale’을 비롯해, 이날의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던 ‘작정하고 그냥 미친 듯이’, ‘무지개’, ‘mirror’까지 총 다섯 곡의 신곡이 새롭게 공개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불렀다. 현장의 에너지에 힘입어 주호는 두 시간 여의 무대를 알차게 꾸몄고, 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무대를 즐겼다. 이날 주호의 콘서트에는 주호의 절친인 배우 이주승이 깜짝 등장, ‘기억의 습작’을 감미롭게 부른 뒤 즉석에서 댄스 무대까지 함께 꾸미며 ‘폭풍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개가수’ 유재필도 무대에 올라, 자신의 발매곡이자 주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리 흥’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주호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배우 하지원, 최동구, 문진승, 김현목, 이한주, 신채희도 공연장을 찾아 객석에서 주호를 응원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은 주호의 감사 인사에 수줍게 화답한 뒤, “앞으로 주호가 연기자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를 잘 하겠다, 앞으로도 주호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늘 함께해 달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 주호는 이날 콘서트가 끝나고 팬들이 퇴장할 때, 한 명 한 명과 전원 ‘셀카’를 찍어주는 섬세한 팬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줬다. 1년 만에 열린 국내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라는 존재를 잊지 않고 공연장을 찾아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써내려간 국내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는 소감과 함께, “오는 8월 초 대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 콘서트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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